-
배민의 독주, 쿠팡의 추격…2등 요기요는 카카오톡 들어갔다 [팩플]
배달 앱 2위 요기요가 ‘앱 인 앱(App In App)’ 전략을 시도한다. 국민 앱 카카오톡 안으로 들어가서 배달음식 주문을 받겠다는 것. 쿠팡이츠가 무섭게 추격하는 가운데 요
-
요기요, 새 캠페인 ‘지구식성보고서’ 공개…매일 3000원 쿠폰도
11일 요기요가 새로운 디지털 광고 캠페인 ‘지구식성보고서’를 공개했다. 사진 요기요 배달앱 요기요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즐거움’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요기
-
배달 중 생긴 문제 일절 책임없다?…공정위 “배민·요기요 약관 고쳐라”
배달 앱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일절 책임지지 않는다”는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의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
-
“배달 문제, 책임 없다” 배민·요기요 약관 시정…‘새우튀김 갑질’ 쿠팡이츠도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일절 책임지지 않는다’는 배달애플리케이션(앱)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의 후기(리뷰)를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있었던 권
-
'주문 최저가' 강요한 '요기요'…재판서 "소비자 편익 위한 것"
가맹 음식점에 '앱 주문 최저가'로 납품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는 배달앱 '요기요' 측이 법정에서 "소비자의 편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한 거리에서 배달 중인 요기요
-
요기요 제값에 사면서, 강력한 경쟁자 안될 새 주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나란히 부착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광고. [연합뉴스]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의 새 주인은 누가 될까.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
-
[단독]"이베이+G마켓 점유율 90%에도 승인…공정위 이해 안돼"
━ 강신봉 DHK 대표 단독 인터뷰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의 지난 1년은 2011년 창사한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흘렀다.
-
“배민 인수하려면 요기요 매각하라” 공정위, M&A 급제동
조성욱 공정위원장(左),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右) 잘 나가는 산토끼를 잡으려다 잘 키운 집토끼를 잃을 판이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잡아 몸집을 키우려 했던 독일 기업 딜리버
-
[이코노미스트] ‘혁신 플랫폼’ 경쟁 사라지자 ‘통행세 부담’만 커졌다
규제 무풍지대 우려 vs 무분별한 정부 개입 지나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페이’로 불리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쇼핑 등 최근 급성장하는 사업을 설명할 때 ‘비
-
배민 128억 인수 거부···새 무기 장착한 '띵동' 야심찬 도전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언 사업자로 선정된 배달 앱 띵동의 윤문진 대표. 사진 허니비즈 “과점 음식 배달 시장의 메기가 되겠다.” 서울시의 ‘제로배달 유니언’ 사업자로 선
-
문 닫은 자영업자 "내보낸 직원과 알바자리 경쟁하게 생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타벅스. 곽재민 기자 “얼마전 내보낸 직원과 알바 자리 놓고 경쟁하게 생겼습니다.” 서울 여
-
공정위,“우리 앱에서만 싸게 팔아라” 요기요에 4억대 과징금
배달음식점의 전화 주문 가격이 애플리케이션(앱) 주문 가격보다 저렴할 경우 음식점에게 불이익을 준 요기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2일 서울 성동구 요기요플러스 용산허브
-
[노트북을 열며] 요기요 배달원의 근로자의 지위
전영선 산업1팀 기자 요즘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등 음식점에선 배달 직원을 볼 수 없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가게마다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직원이 한 명씩은 있었다. 당시
-
[이코노미스트] 배달의민족 실책 틈타 요기요·배달통 대반격
포인트 폐지, 특혜 시비 등으로 흔들… 우버·쿠팡·위메프까지 경쟁에 가세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급성장한 국내 배달 시장이 혼전 양상으로 치달을 조짐이다. 1인가구
-
[이코노미스트] 3000원어치 무료 배달에 ‘혼밥족’ 열광
다운로드 한 번으로 500여 개 도시에서 배달 주문...네이버·카카오도 배달시장 주목 (왼쪽)우버이츠 배달원이 포당된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우버이츠는 지난해 8월 국내에 진
-
꼭대기 야경에 반한 고객 아래층 내려와서 지갑 여는 ‘샤워효과’ 거둔다
━ 편의점·음식점·수영장 줄줄이 옥상으로, 루프톱 경제학 신세계 직영 편의점인 이마트24 충무로 2가점은 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 흔들의자가 있는 루프톱에선 남산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