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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 이점있지만 사실상의 요금인상
8일 하오 내무부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안전위원회(위원장 치안본부장)에서 제기된 「택시요금 병산제 실시방안」은 교통사고방지 등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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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피크·타임」제 확대, 일부 업계 반발로 주춤
한국전력이 금년부터 「피크·타인」요금제도의 적용대상업체를 현행 5백kw이상 산업용 수용가에서 3백kw이상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은 일부업계의 반대로 다소 주춤. 제지업계를 비롯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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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기업에 세제·금융특혜
정부는 우리 나라「에너지」원의 주종인 석유가 오는 95년께에는 공급부족으로 인한 또 한차례의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석유의존도를 점차 줄여나가면서 국내 부존 대원의 최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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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요금 조정
정부는 현행 전력요금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조정, 금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측이 21일 동력자원부에 제출한 요금구조 개편 계획에 따르면 ▲현재3단계 체감제로 되어 있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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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피크·타임」 전력료 심야의 5배 부과-12월부터
산업용 전력 중 사용 계약 용량이 5백km이상인 대 업체의 전기 요금이 오는 12월1일부터 현행 3단계 체감제에서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로 바뀐다. 3일 물가 안정 위원회의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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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직원 등 수뢰사건 추궁
신민당의원들은 상공부 직원들과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간의 증수뢰사건에 관해 집중 질문했다.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지난 22일 차관으로부터 이사건과 관련, 상공부 직원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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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휴일 조정, 11월부터 해제
정부는 절전방안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실시해 오던 공장휴무일 조정을 11월1일을 기해 정상 휴무제로 환원시킬 방침이다. 상공부에 따르면 전력사용 계약 량 5백kw이상인 4천8백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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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사용료 내년부터 징수
내년부터 전국 35개 시 급 이상 지역에 하수도 사용료가 새로 부과된다. 하수도 사용료는 상수도 사용료의 30%를 상수도 요금에 함께 납부토록 되어 있다. 11일 건설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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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휴일조정 해제
정부는 절전방안의 하나로 지난연초부터 실시해 오는 공장별 휴무일 조정을 오는 10월부터는 해제, 송전대로 정상 휴무토록 할 방침이다. 현재 일요일대신 다른 요일에 쉬는 대상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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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요금|10월부터 「피크타임」가중제|8%선 인상병행
정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전력요금의 「피크·타임」가중제를 실시하는 동시에 요금체계를 전면 재조정, 석유류 가격 인상부담을 반영시킬 방침이다.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10월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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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교통체증 3년동안 4배나 악와
서울시내 교통체증이 지난3년동안 도심지의 경우 최고 4·38배나 심해져 차량소통이 갈수록 늦어지는 것은 물론 승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자동차노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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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전력 특별요금제 가정·사무실용은 제외
오는 10월부터 실시 예정인「피크·타임」(전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하오 6시∼9시) 전력특별요금은 산업용에만 적용하고 일반 가정용과 사무실용은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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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전력사용엔 특별요금|한전경영개선 방안 국회제출|저녁7시∼10시 사이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제도를 개편, 연료비변동에 따른 전기요금의 자동조절과 저녁7시 이후 집중적인 전력사용억제를 위한 특별요금제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전이11일 국회에 제출한 경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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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 80∼94% 인상 요구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용낙)은 8일 현행시내「버스」운임을 어른 1회당 35원에서 회수권 사용을 전제로 67원83전(회수권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65원83전)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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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60W 한 등 끄기 운동
정부와 한전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안 가운데는 ⓛ기업체들로 하여금 자가발전기를 들여와 가동시킨다 ②「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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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발전시설 확충을
전국 경제인 연합회는 올해의 전력수급 사정이 극히 불안정, 산업 생산활동에 중대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들고 「개스·터빈」 「디젤·제너레이터」등 긴급 발전시설의 도입, 설비 이용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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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년차로 공사화
국회 각 상임위는 16일 2천3백38억원이 늘어난 올해 추경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국회는 18일부터 예결위를 열어 추경 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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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누가 어디서부터
전기 없는 현대생활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더군다나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전력 난이 심하여 잦은 정전사태가 일어난다면 어찌하겠는가. 이러한 사태를 미리 막기 위해 「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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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식 값·목욕·숙박·이발료 등 「4·15선」어기고 값올려
신설된줄 몰라 수원등선 한건도 신청없어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전국에 실시했던 「가격표시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을뿐더러 일부지방에서는 대중 음식값을 비롯, 목욕·숙박·이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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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가격표시제로
정부는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법의 시행에 따라 협정요금제를 폐지하는 한편 종래 협정요금으로 묶여있던 이·미용료와 쇠고기 값을 비롯, 6개 요금에 대해 가격표시제를 실시키로 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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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요금 최고가 지정
정부는 이발·목욕요금 등 협정요금제도를 전면 폐지, 이들 「서비스」요금에 대해 가격표시제를 실시키로 하는 한편 가격표시제가 가격억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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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시차요금제
전기요금을 담뱃값이나 쇠고기 값처럼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때문에 채산이 안 맞으면 언제고 값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틀린 것이다. 두말 할 것 없이 공공요금은 그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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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시간별 차등제
정부는 제4차 5개년 계획기간 중 전력「에너지」개발정책을 합리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발전시설의 투자 횟수를 감안하여 전력요금을 결정하는「장기한계 비용에 의한 요금 체계」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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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가계 부담|기름값·전기요금 인상
기름값과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올라 각 가정은 2중의 부담을 하게됐다. 전기요금인상의 특징=가정용 요금을 평균 인상율인 10%보다 훨씬 낮은 4.l%로 낮추긴 했으나 전기를 많이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