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한국인 됐어"···BTS 지민 닮으려 18번 성형한 영국인
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 18번 성형 수술한 영국 인플루언서. 인터넷 캡처 팔로워를 30만 넘게 거느린 영국의 백인 인플루언서가 18번째 성형한 사실을 공개했다. 성형 이유는 한국
-
반독점 소송 승리…페북 상장 9년만에 '시총 1조 달러 클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로고. 페이스북은 2012년 인스타그램, 2014년 왓츠앱을 인수했다.[AFP=연합뉴스] 세계적인 소셜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이 ‘시가총액 1조 달
-
'0석 굴욕' 마크롱…지방선거 참패이어 내년 재선 빨간 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당 '전진하는 공화국'이 27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AP=연합뉴스 만 39세 역대 최연소 나이로 엘리제 궁에 입성했던
-
1조원 비트코인 보유한 41세 갑부, 해변서 변사체로 발견
해변에서 숨진채 발견된 루마니아 출신 비트코인 투자자 미르시아 포페스쿠. 인터넷 캡처. 한때 20억 달러(2조2630억원) 가치의 비트코인을 보유했고, 현재도 최소 10억 달러
-
文 '우리 총장'서 야권 주자로…대선출마 윤석열은 누구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
-
트랜스젠더 학생은 어느 화장실로?…美대법, 7년만에 결정
오랜 법정 분쟁에서 승소한 개빈 그림.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게 학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
英 연구진 “AZ·화이자 교차접종, AZ 2회보다 효과 커”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만 2회 맞는 것보다 AZ 백
-
재산 200조 베이조스, 여친 오빠에 3억 ‘푼돈 소송’
베이조스 와 로런 산체스(왼쪽). [EPA=연합뉴스] 자산이 200조에 달하는 제프 베이조스(57)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여자친구의 친오빠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소송을
-
美붕괴 아파트서 온 전화 16통 미스터리…실종 가족 '충격'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이 진행중이다. AF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노부부의 가족이 "사고 이후 할머
-
재산 200조 베이조스, 3억 푼돈소송···불륜女 오빠한테 발끈 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자신의 여자친구 오빠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소송을 냈다. AP=연합뉴스 자산이 200조에 달하는 제프 베이조스(57)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
[이번주 핫뉴스]이재명ㆍ윤석열 등 여야 대권주자들 출마선언…7월 서울은 6인,부산은 8인까지 (28일~7월4일)
더불어민주당은 ‘7월 초 경선 레이스 시작, 9월 본선 후보 선출’이라는 대선 후보 경선 일정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28∼30일 사흘간 받는다. 6명에게만 본 경선 기회를 부여
-
웨딩드레스 숍의 파격···빅사이즈 마네킹 놨더니 벌어진 일
영국의 한 웨딩 드레스 숍 쇼윈도에 전시된 플러스 사이즈 마네킹과 웨딩 드레스. 데비 셸리는 큰 사이즈의 여성들도 얼마든지 아름답게 웨딩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
조종실 침입 실패하자, 움직이는 여객기 뛰어내린 男 정체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엠브레어 ERJ-175LR 여객기가 지난 2018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로
-
무개념 관중이 부른 참사, 사이클 선수들 도미노처럼 쓰러졌다
'투르 드 프랑스 2021' 사고 장면. 트위터 캡처.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서 관중 한 명의 무분별한 행동 하나로
-
일본 르네사스 공장 화재 복구…차량용 반도체에 숨통
일본의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의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반도체 기업인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석 달 만에 공장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를 복구했다. 차량용 반도체 분야
-
24년간 성폭행·임신…'남편이 된 계부' 쏜 그녀 자유 찾았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사온에루아르 지방법원에 들어서는 발레리 바코를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법원과,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른 모든
-
[이번주 리뷰] 문 대통령“김정은 솔직”,북한 김여정은 대화일축…조민,증언 거부 (21~25일)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25세를 청년비서관(박성민)에 임명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
-
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참사 이틀째···사망 4명·실종 159명으로 늘어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
-
윤석열 출마 선언식에 日언론 포함 113개 언론사 취재 신청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은 지난 9일 오후 윤 전 총장이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차기
-
사상 첫 3300선 돌파한 코스피…3600선도 뚫을까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외환딜링룸 전광판에 사상 처음 33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 있다. 중앙일보. 3302.84. 역대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
-
서울총장포럼,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관련 토의
ㅇ 서울지역 대학 총장 회의체인 서울총장포럼(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제21회 정기총회’가 6월 24일(목)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
실컷 워킹그룹 탓하더니…정부 "면제 받아와도 北호응 안했다"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남북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재 면제를 받아왔지만 "대부분이 북한이 호응하지 않아 불발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제재 면제를 논의
-
美 인프라 투자 합의…'유동성' 기대에 코스피 3300선 뚫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3300선을 넘어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1조2000억달러 인프라 투
-
옐런 "美 부채한도 안 올리면 디폴트…금융위기 촉발할 수도"
쟤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A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의회에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만약 이같은 조치가 없으면 미 정부는 디폴트(채무 불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