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도 진저리 쳤다, SNS ‘외로운 늑대들’의 입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42만 명의 팔로어를 가진 ‘파워 트위터리안’이었다. 그런 진 교수가 트위터를 끊었다.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의 그림에 사기죄를 적용한 것에 대해 ‘현대미술에
-
유럽 ‘틴에이저 테러’ 공포
19세 아델 케르미슈(알제리계 프랑스인)딱 그인 줄 알았다.”26일 프랑스 루앙 인근 생테티엔 성당 테러 직후 이 마을의 18세 소년이 한 얘기다. 그는 이날 86세의 자크 아멜
-
‘트럼프 대관식’가겠다는 오토바이족 “총 챙길 것”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중심가에선 갈색 쓰레기통이 사라졌다. 대신 안이 보이는 투명 비닐로 만든 쓰레기 봉투가 대신했다. 시내 곳곳엔
-
미국은 아비 죽인 원수…빈라덴 아들, 음성 메시지로 복수 다짐
미국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사살된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이 복수를 다짐했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음성 메시지를 통해서다.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샤하브(선전조직)는 이날 함자 빈라덴
-
IS, 조직 넘어 ‘외로운 늑대’ 추종하는 이념으로 변모
6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격 난사, 6월 28일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 테러, 7월 1일 방글라데시 다카 레스토랑 인질극, 이라크 바그다드 쇼핑지역 차량폭탄 테러,
-
[The New York Times] 분노의 정치 키운 미 올랜도 총기 난사
로저 코언NYT 칼럼니스트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이 테러집단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올 11월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
'외로운 늑대'의 자생적 테러에 무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플로리다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해외 테러조직에 심취한 자생적 극단주의(homegrown extremism)에 의한 테러"로 규
-
“테러범 더 있다” 소문에 불안…거리엔 헌혈행렬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청에서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 집회가 열렸다. 뉴욕·버몬트 등 미국 전역에서도 추모 집회가 열렸다
-
동성애 혐오했다더니…“게이 클럽·채팅앱서 수차례 목격”
오마르 마틴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범죄가 ‘동성애
-
게이 클럽 학살극 벌였던 테러범이 동성애자?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범죄가 ‘동성애 혐오’에서
-
새벽 2시 300여명 춤추던 클럽 습격
12일 새벽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사고 후 수사 관계자들이 시체를 수습하는 등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AP]인질극 범인 S
-
[사설] 테러 의심되는 올랜도 난사, 강 건너 불 아니다
지난 12일 새벽(현지시간) 최소 사망자 50명과 부상자 53명을 낸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은 존엄한 생명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점에서 결코 용서하지 못할 반인륜적 행위다. 미
-
올랜도 총기난사범,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IS 충성 맹세…IS도 "우리가 한 것"
CNN방송 등이 공개한 마틴의 마이스페이스 사진 [마이스페이스 캡처]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 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한 오마르 마틴(29)이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급
-
IS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는 우리 소행"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클럽 '펄스'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미국 폭스뉴스는 IS와
-
미 최악 총기난사 50명 사망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범인은
-
새벽 2시 320명 춤추던 클럽 습격…아프간계 미국인 소행
12일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테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 있던 DJ(왼쪽)가 경찰서 밖에서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다. 총기를 난사
-
[TONG] “탈북자보다 잔인하게 취급되는 난민은 없다”
by 오영란·최윤서탈북자들을 도와 북한의 참상을 알려 온 수잰 숄티(57·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 탈북자들만큼 잔혹하게 취급되는 난민은 없다”
-
애플-미국 정부 ‘잠금해제’ 2라운드, ‘비번 제보’로 싱겁게 종료
지난 2월 샌프란시스코의 한 애플 스토어 앞에서 시위대가 잠금 해제와 관련해 법원 명령을 거부한 애플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아이폰 비밀 번호를 둘러싼 애플과
-
[사설 인사이트]테러 불감증 떨치고 정부·국민 한몸돼 경각심 가져야
벨기에 브뤼셀에서 3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로 다시금 전세계가 얼굴없는 테러의 공포에 떨고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멀리 떨어진 남의 나라 일로만 생각하는 분위기다. 코앞으로
-
음식 배달, 헬기·보트 공유까지 우버의 ‘무한 확장’
2 우버는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음식배달 서비스인 ‘우버잇츠’를 미국 주요 10개 도시로 확대했다. [사진 우버] “어느 날 버튼을 눌렀을 때 냉동 트럭이 나타나 아
-
한국도 안심 못 할 동남아 이슬람 테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4일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테러범 5명이 숨졌다. 중동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개입을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경찰
-
[채인택의 미시세계사] 한국도 안심 못 할 동남아 이슬람 테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4일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테러범 5명이 숨졌다. 중동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개입을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경
-
IS, 교묘해진 관광지 테러…“면도하라, 서양 옷 입어라” 지침
12일(현지시간) 터키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일어난 이슬람국가(IS)의 자폭 테러로 다친 독일인 관광객이 경찰의 호위 속에 이동하고 있다. [이스탄불 AP=뉴시스]12일 터키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