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금 1억 빼돌리고 성희롱도…적십자사 '도덕적 해이' 심각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공금횡령이나 금품수수로 적발된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공금횡령ㆍ금품수수ㆍ성희롱…. 봉사나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을 주도하는 대한
-
美 26명 숨진 액상 전자담배···한국 첫 중증 폐질환 의심 신고
지난달 12일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상점 점원이 전자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미국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하자 지난달 20일 사용자제를 권고했다.
-
‘노인외래정액제’ 바뀐 뒤에 1인당 진료비 11만원 늘었다
노인외래정액제 개편 후 노인들의 의료 이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pixabay] 지난해 노인외래정액제가 개편되면서 1인당 진료비가 11만원 이상 늘어난 것
-
"‘문케어’ 이후 재난적 의료비 지원 탈락자 도리어 2배로 늘었다"
한 대학병원 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모든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를 목표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 시행 2년이
-
"돈 걱정 말고 MRI 찍으라"더니···문케어 청구서 날아온다
‘문재인 케어’로 의료 혜택은 늘지만 결코 공짜가 아니다. 국민 부담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는 문케어를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사진은 의사협회의
-
‘쏠림 막는다’ 대형병원 찾은 감기환자에 부담률 올리고 실손 혜택도 제한
앞으로 중증 환자를 많이 보는 대형병원은 인센티브를 받는다. 감기 등으로 대형병원을 찾는 환자의 본인부담률도 오른다. 환자들이 가벼운 병으로 대형병원에 가더라도 실손보험 등으로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두바이 공주도 왔다, 의료관광 판 키우는 판교
한국을 방문한 중동 환자와 그 가족이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하이메디] 주베이다 알블루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지난 5월 척추측만
-
“문케어로 대형병원 쏠림 심화”…빅5 진료비 4조6000억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 시행 이후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쏠림 현상이 미미하다고 정부 주장과 배치되는 분석이다.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병원가라”“운동해라” 보건소·의사 잔소리가 2400명 살렸다
1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최성원 관장(맨 왼쪽)의 지도를 받으며 기본 동작을 익히는 운동을 하고 있다. 보건소가 이들의 운동·식단·약
-
문 케어 2년, 환자 2.2조 혜택…서울 대형병원 쏠림 심해졌다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2일 고양시 일산병원 재활센터에서 재활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며 수(水)치료를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2년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
문케어 2년, 진료비 덜내지만…서울 큰병원만 사람 몰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에서 한 사례 발표자의 아이를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의도성모병원, 의료급여 환자 진료 47일간 중단하는 이유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이 의료급여 환자에 대해 한달반 가량 진료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이 2006년 백혈병 환자 진료비를 부당청구한 사실이 적발돼 10여년의 법정공방 끝
-
내년 병원 진료비 수가 1.7% 오른다
경기도의 한 병원의 진료실 모습. 뉴스1 내년에 동네의원을 제외한 중소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비 수가가 1.7% 오른다. 한의원에 가면 진료비를 100원 더 내야 한다. 국민건강
-
성조숙증 겪는 여아가 남아보다 9배 더 많다
어린이 성조숙증을 겪는 여아가 남아보다 약 9배 많고, 남아 환자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2013~201
-
50대 백내장, 60대 치아질환, 70대 치매 조심하세요
안구 검사를 받고 있는 노인 환자. [중앙포토] 50대는 백내장, 60대는 치아 질환, 70대 이상은 치매를 가장 많이 앓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버이날을 맞
-
50대 백내장, 60대 치아, 70대 치매...우리 부모님 가장 조심해야할 질병은
[중앙포토] 50대는 백내장, 60대는 치아, 70대 이상은 치매에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50대 이상 부모 세대가 건강한 노년생활을
-
16주 안된 낙태아는 의료폐기물, 넘으면 시신 간주해 화장
태아 초음파 사진 [중앙포토] 헌법재판소가 임신 초기(임신 12주) 낙태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을 위헌이라고 결정하고 2020년 12월 말까지 이를 손보
-
동네의원 진료비 할인 연령 65→70세로 상향 추진
동네의원 진료비를 할인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환자가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스스로 대형병원에 갈 경우 비용 부담
-
동네의원 진료비 깎아주는 노인 연령 65→ 70세 상향 추진
[출처=연합뉴스] 동네의원 진료비를 할인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환자가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스스로 대형병원에
-
아산재단ㆍ강릉아산병원,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과 이재민 진료비 전액 지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4/09/29858f5e-5c74-4cfe-b284
-
병원 예약이 새벽 4시···MRI 건보에 환자 장사진 풍경
서울의 한 대학병원 영상의학 교수가 MRI 검사 중인 환자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중앙포토] 모 병원 간부 이모(55)씨는 지난해 어깨 회전근육이 파열돼 서울의 A대학병원에서
-
경기도, '만성적자' 도립 용인정신병원 폐원 결정
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도립 용인정신병원을 폐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해당 병원이 만성적자 상태인데다 위탁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이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
-
軍 영창 사라진다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군법이나 규정을 위반한 군 장병들을 구금하는 징계인 영창 제도가 폐지된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할 ‘2019~2023 국방 인권정책
-
간부가 장병에게 사적지시 못내린다
지난 1월 21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육군 17사단 번개부대에서 열린 새해 첫 신병 입영식에서 신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군에서 간부들이 병사에게 사적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