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증시 34년 만에 '불장'…10년 전 빅 픽처 '이토 보고서' 통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끝내자 ]
지난 9일 도쿄에서 한 시민이 일본 증시 현황판 앞을 걸어가고 있다. 주말을 앞둔 이날 니케이225 지수는 34년 만에 3만7000선을 돌파했고, 3만6897.42로 마감했다.
-
베트남 3000원짜리 이 종목…기자들의 30분 ‘투자 밀담’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2024년 투자,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1월 한 달 동안 몸 풀고 준비 운동했
-
원화값 급락, 1340원대까지 밀렸다…코스피는 이틀째 2400선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1.69포인트(2.47%) 내린 2435.90으로, 코스닥은 21.78
-
코스피, 8거래일 내리하락 ‘종지부’ 0.04% 반등…기관 순매수 전환
코스피 지수가 9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15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0.94포인트(0.04%) 오
-
IPO 시장, 파두가 재뿌렸다…줄 서있던 토스·컬리 어쩌지? 유료 전용
Today’s Topic,“파두 ‘뻥튀기 상장’ 이후 토스‧컬리는?스타트업 IPO, 안녕들하십니까” 스타트업에 상장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키워드. 그러나 투자 시장이
-
1000만 개미 거느린 '삼·카·에'…올해는 이름값 할까
━ 증시에 쏠린 개미들 시선 서울의 한 쇼핑몰 지하 전기차 충전소. 시장 조사 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1~11월 14만9939대로
-
킹달러 기둥뿌리 하나 뽑혔다…엔화 사려면 ‘벚꽃’ 기다려라 유료 전용
2024년 가장 중요한 글로벌 경제 이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피벗(Pivot)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피벗이 있는데, 이는 일본은행(BOJ)의 피벗이다. 올해는 통화
-
“1월 말에 사두면 빛 본다” 90년대 한국 같다는 이 나라 유료 전용
지난해 11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322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통계를 집계하는 국가 중 일본(617만명)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국가였습니다.
-
공매도 금지 두 달…주가 상승은 미미, 변동성 되레 커졌다
━ 공매도 규제 성적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공매도 일시 금지 시점과 관련해 부작용 해소 시스템 구축 전까지 (공매도를) 계속 금지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현
-
윤재옥 "금투세, 문제 많아…시행 이전 폐기가 차라리 다행"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일 전날 정부가 폐지 방침을 밝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
尹 "금투세 폐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증권 개장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구태의연한 부자 감세 논란을 넘어 국민과 투자자,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
-
한국·하노이·방콕 이어 "北평양에 사무소 내겠다"는 中로펌, 왜 [글로벌 리포트]
중국의 대형 법률사무소(로펌)들이 최근 몇 년 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거점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내년 중 북한 평양에 사무소를 내겠다”고 공언한 로펌까지
-
'8만전자' 머지 않았다…삼성전자, 닷새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연말 증시 폐장일(28일)을 하루 앞둔 27일, 닷새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20분
-
대만 선거가 뭔 상관이야? 당신 주식이 달렸습니다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5인(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큰손' 양도세 완화에도 증시는 ‘블루'…"연말 수급교란은 줄 듯"
주식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이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되는 호재에도 국내 증시는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는 한 달여 전부터 예고된 사안이어서 이미 시
-
최다 인구 인도, 증시 시총 4조달러 돌파…세계 5위 홍콩 추격
인도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5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4조 달러(약 5250조 원)를 넘어섰다. 세계 5위 시장인 홍콩과의 격차도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인도의
-
[함께하는 금융] 공매도 금지를 왜 했는지 근본적인 고민 해봐야
기고 나채용 금융정책연구원 원장 대진대 특임교수 숲에는 많은 나무들이 자란다. 산 밖에서 볼 때 쭉 뻗은 큰 나무는 숲에서 주목받는다. 그러나 그 나무가 산을 대변하지 않는
-
법인세 25년간 안 낸다…세계 우라늄 수요 40% 거머쥔 나라
지난 17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선 제6회 카자흐스탄 글로벌 투자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오전 10시 세션에선 '외국인 투자의 매력포인트인 지역 클러스터'에 대한
-
상장 기업 사기 공매도로 드러나, 금지하면 리스크 커져
━ 세계적 공매도 투자자의 쓴소리 2020년 니콜라 기술 사기 보고서로 명성을 얻은 힌덴버그리서치는 올해 초 인도 아다니 그룹의 분식 회계를 폭로해 약 76%의 시가총액을
-
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120→105%로, 외국인과 차별없애
정부와 여당이 외국인·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상환 기간과 담보 비율을 개인투자자와 동일하게 맞추는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공매도가 여전히 개인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일부
-
"기관보다 개인이 더 유리하게"…공매도 조건 통일한다
정부와 여당이 외국인·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상환 기간과 담보 비율을 개인 투자자와 동일하게 맞추는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공매도가 여전히 개인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일부
-
공매도 금지 1주일…외국인, 탈출 우려 커진다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2조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정부가 투자자의 원성에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냈지만, 개미들(개인투자자)은 높아진 변동성 파고를 피해 해외
-
외국인, 韓증시 '엑시트' 조짐에도…정치권선 공매도 더 조인다
금융당국의 ‘공매도 금지’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시를 둘러싼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까지 국내 증시 비중을 축
-
공매도 규제해도 증시 냉·온탕…선진시장 진입 저해 우려
━ 공매도 금지 어떤 영향 끼쳤나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2%, 코스닥은 -1.69%로 부진했다. [뉴시스] ‘잠시 환호했지만, 더 깊은 미궁 속으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