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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인 타자 루이즈 "오프시즌 준비 많이 했다"
자가 격리 중인 LG 내야수 리오 루이즈. [사진 LG 트윈스]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28·미국)가 KBO리그 입성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루이즈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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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마약성 진통제 때렸다…中업자에 500만 달러 현상금
미국 재무부가 마약성 진통제의 불법 제조 및 유통에 관여한 중국인 및 기업·단체 제재에 나섰다. 매년 수만 명의 미국인이 불법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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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여자 대회, 난민 올림픽 출전…이게 태권도 정신”
━ [스포츠 오디세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가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인류 평화의 메신저가 되는 게 평생의 비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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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29 오후 5:22 선별진료소 소독하는 의료진 29일 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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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존재감, '사자군단' 마운드 이끄는 강민호
6월 29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삼성과 SSG의 경기. 삼성의 강민호가 2회초 1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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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우한서 세계군인체육대회…中, 그때 코로나 퍼뜨렸다"
중국이 2019년 10월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코로나19)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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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결승골… 선두 김천상무, 충남아산에 2-0 승리
13일 충남아산전에서 득점을 올린 김천상무 고승범.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선두 김천상무가 충남아산을 제압하고 9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김천은 13일 김천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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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한국인 단결력, 여자배구가 보여줬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사진 국제배구연맹]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사진) 감독이 이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4위에 오르자 많은 이들은 거스 히딩크(7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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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히딩크' 라바리니 "난 어떤 운동도 못했다…감독의 꿈, 김연경과 이뤄"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와의 대결에서 이긴 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환호하는 장면.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계의 히딩크'. 스테파노 라바리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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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왕자 레오가 돌아왔다
6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OK금융그룹 레오. 용인=임현동 기자 코트의 왕자 레오가 돌아왔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1·쿠바·등록명 레오)가 OK금융그룹을 챔피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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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버튼 오프, 여자배구 김희진에 걸린 기대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사진 국제배구연맹] 변신 버튼은 잠시 꺼둔다. '트랜스포머' 김희진(30)이 도쿄올림픽에선 라이트 공격수로 공격과 블로킹을 이끈다. 김희진은 V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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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산에서 맞은 반가운 비… 3연전 취소 후 잠실행
8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LG전이 우천 순연된 사직구장. 부산=이형석 기자 LG가 부산에서 반갑게 비를 맞았다.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은 우천 순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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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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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가져 진짜 ‘허당’…전쟁 안 하니 표정은 밝아져”
━ [스포츠 오디세이] ‘예능 대통령’ 넘보는 허재 ‘농구 대통령’이 예능까지 접수하려는 기세다. ‘TV만 켜면 허재가 나온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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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장신 뮬리치 "나는 그라운드의 야수, K리그 집어삼킨다"
K리그 역대 최장신 뮬리치(오른쪽)가 성남FC 김유현 사원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김 사원의 키는 1m 65㎝다. 뮬리치와는 약 40㎝ 차이다. [사진 성남FC] "유럽에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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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통합우승 이끈 명세터 한선수
창단 후 첫 통합 우승한 대한항공 선수단. [연합뉴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창단 이후 처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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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코리안 민족 교육, 일본인 문제이기도 하다”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지난달 24일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 첫 시합에서 승리한 후 ‘동해 바다’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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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인권 마케팅’ 의심은 부당한가
장혜수 스포츠팀장 지난달 26일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J조 독일-아이슬란드전은 승부 자체보다 독일 팀 퍼포먼스가 화제였다. 독일 선발진 11명이 경기 직전 겉옷을 벗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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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보상선수 신연경의 반격 “김연경 언니 공은 내가”
IBK기업은행은 리베로 신연경을 앞세워 거함 흥국생명과 PO 맞대결에 나선다. 김경록 기자 연경이 스파이크를 연경이가 잘 받아야 IBK기업은행이 웃는다. 리베로 신연경(2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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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현수막 철거…'흔적 지우기' 나섰다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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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캠프를 덮친 한파, '온실 효과'로 막는다
대전에서 2차 캠프를 시작한 16일, 오후부터 내린 폭설로 뒤덮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대전=배영은 기자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국내 각지에서 스프링캠프에 한창이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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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K 감독 "날씨도, 시설도 모두 좋다"
김원형 SK 감독(오른쪽)과 제이미 로맥. [사진 SK 와이번스] 김원형 SK 와이번스 감독은 감사한 마음으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 그리고 구단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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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이닝, 180K 목표 밝힌 SK 와이번스 윌머 폰트
2일 입국한 SK 와이번스 투수 윌머 폰트. [사진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31·베네수엘라)가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폰트는 류현진(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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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외인 SK 로맥 "새 외국인 선수들 적응 돕겠다"
16일 입국한 제이미 로맥. [사진 SK 와이번스] '로맥아더' 제이미 로맥(36·SK 와이번스)이 한국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로맥은 올해도 많은 홈런을 때려내겠다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