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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 영어자막으로도 즐긴다
봉준호 감독, 김혜자·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에 영어자막이 들어가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됐다. 영어자막이 들어간 '마더'는 23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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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천안에서 즐기자”
천안시와 나사렛대·호서대·선문대는 여름방학기간 2주간의 일정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나사렛대학에서 열린 영어캠프에서 원어민교사와 수업을 하는 학생들.“영어캠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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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학생 6박7일간 국토대장정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안젤라 아라우호(Angela Araujo·사진) 등 선문대학교 유학생과 재학생들이 22일부터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천안에서 시작해 청주~대전~전주~고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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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해설·전시 설명… 어린이 전문가가 되면
미국인 더그씨와 양아들 네이튼군에게 영어로 운현궁을 소개하는 이신우(12·신기초6)군.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문화유산 해설·전시 설명… 어린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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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석학 + 기초 과학 … 대학경쟁력은 거기서 나온다”
이장무(64) 서울대 총장과 하마다 준이치(58) 일본 도쿄대 총장은 19일 대담에서 서로를 치켜주며 두 대학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 총장은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이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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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 수 2000명 많지만 … 도쿄대, 대학원생 2000명 많아
서울대의 정문 ‘샤’와 도쿄대 혼고(本鄕) 캠퍼스의 정문 ‘아카몬(赤門)’은 두 나라 대입 경쟁의 상징이다. 매해 이 문을 통과하는 고교생은 각각 3000여 명에 불과하다.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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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온 외국학생 관리 깐깐해진다
지난해 12월 사립대인 충남 A대에서는 10여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출입국관리소에 체포됐다. 브로커에게 1인당 800만∼1000만원을 주고 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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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가 혁명후 세대, 그들은 자유를 꿈꾼다
관련기사 “사장 그대로인데 전무 바뀐다고 업종 달라질까” 12일 이란 대선에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승리한 이후 야당 후보인 미르 호세인 무사비의 지지자들이 ‘선거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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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의 화려한 한국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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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아산에서 받으세요”
순천향대 영어캠프에서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과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영어캠프 해외로 나가세요? 올 여름방학엔 순천향대 영어캠프에서 회화 실력도 키우고 자신감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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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잉글리시카페에 가면…
매일 오전 ‘아줌마’들이 영어로 떠드는 수다소리에 수선스러운 노원 잉글리시카페. 월1만원에 원어민과 대화까지 가능한 이 카페가 아줌마들의 놀이터로 탈바꿈했다. 전영기 기자 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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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어학연수가 꼭 필요할까요?
토익 800점은 미국영화나 드라마를 60%쯤 이해하는 정도로 줄거리는 파악되지만 대사마다 전달하려는 말의 뉘앙스까지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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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10학년 입학사정관 모집
건국대학교에서 2010학년도 KU 입학사정관전형을 모집한다. 리더쉽전형, 자기추천전형, 예술전형, 차세대해외동포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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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중국의 고속 성장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대체 중국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선발되는 것인가 하구요. 그러나 비밀이 많은 중국은 어느 하나 쉽게 알려주는 게 없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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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단국대] 글로벌장학전형, 대학원까지 등록금 면제
단국대는 올해 정원의 10%(567명)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창의적인재(40명), 단국글로벌장학(20명), 자매결연지역출신자(4명), 취업자(18명), 경기실적우수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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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건국대] 리더십·농어촌 등 7가지 전형으로 325명 선발
건국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KU입학사정관 전형’의 7가지 전형으로 325명을 선발한다.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 해외동포(30명),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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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지난 3월에 열린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 앞서 국가를 부르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진핑 국가부주석, 자칭린 정치협상회의 주석,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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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녀교육 일석이조”
해외 투자나 사업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호주 남부에 위치한 남호주가 각광받고 있다. 영주권 못지않은 비자가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현지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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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국내로 갈까 해외로 갈까?
오름세를 지속하던 환율이 차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까지 다가오자 영어캠프 신청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하지만, 영어캠프의 종류가 너무 많고 국가 또한 너무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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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칸영어와 영어교육사업 제휴
필리핀 현지의 12년제 국제학교 NIS(Noblesse International School)와 MOU 협약을 맺은 데에 이어 이튼어학원과도 제휴를 맺어 화제가 되고 있는 에듀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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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 가고도 미국 TESOL 딴다?!
요즘 대학생은 방학이 없다. 방학을 이용해 토익(TOEIC), 토플(TOEFL)은 물론 각종 자격증을 따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테솔(TESOL)은 전문 영어 교육자를 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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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실용음악과 1일 대학생 고경원군
연습실에서 고경원(앞)군과 키보드를 치며 작곡의 기본을 알려주는 김성윤(뒤)씨.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1일 대학생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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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 4] 베이징 편: 요절복통 경극 관람기 ①
『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의 두 주인공은 하버드 대학 동기이자 할리우드 작가인 밸리와 스티브이다. 어느 날 무료한 일상에서 탈출하여 서로 반대쪽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경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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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40여 나라서 1200명 유학생…외국인 학생 비율 1위
충남 아산의 선문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하는 ‘2009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외국인 학생 비율(International 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