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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노동개혁’ 당위론(當爲論)
“‘노사 법치’ 확립하면 격차 줄고, 고용 는다” ■한국노총에서 30년 몸담은 정책통, “노동개혁은 시대적 과제” ■“尹 정부가 ‘반노동’? 대다수인 미조직 노동자 보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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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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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총장 제청 내주 중 결론…현재 유력 후보 없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0일 서울 서초구 외국기업 창업지원센터(IKP)에서 열린 ‘국제투자분쟁 예방을 위한 법무부-외국인투자옴부즈만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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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암참·코트라까지 나서자…서울시 ‘외노자 전수검사 권고‘로 선회
서울시가 지난 17일 내린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권고'로 바꿨다. 서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해당 조치의 철회를 요청한 것을 직접적인 이유로 꼽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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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박 대통령의 난제 해법’ 독자 답답함 풀어줘
26일자 중앙SUNDAY는 네팔 지진 현장 사진을 신속하게 1면에 배치했다. 수많은 현장 사진 중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빔센 타워 붕괴 전후 사진을 골라 지진의 강도와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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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일 외교갈등 경제교류 확대로 풀자
안충영중앙대 석좌교수·경제학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맨 한·일 외교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양국 간 경제교류마저 찬 기운이 돌고 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퇴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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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동반성장위원회는 신임(3대) 동반성장위원장으로 안충영(73·사진) 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맨을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최종 선임여부가 결정된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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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가 미·중 경제협력 강화 끌어내자
안충영중앙대 석좌교수·경제학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동아시아와 환태평양 국가들 간에 합종연횡의 지역경제통합 움직임이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이 지역에서 주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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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재상의 자격’ 시의적절 … 대통령·정치권 곱씹어 보길
6월 8일자 중앙SUNDAY는 지난 6·4 지방선거 리뷰 기사를 대거 실었다. 선거 결과에 대한 단순 분석을 넘어 주요 후보의 캠프 분위기 소개, 전문가 설문을 통한 주요 인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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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동북아 갈등, '투자공동체'에 답이 있다
안충영중앙대 석좌교수·경제학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맨 한·중·일이 핵심 국가로 자리잡고 있는 동북아는 역사와 영토 문제로 점점 갈등의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역내 해양패권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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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중단된 한·중·일 연례 정상회의 재개를"
한·중·일 30인회 9차 회의가 열린 22일 중국 양저우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룽융투 중국 WTO 가입 협상 수석 대표, 박삼구 금호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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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21일 양저우서 개막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의 지도층 인사들이 모여 동북아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한·중·일 30인회’가 21~22일 중국 양저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회째인 이 행사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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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성적표, 장관 평가에 반영하자"
“대통령과 총리가 틀어쥐고 해야 바뀐다.” 규제개혁위원회 민간 위원장을 지낸 정해주(71) 전 국무조정실장, 최병선(61)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안충영(73) KOTRA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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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에도 한국시장 믿어 … 한국 인재 미국 기업 취업 도울 것”
지난 4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한 팻 게인스 암참회장은 “지난 60년 동안 경이로운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안성식 기자] “보통 ‘6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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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텔레콤, 중 차이나모바일과 협력 外
기업 SK텔레콤, 중 차이나모바일과 협력 SK텔레콤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과 롱텀에볼루션(LTE) 등 차세대 서비스를 비롯한 통신사업 전반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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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솔루션 제공하는 글로벌기업 에드워드 천안에 ‘둥지’
지난달 31일 천안시 차암동에서 열린 에드워드 새 공장 준공식 모습. [사진=에드워드 코리아 제공] 글로벌 기업 에드워드가 영국에 있는 첨단 분야 생산기반 시설을 천안으로 옮겨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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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53) 부진한 한국의 외국인 기업 직접투자, 무엇이 문제인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 마리 위르티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안충영 외국인 투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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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화학 강국 한국으로 가자” … 솔베이 독일 본부 옮겨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9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안드레노 톰브 솔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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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원 전과 없다는 증명서 내라 … 방화수 확보 못 하면 공장 증설 못한다
이날 포럼에서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브즈맨은 최근 들어온 외국 기업의 주요 민원처리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법 규정, 일괄적인 법 적용과 행정 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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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급기술 투자 땐 현금 지원” 외국 기업 “일관된 정책집행을”
18일 저녁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와 외교 사절,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2010 외국인 투자기업 CEO포럼’이 열렸다. 지식경제부와 KO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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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장 러시아 영토서 100㎞ … 야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중앙포토] “한·러 정상은 외교관계 수립 후 20회 이상 만났다. 이는 두 나라 간 정치적 관계가 안정적이며 또 양국 정상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전망 있는 파트너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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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직원 반부패․청렴의지 높인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직원 반부패․청렴 워크숍(9.3, 라비돌리조트) 개최 ◇ 임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및 청렴아카데미 경진대회 등 관련문화 확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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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국기업 고충처리 제도, 해외서 벤치마킹해요”
“세계 각국의 투자 교류가 활발해지는 만큼 분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외국인 투자 옴부즈만 제도를 벤치마킹하겠다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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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은 국내 기업만으론 부족…제약·바이오·태양광 투자 유치 힘써야”
“지난해 국내기업의 해외 투자는 240억 달러인 반면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는 80억 달러 수준이다. 투자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 안충영(69·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