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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데이터 시각화로 한눈에 본다
사진 법무부 이민행정 빅데이터 분석ㆍ시각화 법무부가 ‘데이터 기반 외국인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ㆍ이민정책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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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는 갔다, 이제 산커다…中 국경절 수혜주는 누구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5인(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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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9곳 “외국인 근로자 태업에 대항수단 없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국내 입국 길이 막혔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지난해부터 늘어나고 있다. 뉴스1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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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41만7000명…3월 이어 연속 최고치 경신
불법체류 외국인 증감 추이. 사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 캡처 비자 기한이 지났는데도 출국하지 않은 ‘불법체류자’가 지난달 말 현재 41만7000명이 넘어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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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난민 신청 1분기만 1056건…결혼이민자 17만명 돌파
사진 법무부 올해 1분기에 접수된 러시아인의 난민 신청이 지난해 1년치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법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3월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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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하이볼에 빠졌다…‘노 재팬’ 대신 3·1절 일본행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승객들이 일본행 비행기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휴가를 내고 일본 오사카(大阪)·교토(京都)로 여행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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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행 와서야 오늘 삼일절인 것 알았다"...흐릿해진 '노재팬'
최근 휴가를 내고 일본 오사카(大阪)·교토(京都)로 여행을 떠난 직장인 양모(33)씨는 주요 관광지를 들를 때마다 심심찮게 들려오는 한국어에 새삼 일본 여행 붐을 실감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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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불법체류자 41만여명…제조업·건설업 취업비자 소지자 가장 많아
불법체류자 연도별 규모.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연합뉴스 국내에 불법 체류(미등록)하는 외국인이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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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찾은 외국인 중 일본인 가장 많았다…12월 8만5693명
지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등 8개국에 대해 기한 없이 무사증(무비자) 입국을 재개한 뒤로 12월 한 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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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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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탈조선을 꿈꾼다…"자녀 스펙 만들어 줄 능력이 없어서"
■ 「 [중앙포토] '탈조선'이라는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 간다는 뜻인데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8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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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집세 주며 외국인 모실때···황교안은 "동일임금 주면 안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이주노동자(황 대표는 외국인으로 표현)에게 내국인과 동일한 임금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한 발언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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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온 중국인도 포함 … 이상한 유커 통계
문화부 ’3월 중국인 관광객 40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40만3413명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중국인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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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들어온 중국 동포까지 유커로 계산한 정부의 꼼수
서울 시내 한 면세점을 가득 메운 중국인 관광객.[연합뉴스] ━ 언제까지 '입국자'를 '관광객'이라고 우길 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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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갔다오면 'F-4 비자' 못 받는다…5월부터 시행
5월부터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은 국적 포기자들이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받기가 한층 까다로워진다.‘F-4 비자’로도 불리는 재외동포 비자는 외국 국적 동포를 위한 특별비자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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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힘내라, 이흑산
김효경 스포츠부 기자 카메룬 난민 출신 프로복서 이흑산(34)이 26일 국제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본명은 압둘라예 아산이다. 일본 선수를 KO로 눕힌 그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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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국가' 옛말…체류 외국인 200만 명 시대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한다.27일 법무부가 발표한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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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중국 동포 월세보증금 떼먹는 집주인들
김태윤경제부문 기자“중국 동포(조선족)의 약점을 잡아 전·월세 보증금을 떼먹으려는 집주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불법체류자들은 보증금을 떼여도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죠.”중국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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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해외인재, 유치보다 정착에 초점을
김태윤경제부문 기자“해외 인재를 유치하면 뭐합니까? 정착을 할 수 있게 해야죠.”“일단 데리고 와야 정착을 시킬 것 아닙니까?”얼마 전 기자는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와 가벼운 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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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갤럭시, 2분기 한국 최고 브랜드 外
기업 삼성 갤럭시, 2분기 한국 최고 브랜드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올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삼성전자 갤럭시를 1위로 꼽았다. 갤럭시는 1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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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향후 3~5년간은 중국 수출의 시련기
핫 이슈: 3~5년간은 중국 수출의 시련기이다 중국시황: 주가 하락폭이 컸던 블루칩의 반등을 기대 글로벌시장: 반등랠리 지속 여부에 주목 주가 변곡점인 7,500P, 향후 주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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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지수 2,000P에 안착
중국증시는 외부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4조 위안의 경기부양책과 연이어 발표되는 후속 부양책,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지수 2,000선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