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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22일 독도 기자회견 "새 정부는 귀 기울여달라"
[중앙포토]가수 김장훈(46)이 ‘독도사진 독립운동’에 대한 기자 회견을 개최한다고 21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장훈은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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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구글·애플, 독도·동해 표기하게 할 것”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가 구글, 애플 등을 상대로 디지털 콘텐트에 ‘독도’와 ‘동해’ 표기를 촉구키로 했다. 박기태 단장은 13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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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 外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를 주제로 한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가 5일 오후 서울 신촌 봉원사 옥천범응대학에서 열린다. ‘한국 불교의례의 전통과 석문의범’(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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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들, 비빔밥 만들며 독도 수호 다짐
세계 각지의 차세대 한인들이 고국에 모여 ‘독도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쳤다. 제15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22개국 한인 102명은 개천절을 맞아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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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17~18세기 日, 조선 배우려 '안달'
조선·일본 필담 모습 나고야에서 조선통신사와 일본 전문가들이 필담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 이 그림은 나고야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18세기 일본에서 출판된 서적에 실렸다. 17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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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반크 ‘디지털 외교관’ 양성 협약
김성환(사진 왼쪽)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기태(오른쪽)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이 18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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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단신] 천안 업성고, 박기태 단장 초청 강연회 外
천안 업성고, 박기태 단장 초청 강연회 천안 업성고등학교는 13일 독도사랑과 사이버외교사절단 활동으로 유명한 박기태 단장을 초청해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한국청소년들의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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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새한국사 外
[인문·사회] 새한국사(이태진 지음, 까치, 552쪽, 2만3000원)=국사편찬위원장인 저자의 새로운 한국사 해석. 외계 충격에 의한 자연재난 현상을 역사 분석의 중심에 놓고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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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싸웠지만 해결된 게 없어요”
10일 열린 역사콘서트에 증언자로 나온 김복동 할머니(오른쪽)와 길원옥 할머니. “14살 때 일본군 노예로 끌려가 받은 고초를 우리 국민이 얼마나 알까요. 1992년부터 2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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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 날’이라니 … 경북 세게 대처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1일 오후 대구대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관련 토론회를 가졌다. [연합뉴스]“독도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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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전환 첫해 미달사태 극복한 용문고
이홍근·신혁민·함호준·최규민(왼쪽부터)군과 조은일(여)·앤드류 젤러 교사가 실용영어 회화 수업에서 진행하는 미니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처음엔 다들 불안해했어요. 부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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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년 공무원 150명 한국으로 ‘소통 여행’
중국 청년 우호사절 한국문화 탐방단이 한국 체험활동에 들어갔다. 환영 만찬에 참석한 대표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청년 공무원 150여 명이 한국과의 ‘소통 여행(疎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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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독도 지킴이 ‘반크’도 나섰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동해 지키기 운동을 펼쳐 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박기태(38) 단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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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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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만의 일 아니다” … 국제 교류 발벗고 나선 지자체들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 용두산공원.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Tour-Buddy(여행친구) 캠페인’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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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100차 현장 몽골 동행취재
원광대 한의대 손인철 교수(왼쪽)가 몽골 전통씨름 ‘부흐’ 선수 출신인 이떼시(53)씨의 맥을 짚고 있다.“바이를라, 바이를라.” 둘람(dulam·73) 할머니는 진선두 원장(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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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고종 울린‘가쓰라 - 태프트 밀약’뒤엔 제국주의자 루스벨트
8·15 광복 65주년입니다. 한·일 강제병합 100년도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를 안다고 했습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우리 격동의 역사를 다룬 신간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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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기념재단 창립 이사장에 백선엽 장군
“60년 전 대한민국은 초근목피로 연명했습니다. 전쟁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됐습니다. 국군과 유엔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자유와 민주, 경제 발전은 없습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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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들이 고 유민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 흉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석현 회장, 이홍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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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과학부문 수상자 성균관대 화학과 홍병희 교수 꿈의 신소재 ‘그래핀’ 합성 기술 세계가 인정 과학부문 수상자 성균관대 화학과 홍병희 교수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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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와 근대화 … 유길준 ‘청년 정신’ 숨쉬는 미국 속 한국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1층 정문 맞은편에 있는 ‘유길준 전시실’. 전통 한옥 모형이 한가운데에 배치돼 있다. 박물관 내부에선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다.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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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수주전 뒷얘기
아랍에미리트(UAE)가 발주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을 한국 기업들이 맡게 됐다. 오랜 기간 쌓아 온 기술력이 바탕이 된 첫 원전 수출이다. 사진은 지난 7월 경북 경주시 신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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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UP!’ 전시회 개막
연합뉴스(사장 박정찬)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브랜드 UP!’ 전시회가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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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희생이 아니에요 내 재능을 나누는 것이죠
대학입시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점수를 따기 위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만들어진’ 봉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