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 7단 선승
지난1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4기 왕위전5번 승부에서 왕위김인7단은 집백으로 도전자 조남철8단에 불계로 선승했다. 이날대국은 상오10시부터 시작되어 초반에서 팽팽한 형세
-
왕위전2차예선
중앙일보사주최 제4기왕위전제2차예선이 7일부터 3일간 한국기원에서열려 노영하초단, 이기학2단, 백흥수3단이 도전자선발「리그」전에 진출했다. 3단이상의 기사들이참가한 이제2차예선에서
-
기계최고의 「타이틀」|제4기 왕위전
중앙일보사는 1월31일부터 제4기 왕위전을 개최합니다. 최고의 「타이틀」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가는 인기와 함께 기계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이 행사는 신춘을 맞은 「팬」여러
-
왕위전 시상
중앙일보주최 한국기원주관 제3기 왕위전 시상식이 지난 30일 하오3시 본사회의실에서 거행됐다. 3년연속「타이틀」을 차지한 왕위 김인6단과 금년도 도전자로서 준우승을 한 고재희 4단
-
김인 6단 타이틀방어
중앙일보주최(한국기원주관·동양방송후원)제3기 왕위전 도전5번 승부에서 왕위김인6단은 도전자 고재희 4단을 3대0으로 물리치고「타이틀」을 방어했다. 김인왕위가 2대0으로「리드」한 가
-
김인 6단이 선승
28일 서울운니동 운당여관에서 열린 제3기 왕위전 도전5번기 제1국에서 왕위 김인6단은 도전자 고재희4단을 백으로 눌러 선승했다. 이날 고4단은 선착의 효를 살리는 착실한 포석을
-
바둑 왕위전 도전자|고재희 4단을 결정
중앙일보 주최(한국기원주관) 제3기왕위전 도전자로 고재희4단(29)이 결정되었다. 도전자 선발「리그」전에서 조남철8단, 고재희· 정창현· 김익영4단, 이봉근2단이 전10국을 다툰
-
국내
조남철8단이 후퇴를 보이기 시작한것은 지난65년봄부터. 거의모든「타이틀」을 독점했던이노장은 10년을 독주한 끝에 이제는 가진것이 없다. 후진의 추격은 맹렬했다. 후진이라 해도 단연
-
조8단·정4단 득승
중앙일보 주최 「왕위전」 본선 「리그」 (도전자선발) 제2, 3국이 주창발4단과 이봉근2단, 조우철8단과 금화유4단 사이에 열려 조8단과 정4단이 각각 득승했다.
-
고 4단, 부계승
중앙일보사 주최 「왕위전」본선 (도전자선발) 「리그」제1국이 14일 한국기원에서 고재희4단과 정창현4단 사이에 두어졌다. 정4단의 선번으로 열린 이날의 대국은 중반에서 흑대마가 잡
-
5명이 본선진출
11일부터 한국기원에서열린 본사주최(한국기원주관)제3기왕위전 제1·2차예선은 17일까지 예정대로 대국을 마쳤다. 제l차예선에서올라온 이강일 유병진 이봉근2단과 3단이상이참가한 제2
-
제2기 왕위전 시상식
중앙일보사 주최 한국기원주관(동양방송후원) 제2기 왕위전 시상식이 28일 하오3시 본사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작년도에 이어「타이틀」을 방어한 김인 6단에게는 왕위「트로피」·상장·부
-
김연 왕위를 방위|정창현 4단을 4대1로 눌러
본사주최(한국기원 주관·동양방송 후원) 제2기 왕위전 도전 7번승부 제5국에서 왕위 김연(25)6단은 도전자 정창현(27) 4단을 불계로 누르고 4대1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6일상
-
김왕위 3대1로 「리드」
중앙일보사 주최 한국기원주관 제2기왕위전 도전7번승부 제4국에서 왕위 김인6단은 도전자 정창현3단을 불계로 이겼다. 16일 상오 10시부터 서울운니동 운당여관에서 김왕위의 집혹으로
-
김인 6단, 2대1로 「리드」
본사주최 한국기원주관 제2기 왕위전 도전 7번 승부제 3국에서 왕위 김인 6단은 도전자 정창현 3단을 눌러 2대1로 「리드」했다. 5일 상오 10시부터 운니동 운당여관에서 정3단의
-
정창현 3단 설욕
기계의 제1인자를 다투는 본사주최 제2기 왕위전 도전7번 승부 제2국이 21일 상오10시부터 운당여관에서 열려 도전자 정창현 3단은 왕위 김인 6단을 집백으로 눌러 이겼다. 이로써
-
본사주최 제2기 바둑왕위전
본사주최 제2기 왕위전 도전7번 승부 제1국이 왕위 김인 6단과 정창현 3단 사이에 11일 상오10시부터 서울충무로3가 대원「호텔」에서 열렸다. 도전자 정3단의 집 흑으로 진행된
-
본사주최 왕위전|도전자에 정창현 3단
기계 최고의 「타이틀」인 본사주최 제2기 왕위전 도전자결정 「리그」 제9국이 21일 상오 10시부터 대원「호텔」에서 정창현 3단과 고재희 4단 사이에 열렸다. 대국은 기계의 관심이
-
정창현·고재희 3단|강호 눌러 본선 진출
본사주최 제2기 왕위전 제2차 예선은 l차예선에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1차예선에서 진출한 10대의 연소기사에서 70대의 고령에 이르기까지 3·4단
-
(6)바둑계의 명승부사 김인왕위
조남철 8단의 10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66년 기회에 군림한 기린아, 제1기 왕위 김인 6단은 1943년생. 약관 23세의 청년이다. 『제 실력이 남보다 월등해서 그 자리를 차지했
-
흑백의 행방|각종 바둑 선수권전 상반기 보고
삼복더위도 아랑곳없이 바둑 열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지루한 장마로 피서 계획을 포기한 수많은 애기가들이 기원에서 흑과 백의 격전장에 파묻혀 있다. 상반기를 넘어선 기단의 동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