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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가보셨나요? 생일 맞은 여행객 뱃삯 공짜, 건미역 1㎏까지
━ 진우석의 Wild Korea ⑪ 완도 생일도 생일도의 상징인 대형 생일 케이크. 배를 타고 서성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여행객을 맞아주는 조형물이다. 혼돈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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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털 뽑아 배구공 만들었죠” 초도 지키는 그때 그 소년 유료 전용
■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글 싣는 순서 「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은 12월에도 여전히 푸르다.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 ━ ① 한겨울 동백 터널,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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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고래’ 상괭이 보러 가자…완도 개머리길, 행운의 절벽 유료 전용
■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글 싣는 순서 「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은 12월에도 여전히 푸르다.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 ① 한겨울 동백 터널,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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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KTX타고 섬 여행 떠나요”
올겨울 추위도 매서웠다. 하지만 입춘이 지났고 화사한 봄을 맞을 차례다. 2월 중하순 남녘의 섬으로 떠나는 봄마중 여행은 한 번의 발품으로 오는 봄기운을 제대로 실감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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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개최 ‘순천정원박람회’…전남의 매력 세계에 알린다
오는 4월 1일부터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프리랜서 장정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겠습니다.”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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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방문의 해] 정원박람회·수묵비엔날레…전남의 명품 관광지 세계에 알린다
청정바다와 슬로시티 청산도 등이 있는 전남 완도군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겠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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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든, 응봉산이든 꽃은 사람과 만나야… 행복 피워 전염시키니까
━ [SUNDAY 인터뷰] 『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 낸 황정희 작가 경기도 강화 고려산에 흐드러진 진달래. 이달, 4월에 절정을 이룬다.[사진 황정희] 화신풍(花信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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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적지"...1000억원대 난대수목원 유치 사활건 거제와 완도
난대수목원 거제 후보지 전경. [사진 거제시] 1000억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놓고 경남 거제시와 전남 완도군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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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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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태고 원시 난대림'의 신비…완도수목원 600만평의 향연
한반도 서남단인 전남 완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暖帶林)이 있다. 2033만㎡(615만평) 산림에 상록활엽수와 희귀 난대식물 등 770종이 자생하는 완도수목원이다.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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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 33명에 관광객 73만명 … 강진 가우도를 아시나요
전남 강진만의 작은 섬 가우도(駕牛島). 전체 주민이 33명뿐인 이 섬에 지난달 5일 유일한 관공서가 문을 열었다. 강진경찰서가 운영을 시작한 가우도치안센터다. 이 곳은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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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맞이 걷기여행엔 오대산선재길이 딱?
'2'자 적힌 달력 한 장 떼어냈을 뿐인데 마음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7~8도까지 올라 제법 봄 분위기가 난다. 봄은 걷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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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샛노란 들판, 꽃멀미 날 판
| 봄꽃 흐드러진 남녘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된 전남 장흥 선학동 구릉에 유채꽃이 흐드러 졌다. 선학동 유채밭은 15일부터 열흘 남짓 절정의 노란빛을 뽐낼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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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절경과 어우러진 완도 동백숲, 치유의 숲으로 만든다
동백나무가 우거진 전남 완도군 약산면에 ‘치유의 숲’이 만들어진다.완도군은 14일 “사업비 54억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약산면 해동리 동백숲 일원을 해안 치유의 숲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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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붉은 꽃망울 톡톡~ 봄이 훨훨 날아오다
l 남녘 섬 봄맞이 여행 동백꽃 만발한 숲에 마침 직박구리 한 마리 날아들었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 세연정에서 반가운 소식처럼 봄을 만났다. [사진=최승표 기자] 개구리가 겨울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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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온통 붉게 화장해 눈부시네, 사철 푸른옷 입어 싱그럽네
l 동백꽃 만발한 남도의 두 섬 수우도는 동백섬이라고 부를 만큼 섬에 동백나무가 많다. 3월 중순이면 온 섬이 붉게 물든다.봄이 완연한 남도의 섬을 찾아갔다. 남녘에는 동백꽃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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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벌써 3월. 입춘이 지난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여태 웅크리고 있었구나, 달력을 보다 문득 무안해졌습니다. ‘날 풀리면’ ‘봄이 오면’이라는 핑계로 미룬 약속이 몇 번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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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벌써 3월. 입춘이 지난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여태 웅크리고 있었구나, 달력을 보다 문득 무안해졌습니다. ‘날 풀리면’ ‘봄이 오면’이라는 핑계로 미룬 약속이 몇 번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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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제주 봄 대표 '꽃'
봄은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난다. '봄’하면 떠오르는 8가지 꽃을 모았다. 이 꽃만 따라가더라도 봄철 좋은 나들이 코스가 수두룩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시골마을부터 도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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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동백꽃 빨갛게 타오를 때면 청산도 봄동 파랗게 물이 오르죠
올해는 봄꽃들이 언제 꽃을 피워야 할지 헷갈렸을 듯하다. 겨우내 날씨 변덕이 유난히 심했기 때문이다. 남도의 봄 전령사로 유명한 전남 순천 금둔사의 홍매화며, 완도 삼두리 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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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차 여행 전남 홍도·흑산도
섬 여행이 대세다. 몇 해 전만 해도 너무 멀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푸대접을 받았던 섬 여행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연방 섬 여행 특유의 낭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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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방울방울 피어옵니다 ‘봄’
복수초는 이른 봄 가장 빨리 핀다고 하여 ‘원일초’라 합니다. 언 땅을 뚫고 핀 샛노란 꽃망울이 물방울에 맺혔습니다.한반도에 봄은 상륙했나 봅니다. 천지 분간 못하는 바람이 사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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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보고 만나고 허브·햇차 향기 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고, 가는 곳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 볼 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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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아른아른 '투명산' 있다
'오륙도' 같은 신비현상 또 있다 전남 완도의 백운산(해발 483m)이 화제다. 앞산에 가려진 뒷산 능선이 투시돼 보이는 것처럼 보여 ‘투명산’으로도 불린다. 두 개의 산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