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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10년 날린 LED···전기차가 살린다, 올 19% 성장 전망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1조1500억원 가운데 절반(5280억원)을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서 올렸다. 삼성전자는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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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반도체, 현대차도 내달은 모른다
지난 CES 2020에 참석한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율 2위 NXP의 전시 부스. [연합뉴스]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현대차·기아는 물론 협력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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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앞 뻗치기, 블랙마켓 급구"…車반도체 비상걸린 현대차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제조사인 NXP가 지난해 1월 CES에서 선보안 제품들. MCU 등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심화하며, 현대차그룹도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 세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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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0만원대 '가성비폰' 나온다…갤A시리즈 모델명의 비밀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의 제품 사양(스펙)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마케팅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글로벌 시장에선 ‘중국폰 약진’에 대응하고, 내수에선 ‘LG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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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잃어버린 10년' 현실화…이재용 재판 최소 3년 걸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물산 합병 의혹에 대해 재판이 11일 재개됐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사진은 이 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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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속도 6배 빠른 소비자용 SSD 출시
NVMe SSD 980 삼성전자가 성능은 키우면서 가격은 낮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NVMe SSD 980(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SD는 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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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출시
삼성전자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인 'NVMe SSD 980'(사진)을 출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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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성장률 10% LG전자 올레드TV…비결은 ‘이것’
LG전자가 공개한 '2021년형 LG 올레드 TV' 가운데, 차세대 패널을 적용해 화질을 개선한 '올레드 에보' 모델. [사진 LG전자] 지난해 판매된 LG전자의 올레드(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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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첫 18GB 모바일 D램 양산
모바일 D램 SK하이닉스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용에 들어가는 모바일 D램(LPDDR5·사진)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D램의 용량은 18기가바이트(GB)로 업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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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편 1초만에 다운" SK하이닉스 18GB 모바일D램 양산
SK하이닉스가 업계 최대 용량인 18GB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SK하이닉스 18GB LPDDR5 모바일 D램.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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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배 더 촘촘한 LED로 세계 TV시장 톱 지킨다
미니 LED TV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네오 QLED TV. [사진 각 사] “올해의 히어로(Hero·주역)인 ‘네오 QLED TV’를 중심으로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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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보다 블랙 구현 뛰어나”…삼성전자, 네오 QLED 화질 자신감
삼성전자가 3일 서울 서초동의 삼성딜라이트 행사장에서 네오 QLED TV 체험행사를 열고 국내에서 최초로 실물을 공개했다. [사진 삼성전자] “올해의 히어로(Hero·주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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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격 ‘신상 라인업’ 공개…삼성 vs LG ‘TV 전쟁’ 개막
삼성전자 네오 QLED TV. 미니 LED TV 제품에 속하며 기존 LCD TV인 QLED TV보다 화질을 대폭 개선됐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의 미니 LED(발광다이오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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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LG 작년 세계 TV 시장 1·2위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 2위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31.9%(매출 기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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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팔리는 TV 3대 중 1대는 한국 기업…삼성 1위·LG 2위
세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지켰다. 15년 연속 1위다. 24일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1.9%의 점유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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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반도체 부족한데…북극 된 텍사스 삼성공장도 멈췄다
가뜩이나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 악재가 겹쳤다. 한파‧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나면서 세계 곳곳의 반도체공장이 문을 닫는 상황이 빚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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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 효과에…TV용 LCD 패널 값 2배 뛰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원격수업이 이뤄지면서 '집콕족'이 TV 수요가 증가하자 LCD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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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팬데믹 속 작년 영업이익 29% 늘어 36조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에도 활짝 웃었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 61조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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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활짝’…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30% 증가한 36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침체를 겪는 가운데도 삼성전자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2019년을 크게 웃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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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퍼 사이클 온다 ‘10만 전자, 15만 닉스’ 찍나
지난해 반도체 수출은 역대 두 번째로 100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신축년 새해 첫 날인 1일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모습. [뉴스1] 한국 반도체 시장의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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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 돌아온다…삼성전자 ‘10만 전자’ 갈까
한국 반도체 시장에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국내 산업이 휘청거리고 있지만, 반도체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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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덕’ 웃은 한국 OLED...화웨이 ‘탓’ 엇갈린 내년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를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한국이 주도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이 올 3분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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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업계 최고층 ‘176단 4D 낸드’ 개발…“내년 중반 양산”
SK하이닉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층인 176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 176단 낸드 제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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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新 낸드에 '더블스택' 기술 적용…256단까지 쌓는다"
세계 낸드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V낸드에 256단 적층이 가능한 '투 스택'(Two Stack, 더블스택)'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