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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내막이 궁금하다|이상비대…서울시예산|내년도 650억원을 계상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년도 서울시의 예산규모를 대충6백억원내지 6백50억원으로 늘려 시정의 방향도 지금까지의 건설중심을 피하고 사회복지와 교육사업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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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분석 농업용수 개발등 정부공사 예산낭비·비효율
경제기획원은 올해예산중 1억원이상의 대규모공사와 계속사업으로 10억원이상이 필요한 공사 1백39건중 농업용수개발, 어항수축, 자활지도사업을 비롯한 25건을 대상으로 사업성과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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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행정」을 전환
김현옥서울시장은 25일현재진행중인 3천8백4건의 건설사업을 마치면 내년부터 서울시의 시정방침을 교육향상과 사회복지정책에 역점을 두겠다고말했다. 김시장은 이같은 시점으로 올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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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용수 개발 전력 항만 시설을 확충
17일 조시형신임농림부장관은 지하수를 중심으로한 농업용수개발에 역점을 두어 농업의 획기적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첫기자회견에서 조장관은 72년까지 농업용수개발을 거의끝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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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값 5%인하
정희섭보사부장관은 27일 『질병과 기아를 방지함으로써 국민을 보호하는데 보사행정의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해들어 첫기자회견에서 정장관은 『70년까지 한지의사를 배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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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경제건설에 총력|박대통령 연초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0일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금년의 시정기조를 밝혔다. 작년초 이래 처음으로 가진 공식회견에서 박대통령은 개헌문제에 언급,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가능하면 내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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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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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요인 제거를
68년의 한국 경제는 정부의 개발 계획 집행이 본격화하면서 경제 각 분야의 불균형 요소들에 의한 마찰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제반 애로 여건들이 표면화하고 이에 대비한 시책 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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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 20억·외자 6천만불|특화·전략산업지원
상공부는 68년의 수출목표 4억7천만불을 달성하기 위한 수출진흥 종합시책을 마련, 경제 각의에 부의했다. 오는29일 제12차 청와대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이 68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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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증진 투자확대
「트로브리지」 미국 상무장관이 28일 내한, 김 상공장관과 두차례에 걸쳐 첫 한·미 상공장관 화의를 갖는다. 해마다 총수출액의 40% 이상을 대미 수출에 의존하고 있고 「원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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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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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67년은 총선거의 해-.여·야 각 당은 오는 4·5월을 전후해서있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 선거를 향한 서전에 들어섰다. 공화당은 대통령선거에서부터 치밀한 득표작전을 세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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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의 도정|눈으로 보는 1차5개년 계획
ⓛ종합평가②사회자본확대③생산력증대④농수산업⑤기간산업개발 ⑥미결의장 비좁은 땅, 낡고 허술한 수산시설, 격증하는 인구-그러면서도 보다 많은 식량을 생산해야 할 사명이 농어촌에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