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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개설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고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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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보씩 걸을 때마다 소년소녀가장 떠올려요"
"건강도 챙기고, 보람도 느끼고" 다음 카페 걷기모임'천보회'(千步會) 가 내걸고 있는 캐치프레이스다. 2006년 7월 개설한 이 카페 회원들은 1,000보를 걸을 때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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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재단법인 아름지기 外
◆ 재단법인 아름지기(www.arumjigi.org)의 '아름지기 아카데미' 5월 강좌가 17일 오전 10시 서울 이태원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린다. 사진작가 배병우씨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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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킹 라이브 쇼 - [숀 펜]
숀펜 편오늘의 초대 손님은|숀 펜입니다 영화 속에서 그는|서핑광이었다가 살인범으로 분하고 분노한 아버지가 되기도 했죠 현실 속에서는|타블로이드 지를 장식하고 마돈나와 이혼했으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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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재단법인 아름지기 外
◆ 재단법인 아름지기(www.arumjigi.org)의 '아름지기 아카데미' 올해 첫 강좌가 15일 오전 10~12시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Leeum 강당에서 열린다. 유홍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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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고운 임
순천 금둔사 홍매화겨울 같지 않은 겨울. 제대로 이름값 한 날이라곤 손에 꼽을 정도다. 덕분에 봄만 신났다. 이제 설이 갓 지났을 뿐인데 새순을 낸다, 꽃을 피운다 하며 온통 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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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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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단풍강산 남 모르게
유별난 가을 가뭄 때문에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화사하지 않을 것이라 걱정하는 산행객이 많다. 그래서 전국의 국립공원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예년의 단풍이 100점이라 할 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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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둥이 장애아 딸 11년째 안고 등·하교
양아버지 후쭤저우가 선천성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후쥐안쥐안을 안고 교실에 들어서고 있다. 17일 밤 9시, 중국 간쑤(甘肅)성 핑량(平凉)시 야오뎬(窯店)중학교 3학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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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건강은 내가 챙길게"
"나이 먹을수록 아내가 더 좋아집니다. 신혼처럼 새콤달콤하진 않지만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훤하니까 친구처럼 푸근하고 편안하네요." 올해로 불혹에 접어든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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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숨결이 한옥마을 살렸다
서울에서 조선조 600년 도읍지의 흔적을 유일하게 간직하고 있는 북촌. '한옥이 사라지면 역사도 사라진다'며 북촌 한옥마을을 지키겠다고 나선 이는 여성들이었다. 1990년대 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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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시인 부인이 펴낸 '시인 신동엽'
'시인 신동엽'(현암사). 최근 출간된 시인 신동엽(1930~1969)의 도록이다. 시인의 기록이라면 시록(詩錄)이 어울리겠으나 이 단행본은 도록(圖錄)이라 불러야 옳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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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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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사람과 산' 추천 7…늦기 전에 이곳은
청명한 가을 하늘, 단풍이 천하를 뒤덮는다. 전국의 높고 낮은 모든 산은 만산홍엽의 열병을 앓고 있다. 10월 초 설악산에서 남하한 단풍은 이제 오대산.치악산.북한산.가야산.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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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등산화 꺼내셔야죠?
H형! 엊그제 강원도로 단풍 마중을 나갔었지요. 설악을 한껏 물들이고서 '숨가쁘게' 남하하고 있는 단풍과 마주쳤더랬습니다. 하루 25㎞의 속도라던가요. 얼마 후면 형이 사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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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기숙씨, 17년 만에 새 산문집 펴내
"긍께, 그게 거시기하당게…. 적성에 안 맞는 벼슬살이가 영 징그럽당게." 떡 하니 청와대 문양이 박힌 명함을 내밀며 번듯한 양복 차림의 중년 신사가 인사말을 던진다.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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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관촌수필'을 쓴 소설가 이문구씨는 지난해 2월 말 고향 충남 보령의 관촌 소나무 숲에 한 줌의 재로 돌아갔다. 당시 62세였다. 위암을 앓던 그는 숨지기 보름 전 의료진한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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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下.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 아름답고 품위있는 죽음을 준비하는 회사원 송래형(61)씨. 그는 수첩 속에 장기기증 서약서와 화장 유언서 등을 넣고 다닌다. 장기기증 서약서에는 ‘안구는 가장 나이 어린 시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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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북촌 한옥이 부활한 까닭
무더운 여름날 대청에 앉으면 마루 널의 서늘한 기운이 무릎을 스치고 처마 밑 그늘에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비어 있는 아담한 앞마당은 무엇이든 담는 큰 그릇과 같고 대청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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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밤 별들이 뜬다…대전서 프로축구 올스타전
한밭벌에 별들이 뜬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이 4일 오후 6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팬 투표를 통해 뽑힌 중부와 남부 각 11명과 감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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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살구꽃 핀 동네' 축제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예술촌 주민들이 오는 20일 향토색이 짙은 '복숭아꽃 살구꽃 피인 동네 만들기'축제를 연다. 행사는 정구을(67)예술촌장이 마을 미술인들 외에 마을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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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 高架차도 철거 잘한다
서울 도심의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청계고가도로와 삼일.원남 고가차도 등이 철거되면서 그 그늘에 가렸던 건물과 가로수들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보행자들도 햇빛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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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집 동시에 낸 박범신씨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돼 등단, 올해로 작가 경력 만 30년이 된 소설가 박범신(57.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씨가 장편소설과 시집을 나란히 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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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렌토']앞선 안전성·이미지로 인기 질주
올해 3월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쏘렌토는 국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시장에 변화를 몰고왔다. 출시 이후 11월까지 총 4만7천7백42대가 판매됐다. 기존의 2천5백cc디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