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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쁘지?” 동료는 모른다…최태원 ‘비밀 수업’ 듣는 그들 유료 전용
유영상(53) SK텔레콤 사장과 곽노정(58) SK하이닉스 사장, 추형욱(49) SK E&S 사장 등 비교적 최근에 SK그룹 계열사 사장에 오른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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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더 힘들어요"…베이비부머∼Z세대 비교 충격 결과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성세대 때보다 이른바 ‘요즘 아이들’의 일상 속 균형은 더 나빠진 상황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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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 비수도권 전문대 1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역 대학의 학생 충원이 어려운 가운데 영남이공대가 비수도권 입학정원 1500명 이상 전문대 중 수시 등록률(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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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아이폰 사자"…'수험생 마케팅' 나선 이동통신 3사
지난달 서울 중구 프리스비 명동점에 설치된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미니 사전예약 안내문. [뉴스1] #4일 직장인 오진호(경기도 성남시·45)씨는 연차를 냈다. 하루 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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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재수 권하는 사회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교육 분야를 취재하다보니 자녀 교육에 관련한 정보나 의견을 구하는 지인들의 전화를 종종 받게 된다. 이런 상담 요청엔 나름의 ‘주기’가 있다. 3·4월엔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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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안 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는 사람은 없다”…불붙은 한국 레깅스 시장
“레깅스가 청바지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은 어떻게 요가 바지의 나라가 되었나’란 제목의 기사에서 내놓은 분석이다. 미국의 레깅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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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여제 박지수 “BTS 공연 보러 엄마와 태국 가요”
‘농구 여제’ 박지수. BTS 콘서트를 보러 갈 생각에 벌써 가슴이 뛴다고 했다. [오종택 기자] “방탄소년단(BTS)은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면 쓰러질 것 같잖아요. 저도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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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붕괴] 분만실 0 장례식장 10곳…의성이 운다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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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 "우리 애는 이름도 '강타'예요~"
피아노·태권도 예체능은 옛말, K팝 학원에 학부모들 문전성시…싸이·BTS 잇따른 성공이 법률·행정·학문 분야에도 변화 불러와 방탄소년단의 성공에 세계가 놀랐다. ‘21세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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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샤넬 스타일? 한국엔 데무 스타일이 있다
1990년대 한국 거리를 휩쓴 옷이 있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정색, 치마인지 바지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통 넓고 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긴 바지, 짙은 남색 바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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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스타일? 한국엔 '데무 스타일'이 있다
1990년대 한국 거리를 휩쓴 옷이 있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정색, 치마인지 바지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통 넓고 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긴 바지, 짙은 남색 바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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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 배운 지 10개월 만에 정규직 됐어요”
김의주 씨는 지난해 대한상 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산업용 로봇 제어’과정에 참여 후 정규직 엔지니어로 취업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지난 22일 오전 인천 남동공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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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봇·드론…4차 산업혁명 취업사관학교 된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교육생들이 지난 22일 3차원(3D) 프린터로 드론 부품 복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이 실습할 때 이용하는 장비는 4억원이 넘는다. [사진 대한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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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20년 만에 새로운 이해진ㆍ김택진 탄생 기회”
“블록체인은 구글ㆍ네이버 같은 ‘미들맨’(middle manㆍ중개자)들이 20년 간 틀어쥔 수수료 장사 구조를 깨뜨릴 것이다. 블록체인계의 이해진ㆍ김택진이 탄생할 기회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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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취재] 헬리콥터맘의 ‘황당한’ 자녀 사랑…대학, 취업, 군대, 결혼? 엄마만 믿고 따라와!
맞선 볼 때도 당사자를 대신해 부모가 나서야 안심하는 세태… 자녀 미래가 누구 것인지 다시 성찰해야대학 입시설명회에서 사진을 찍어가며 경청하는 학부모들. 과거에는 미성년 자녀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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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월호 2년, 안전 교육 별로 안 달라졌어요
서울 H고 학생들이 화재대피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교육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져 법적, 제도적 정비는 어느 정도 이뤄졌다. 지난해부터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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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을 위한 모든 것
새롭게 바뀌는 학교, 낯선 친구들, 그리고 초등학교 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학습량. 예비 중1에게 신학기가 부담스러운 이유입니다. 그 와중에 기대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소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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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 전설 세계를 노크하다
4일 중국 상하이 워터하우스에서 열린 ‘K패션 프로젝트’의 제시뉴욕 무대. 관련기사 “패션 산업은 창조 경제의 주축” ‘K패션 프로젝트’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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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용 SNS ‘프로필 페이지’로 초대박
링크트인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드 호프먼은 지난해 포브스가 뽑은 ‘최고의 기술창업 투자자’ 3위에 올랐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연결자(connected man)’로 불릴 만큼 광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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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용 SNS ‘프로필 페이지’로 초대박
링크트인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드 호프먼은 지난해 포브스가 뽑은 ‘최고의 기술창업 투자자’ 3위에 올랐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연결자(connected man)’로 불릴 만큼 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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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제한으로 '귀하신 몸'…중소형 보금자리주택 찜 해볼까
[이혜진기자] 보금자리 주택이 사실상 사라진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발표된 4.1부동산대책에 따라 보금자리지구의 추가 지정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현재 지정된 보금자리지구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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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⑪ 영남대 이효수 총장
영남대 이효수 총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세계수준의 명문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1947년 문을 연 영남대학교는 2009년 이효수 총장이 취임한 이래 ‘YU 글로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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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예일대 토론협과 손잡고 국제영어대회 나갈 학생 키울 것”
수학 교육 전문가가 영어토론 지도자로 변신했다. 한때 수학 전문 교육·출판 기업인 ‘에듀왕’으로 명성을 얻었던 솔별그룹 박명전(54) 회장이 GL Gate를 설립, 국제 토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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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논술로 본 대학별 출제 경향 - 자연계열
학교별 출제경향은 2012학년도보다 더 뚜렷하게 차별화됐고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이 늘었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중 서강대·한양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는 수리논술만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