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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들여 고치고, 공짜로 집 빌려준다…동네빈집 대변신
리모델링한 뒤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아주 싼 값에 임대하거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또 귀농·귀촌 보금자리로 제공하기도 한다. 아예 헐어내고 주민 휴식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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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3만5000여동 남아있는 부산
━ 슬레이트에 발암물질 석면 10~15% 포함 슬레이트 지붕철거 작업.[사진 부산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10~15%가 들어간 슬레이트 지붕 건물이 부산에 3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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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붕괴]봇물 터진 ‘도시재생 뉴딜사업’…5년 예산이 4대강 두 배인 50조
지방붕괴 경남 통영엔 조선산업이 호황이던 2010년만 해도 6개 중형조선소가 있었다. 하지만 조선업 불황이 덮치면서 신아sb 등 5개 업체가 차례로 문을 닫았다. 조선 협력업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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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인간과 침팬지를 가르는 '적정기술' 보급소란?
침팬지와 인간은 모두 도구(연장)를 쓴다. 둘이 다른 건 침팬지는 단순히 도구를 있는 그대로 쓰지만 인간은 자신과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도구를 바꿔 쓴다는 점이다. 미국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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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민통선 마을
한반도를 갈라놓은 군사분계선(휴전선). 그로부터 남쪽으로 2㎞ 떨어져 나란히 달리는 남방한계선이 있다. 군사분계선과 남·북방한계선 사이에 비무장지대(DMZ)가 존재한다. 남방한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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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괭이부리마을 '행복한 재개발'
26일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서로 끌어안았다. “추운 겨울이지만 어울려 사는 게 행복하다”는 이들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떠올랐다. 왼쪽부터 김명광(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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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농어촌 리모델링·재건축 필요하다
박재순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복지 농어촌 건설’.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다. 우리 농촌이 해결해야 할 핵심적인 두 가지 과제를 꼽으라면 단연 ‘소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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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아파트 값은 전국 1위
30년 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엔 나지막한 산자락을 따라 넓은 배나무 밭이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 산에서 가까운 동네는 세월의 무게에 잿빛으로 퇴락해 가는 5층짜리 서민 아파트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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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재건축 열 달 만에 반등 개포동 아파트 값은 전국 1위
1982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의 전경. 28년 세월의 무게로 건물은 퇴락하고 있지만 쉼 없이 자라난 나무들은 5층짜리 아파트 건물보다 더 높아졌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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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편한 한옥’ 정부서 지원한다
한옥, 고루하거나 고색창연하다. 왠지 품격이 있어 보이지만 경복궁이나 북촌, 또는 남산 한옥마을을 가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생활과 밀접하지 않다는 얘기다. 그러나 최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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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3분기 실적악화 우려 속에 1700선으로 추락
월요일 중국 증시는 홍콩증시의 폭락과 상장기업 3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와 선전거래지수는 각각 1800P과 6000P이 붕괴됐다.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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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도시평가] 쾌적하게 아늑하게 '줄이은 변신'
▶ 송파구에는 총 6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주민의 사랑을 받고있다.[강정현 기자] *** 국무총리상 서울 송파구 성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서울 송파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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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1조원 긴급지원"
국정브리핑 김부총리와의 인터뷰 내용 전문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피해지역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할 지원책은 준비했는가. -먼저 이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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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농촌마을 확 바뀐다
대전·광주 등 광역시 변두리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일반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역시 행정구역에 편입됐으나,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상수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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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다녀왔습니다] 삼지연, 오지서 신도시로 탈바꿈
백두산 천지에서 남동쪽으로 30여㎞ 떨어진 양강도 삼지연군 삼지연읍. 북한에서 가장 오지(奧地)로 꼽히는 이곳이 '신도시'로 바뀌고 있다. 우리의 60년대 전형적인 농촌마을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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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1개 도시·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확정
충북도는 10일 21개 도시.농촌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말까지 2백80여억원을 해당 시.군에 지원,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2곳 ▶농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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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이 몰고가는 비육우 500마리]
정주영 (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이 북한에 몰고 간 소들이 당장 북한농사에 도움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번에 판문점을 넘는 소 5백마리는 비육우 (肥肉牛) 로 농사를 지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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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 사업추진.복지사업등 주력" 김건영 성주군수
“올해는 선남면오도리~용신리사이 군도 확장사업등 지역개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농업지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농업기반시설과 농촌주택 개량사업.복지사업등에 힘을 쏟겠습니다.”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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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쾌적한 복지 주력" 김근수 상주시장
“올해는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를 쾌적한 복지도시와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드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김근수(金瑾洙)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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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農주택조합 올해 생긴다-準농림지 택지전환등 지원방안마련
집 없는 도시인들은 돈을 대고 도시 근교의 농촌 주민들은 땅을 대서 아파트를 지어 함께 입주하는 도농(都農)주택조합이 빠르면 올해 안에 새로 생길 전망이다. 도시 지역의 내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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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3백50억여원 투입-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충북도는 올해 농촌과 도시의 저소득층 주민의 주택개량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3백50억3천4백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1천5백80채의 농가주택 1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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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농어촌 건축물들 밝아져
[昌原=金相軫기자]경남도내 농어촌 건축물들이 밝아진다. 도는 올해부터 새로 짓는 농어촌 건물은 밝은 색상과 경사지붕으로 짓도록 시.군 조례를 개정하고 미관심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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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비 86.3%증가한 6백82억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는 내년도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로 올해 3백66억원보다 86.3%증가한 6백8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도는 내년에 농촌지역의 주택개량등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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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주택도 브랜드 시대-조립식공법 三益등 진출 잇따라
농어촌 집단마을및 주택개량사업이 본격화되고 전원생활에 눈돌리는 도시민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타고 중견주택업체들이 연간 1조~2조원에 달하는 농어가 주택시장에 속속 뛰어들어 단독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