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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7억원 추신수 1년 더 뛴다
추신수(39)가 내년에도 KBO리그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SSG 구단은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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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SG에서 1년 더…연봉 27억원 재계약
추신수(39)가 내년에도 KBO리그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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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몰레호스·맥브룸·누네스 NPB행…더 빨라진 '재팬 공습'
KBO리그 구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 행선지가 일본으로 굳어진 호세 마몰레호스. [AP=연합뉴스] KBO리그 구단이 눈여겨보던 외국인 선수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일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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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봐도 빠르다 빨라” “캐치 미 이프 유 캔”
포워드 최준용(왼쪽)과 센터 자밀 워니가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둘은 SK의 스피드 농구를 이끌고 있다. 정시종 기자 “집 나갔던 자밀 워니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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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과 3+1년 계약 연장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애런 분(48) 감독과 재계약했다. 뉴욕 양키스와 3+1년 재계약한 애런 분 감독. [AP=연합뉴스] 양키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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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장기 계약 끝나는 벨트, SF는 이미 대리인과 대화
6년 장기 계약이 올 시즌 끝나는 브랜든 벨트.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내야수 브랜든 벨트(33) 재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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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의 성공, 카펜터의 안착…다음은 '대만의 왕'?
지난 시즌부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에서 뛰고 있는 호세 데 폴라. [사진 중신 브라더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두산)와 라이언 카펜터(31·한화)가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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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히딩크' 라바리니 "난 어떤 운동도 못했다…감독의 꿈, 김연경과 이뤄"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와의 대결에서 이긴 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환호하는 장면.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계의 히딩크'. 스테파노 라바리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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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상하이 간다… 이유는 무엇일까
2020~21 V리그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김연경. [연합뉴스] 김연경(33)이 다시 해외로 떠난다. 4년 전 뛰었던 중국 상하이로 간다. 김연경 측 관계자는 19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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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호날두·레반도프스키…이적시장 벌써 꿈틀
이적설이 도는 축구스타들. 왼쪽부터 손흥민, 케인(이상 토트넘), 호날두(유벤투스),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로이터·AP·신화=연합뉴스] 여름 이적 시장 개장을 앞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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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 재영입
지난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투구하는 제이크 브리검.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투수 제이크 브리검(33)을 재영입한다. 키움은 15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외국인 투수 조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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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뜨는 KBO리그 출신, 테임즈·로하스 말고 샌즈
한국을 떠나 올 시즌 일본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한신 제리 샌즈. [사진 한신 타이거스] 에릭 테임즈(35·미국)도, 멜 로하스 주니어(31·미국)도 아니었다. 올 시즌 일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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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손흥민 영입 착수…연봉 160억원 이상 책정
토트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독일 명가 바이에른 뮌헨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절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29ㆍ토트넘) 영입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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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를 위해서라면…PSG, 연봉 400억원 규모 계약 준비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AP=연합뉴스 놓칠 수 없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23)를 위해 화끈하게 지갑을 연다. 영국 매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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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부활, 라이블루에게 맡겨다오
삼성 투수 라이블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29)가 파격 변신했다. 올 시즌 팀 캐치프레이즈(뉴 블루, 뉴 라이온즈)에 맞춰 ‘파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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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프로배구 10월 16일 개막
2019-2020 V리그 정상에 오른 뒤 세리머니를 하는 우리카드 선수단. [한국배구연맹] 2021-2022시즌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일이 10월 16일로 확정됐다. 리그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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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강인아, 승우야 떠나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강인(사진 오른쪽). [EPA=연합뉴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대한축구협회부터 팬들까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잘 견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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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살라·손흥민…이적시장 뜨겁다
유럽축구 겨울 이적 시장이 개장과 동시에 뜨겁다. 다음 행선지를 찾는 수퍼스타가 대거 몰리면서다. 리오넬 메시 최대 관심사는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의 거취다. 메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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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형’ 샌즈 “로하스와 함께 뛰어 기쁘다”
샌즈는 “히어로즈는 아시아에서 뛸 기회를 준 고마운 팀”이라고 했다. [사진 한신 타이거스] ‘코리안 드림’을 발판으로 3년 만에 연봉이 15배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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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루친스키, 180만달러에 재계약…알테어 140만달러
NC와 재계약한 드류 루친스키(오른쪽)와 아내 쉐라딘. [사진=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탠 외국인 투수 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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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로하스에 알칸타라까지… KBO 특급외인 모은 日 한신
한신 유니폼을 입게 된 라울 알칸타라. [연합뉴스] 타점왕 제리 샌즈(33·미국), 타격 4관왕 멜 로하스 주니어(30·미국),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28·도미니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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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2021시즌 연봉계약 완료
SK 와이번스 최지훈.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2일 2021년 재계약 대상자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대졸신인 외야수 최지훈은 기존 연봉 2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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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두산에서 뛴 플렉센, MLB 시애틀과 2년 계약 완료
김민규 기자 올 시즌 두산 소속으로 가을 야구에서 역투를 한 우완 투수 크리스 플렉센(26)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완료했다. MLB닷컴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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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형우, KIA와 3년 더…최대 47억원 재계약
3년 최대 47억원에 재계약한 KIA 최형우(오른쪽)와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37)와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