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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퍼스타에 푹 빠졌다…아이돌 콘서트 방불케한 농구장
고향 필리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 정관장의 필리핀 국가대표 가드 아반도. 사진 정관장 "관중석에서 제 이름만 외치더라고요. 신나서 힘든 줄도 모르고 뛰었습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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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특별심판 앞 허웅 판정승, 형만한 아우 없었다
올스타전에서 특별심판으로 나선 허재가 팁 오프하자 허웅(왼쪽)과 허훈이 다투고 있다. [뉴스1] 16일 ‘별들의 잔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체육관. 경기 시작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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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 셋, 3대 3 농구코트 장악한다
미국 혼혈 귀화 1세대로 프로농구를 누볐던 이승준, 전태풍, 이동준(왼쪽부터)이 은퇴 후엔 3대3 농구를 접수했다. 셋은 40대다. 우상조 기자 “우리 빼고 다 20~3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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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동반출전 꿈꾸는 이승준·김소니아
15살 나이 차를 넘어 농구 코트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이승준-김소니아 커플. 김상선 기자 “시즌이 중도에 끝나 많이 아쉬워요.” (김소니아) “좋은데요. 데이트 시간이 늘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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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허 대결 ‘난형난제’
경기 내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준 동생 허훈(왼쪽)과 형 허웅. [연합뉴스] “이게 불낙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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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씨 형제대결 '난형난제'
19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동생 허훈이 형 허훈을 막고 있다. [사진 KBL] “이게 블록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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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뛰어넘은' 디알로, NBA 덩크왕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디알로가 17일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샤킬 오닐을 뛰어넘어 덩크슛을 성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키 2m16㎝ '공룡센터' 샤킬 오닐(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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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반 동안 웃고 떠든 '흥겨운' 올스타전...최고 별은 디온테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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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시’ 달군 농구 올스타전
■크끼리 덩크슛, 문똘 캐논서브…겨울스포츠 ‘왕의 전쟁’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겨울 프로스포츠의 대표주자다. 농구(1997년 출범)가 배구(2005년 출범)의 선배지만, 관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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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덩크왕' 크레익 "내 덩크는 프로 덩커 친형에게 영감 얻어"
마이클 크레익(25·서울 삼성)이 '올스타 덩크왕'에 올랐다. 크레익은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고난도 덩크 기술을 잇달아 성공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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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덩크, 김종규가 왕입니다
10일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60도를 돌며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는 LG 김종규. 오른쪽 사진은 코믹한 분장을 한 채 메이크업 슈팅 경기를 펼친 모비스 양동근(왼쪽)과 동부 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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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김선형, 프로농구 올스타전 3년 연속 MVP
프로농구 SK 가드 김선형(28·1m87cm)이 3년 연속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김선형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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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것이 덩크의 진수
토론토의 신인 테런스 로스가 17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소년의 키를 넘어 림을 향해 날아오르고 있다. 로스는 공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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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꽂고, 판 뒤집고 … 파틸로의 날
프로농구 올스타전 외국인 선수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후안 파틸로(위)가 다리 사이로 볼을 넣은 뒤 덩크 슛을 하는 고난도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아래는 도우미로 나선 팀 동료 김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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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덩크왕은? 파틸로와 김현민 접전 예고
후안 파틸로(KGC)·김현민(KT) [사진=중앙포토] KBL은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내년 1월 26~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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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슛 살아난 조성민, KT 살렸다
조성민KT가 2연패 후 1승을 따내면서 홈에서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KT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KGC인삼공사와의 3차전에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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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에 '코리아가 떴다'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등번호 32번)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 결선 2차 시기에서 올스타전 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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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 뛰어넘어 덩크슛 왕에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등번호 32번)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 결선 2차 시기에서 올스타전 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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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관중에 웃음 안긴 ‘죄’로 … 올스타전 MVP는 김효범
2011년 프로농구 올스타전 ‘별중의 별’은 김효범(28·SK·사진)이었다. 김효범은 3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자단 투표 66표 가운데 30표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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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동준 ‘별 중 별’ 김효범 ‘덩크왕’
드림팀 이동준이 덩크슛을 한 후 골대에 매달려 있다. 이동준은 27득점에 6리바운드는 물론 파울도 4개나 하는 적극성 덕에 MVP에 선정됐다. [임현동 기자] 한국농구연맹(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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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농구' 오늘만 같아라
매직팀 안드레 브라운(전자랜드)이 슬램덩크슛을 꽂아넣고 있다. [연합뉴스] "송구합니다. 제대로 한 게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다니요."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가 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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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덩크 왕' 로빈슨 … NBA 올스타전 "작은 고추가 매워요"
로빈슨(위)이 웹을 뛰어넘어 덩크슛을 하고 있다. [휴스턴 AP=연합뉴스] 1m75㎝. 국내 프로농구에서도 최단신에 속하는 네이트 로빈슨(22.뉴욕 닉스)이 미프로농구(NBA)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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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올스타전 이모저모] 사상 첫 매진 外
0...올해로 5돌을 맞는 2001-2002 올스타전에 사상 처음으로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잠실체육관 1만1천650석의 관중석을 꽉 메워 만원 사례를 기록한 이날 관중은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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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괴짜용병 로즈그린 “나는 한국이 좋아”
“나는 한국이 좋다. 무슨 수를 쓰든 내년에는 한국에 가서 뛰겠다. 프로농구 나산(현 코리아텐더)·신세기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던 워렌 로즈그린이 에이전트로 변신해 시카고에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