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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안정환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이유는...
안정환이 오노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안정환이 성화 봉송한 이유.’ 인터넷 커뮤니티에 안정환이 ‘오노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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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안 사귀냐" 문의 많은 평창 아이스댄스 레전드 커플
캐나다 아이스댄스 국가 대표 테사 버츄, 스콧 모이어. 어느 종목에나 '레전드'는 있다. 피겨 팀이벤트 종목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팀은 캐나다 선수 테사 버츄-스콧 모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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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엔 태극기, 왼쪽엔 성조기…클로이 김 엄마의 네일아트
클로이 김 엄마 윤보란 씨는 딸을 응원하기 위해 오른손에는 태극기, 왼손에는 성조기를 그렸다. [사진 Laura Potesta] '천재 보드소녀'로 불리는 미국 스노보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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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아버지가 ‘용띠’ 딸에게 보낸 문자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천재’ 클로이 김(18·한국명 김선)이 12일 하프파이부 여자부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관중석에서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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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기량' 클로이 김,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1위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이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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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한정 상무위원, 한국서 北고위급 대표단장 만나"
한정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사진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한정(韓正) 정치국 상무위원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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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압박 몰아쳤던 펜스, 대화 여지는 남겨…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여자 예선전을 관람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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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北측에 내년 전국체전 참가제안…경평축구 부활도 제시”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휘 국가체육위원장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만나 평양시의 전국체전 참가와 경평축구 부활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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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송월 공연장, 8년전에 북한 인권 고발장소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은 남북 화합의 장이었다는 일부 평가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29)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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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최서우 “비인기 종목의 설움…중계 없어 아쉽다”
8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점프 개인전 남자 노멀힐 자격 예선을 마친 뒤 인터뷰하는 최서우. 김지한 기자 “비인기 종목이라지만, 방송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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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로 변신한 금메달 4개 딴 올림픽 영웅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로 나선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 [진종오 선수 제공=연합뉴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39·KT)가 자원봉사자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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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장 北 비핵화 선언 요구는 지나친 욕심”…정상회담 적극 뒷받침
조명균 통일부 장관, 권혁봉 문화성 국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지난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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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2일 월요일 올림픽 4일차
━ 한국이 겨울스포츠 강국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 김연아가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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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1903호에 얽힌 '특별한' 인연이 있다?
노선영·심석희·박승희 룸메이트 고(故) 노진규.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결코 잊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다. 노진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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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현송월, 서울공연 피날레 독창 남기고 귀환
2월 1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이끈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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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박상영 이어 평창선 임효준 … 2030 열광시킨 ‘캔두’
쇼트트랙 천재로 주목받다가 부상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임효준은 ’너의 실력을 의심하지 말라“는 주위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연합뉴스] “포기하고 싶을 땐 자신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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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주종목 아닌 5000m서 5위 “가장 부담되는 종목 기록 좋아 행복”
이승훈. [연합뉴스] 한국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사진)도 역주 끝에 5위에 올랐다. 비록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기분 좋게 올림픽을 시작했다. 이승훈은 이날 6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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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하나” 외친 북 응원단 … 관중석 호응은 갈렸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단이 11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밤. 평창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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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어린 선수들 단일팀 중압감 … 정치 아닌 하키에 집중할 것”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경기에서 남북단일팀 머리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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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간판' 랍신이 선물한 '특별한 태극마크' 카드
티모페이 랍신이 취재진에 선물한 사인 카드. 평창=김지한 기자 "한국에도 바이애슬론이 재미있다는 걸 꼭 보여줄거예요" 지난 7일, 러시아에서 귀화해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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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계산 … 남북 정상회담 방패로 미 군사옵션 차단하려는 듯
김여정 등 고위급대표단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 사진이 실린 11일 노동신문 1면. [뉴시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1일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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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는 서훈·조명균·임종석 중에 한 명?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으로부터 남북정상회담 제안을 받은 청와대는 답변 형식을 고민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당장은 평창올림픽에 주력을 하고 올림픽이 끝나면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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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종목 새 복병, 그대 이름은 대관령 칼바람
매섭기로 유명한 대관령 칼바람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초반부에 설상(雪上) 종목의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1일 새벽 “오전 1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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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베이비’ 겨울올림픽 첫 금 따낸 비결은…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18세의 신예 레드먼드 제라드가 창공으로 점프하고 있다. 하위권에 처져 있던 제라드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87.16을 기록하면서 역전 우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