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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농장 탈출 반달곰, 다시 악몽의 철창 돌아간 '딱한 사연' [영상]
━ 불법 사육농장서 탈출한 울산 반달곰 사연 지난 19일 오전 10시 54분쯤 울산소방본부. “울주군 범서읍의 한 농가에 곰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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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조사 안하고 쌍방폭행 체포···인권위 "공권력 남용"
국가인권위원회 전경.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이 목격자 조사 없이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당사자들을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한 건 과도한 공권력 집행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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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문자폭탄 얘기 좀 그만해라" 조응천 "딱 두번 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에게 ‘문자폭탄 얘기 좀 그만하라’고 한 같은당 김남국 의원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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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는게 아니라고? '아빠' 본 한국늑대의 행동 [VR 영상]
대전 오월드에서 한국 늑대가 사육사 박중상씨에게 매달려 장난을 치고 있다. 애니띵 유튜브 채널(https://youtu.be/S36cUOUtzuA)에 접속하면 360도 VR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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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는게 아니라고? '아빠' 본 한국늑대의 행동 [VR 영상]
대전 오월드에서 한국 늑대가 사육사 박중상씨에게 매달려 장난을 치고 있다. 왕준열PD 사나운 늑대들도 온순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늑대 아빠’로 불리는 맹수 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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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MZ세대의 분노 “약속을 지켜라”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1년 가까이 못 본 친구와 점심 약속을 잡았다. 오랜만에 보니 프로필 이름이 ‘봄내’로 바뀌었다. 봄내? 춘천(春川)의 순우리말 지명이다. 국어 교과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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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알츠하이머를 앓게 되면 바로 이런 느낌일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7) 영화 ‘더 파더' 가까운 기억부터 점차 사라지고 물건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거나 매일 가던 길이 낯설어 헤매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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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한국 늑대, 강아지로 만드는 이 남자…"눈빛만 봐도 통하죠"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가 사육사 박중상 씨의 등에 올라타면서 친근함을 표시하고 있다. 왕준열PD 매서운 눈빛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늑대들. 하지만 이 남자가 나타나자 언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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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보면 딱 안다" 사나운 韓늑대, 강아지로 만드는 이 남자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가 사육사 박중상 씨의 등에 올라타면서 친근함을 표시하고 있다. 왕준열PD 매서운 눈빛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늑대들. 하지만 이 남자가 나타나자 언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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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군 동기 "도벽·허세 있어…훈련소서 팬티도 훔쳤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사건 당일인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고 있다. 이 PC방은 피해자 중 큰딸이 종종 방문하던 곳으로 이곳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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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청소부' 죽음…고기 200㎏, 독수리 식당 연 이유 [영상]
고기를 보고 몰려든 독수리 떼. 유튜브 '새덕후' 경기 파주 민통선 부근의 한 들판. 오가는 사람 없는 고요한 이곳에 어른 키만 한 날개를 펼친 새들이 새까맣게 몰려듭니다.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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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청소부' 죽음…고기 200㎏, 독수리 식당 연 이유 [영상]
고기를 보고 몰려든 독수리 떼. 유튜브 '새덕후' 경기 파주 민통선 부근의 한 들판. 오가는 사람 없는 고요한 이곳에 어른 키만 한 날개를 펼친 새들이 새까맣게 몰려듭니다.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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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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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문화난장] 비운의 화가 진환, 나는 소로소이다
소와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그린 화가 진환의 '날개 달린 소와 소년'(1940년대).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박정호 논설위원 진환(1913~51)이란 비운의 화가가 있었다. 시쳇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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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마약왕이 남긴 골칫거리…마을 쏘다니는 '1.8t 괴물'
콜롬비아에서 개체 수가 급격하게 불어나고 있는 하마. AP=연합뉴스 야심한 밤, 콜롬비아의 어느 마을에 거대한 동물이 거리를 어슬렁거립니다. 바로 아프리카의 대표 동물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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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마약왕이 남긴 골칫거리…마을 쏘다니는 '1.8t 괴물'
콜롬비아에서 개체 수가 급격하게 불어나고 있는 하마. AP=연합뉴스 야심한 밤, 콜롬비아의 어느 마을에 거대한 동물이 거리를 어슬렁거립니다. 바로 아프리카의 대표 동물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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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같은 말을 왜 또 사려 하는가
예영준 논설위원 2018년 3월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의용 당시 국가안보실장은 “(김정은이)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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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마스크 시대에 느끼는 ‘눈빛의 가치’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87)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할 물건이 핸드폰에서 마스크로 바뀌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도 연말까지는 마스크를 벗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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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미궁 속으로
〈16강전〉 ○·신진서 9단 ●·렌샤오 9단 장면 2 장면 ②=렌샤오 9단은 중국 5위. 27세다. 20대 초반이 주름잡는 바둑계의 조로(早老) 현상 탓에 27세면 ‘중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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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죄다 갈려도 '깨갱' 못했다...'악마견' 비글의 슬픈 반전 [영상]
야무진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가진 비글. AP=연합뉴스 만화〈스누피〉의 모델로 알려진 비글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야무진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가졌습니다. 후각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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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동생 태어나자 사납게 변한 네살박이 손녀 딸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3) 부모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욕망은 숨길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인 모양이다.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그동안 독차지했던 사랑을 빼앗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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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수희 '애모' 부르며 "언론은 왜 룸살롱 의혹 안다루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술접대 의혹 관련 보도 행태에 불만을 토로하며 가수 김수희의 '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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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키운 비단뱀, 무게만 240㎏" 말레이시아 36세 '타잔'
애완용 비단뱀들과 물놀이하는 말레이시아 남성. 페이스북 캡처 말레이시아의 30대 남성이 16년간 애지중지 키운 240㎏ 비단뱀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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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서 묻었는데 땅파서 나왔다…독살당한 셰퍼드의 기적
러시아에서 주인이 치사량의 약물을 투여한 뒤 땅에 묻은 한 독일 종 셰퍼드가 멀쩡하게 땅을 스스로 파낸 뒤 살아난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