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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과 똑같네…美 CBS “벤투호 1무2패 본선 조별리그 탈락”
미국 방송사 CBS가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이 1무2패로 16강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은 23일 코스타리카전 실점 직후 아쉬워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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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16일 발사…미 FOMC,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13~19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대통령 집무실 #김건희 #용감한 방패 훈련 #비 #한국 축구 이집트전 #생활지원금 #한미외교장관회의 #범죄도시2 #콜롬비아 #가사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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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클럽 -1G' 손흥민, 31골 중 왼발로 10골
손흥민(오른쪽)이 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30·토트넘)이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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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코어냐"…은색 군번줄로 조롱당한 한국 축구
지난달 31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6대3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4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 이동경과 황의조가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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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 김민재 와일드카드 1순위였는데, ‘학범슨’ 플랜B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9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가시마로 이동하는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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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이강인은 6월에 어느 감독과 함께해야 할까
지난해 9월 한 행사장에서 마주친 벤투(왼쪽) 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올림픽팀 감독. 선수 선발을 둘러싼 두 감독의 마찰이 우려된다. 6월 대표팀과 올림픽팀 일정이 겹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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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조 편성에도 방심 없는 학범슨
김학범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우리보다 약한 팀이 있겠습니까.” 최상의 조 편성을 받아쥔 이후에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사령탑 김학범 감독은 평정심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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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숙주’가 된 전 세계 축구대표팀
15일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 앞서 마스크를 착용한 과테말라 선수들. [AP=연합뉴스] 전 세계 축구가 일주일 만에 코로나19로 쑥대밭이 됐다. 이번 달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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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란 각오로”…왕복 48시간 날아온 이청용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이청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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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슛 연상 골'까지... 누구보다 화려했던 문선민의 2018년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후반 문선민이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한 후 벤치로 향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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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래곤’ 이청용, 벤투호에서도 부활 기지개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이청용이 호주 매슈 레키와 볼을 다투고 있다.[연합뉴스] ‘블루드래곤’ 이청용(30·보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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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흥민 올여름 7만6766㎞ 이동, 1418분 뛰었다”
ESPN은 손흥민의 올 여름 이동거리를 지도로 보여줬다. 이동거리는 약 7만6766km에 달하고 국경만 약 10번 넘었다. [ESPN 캡처] 7만6766㎞. 올 여름 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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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19경기 혹사논란’ 손흥민, “내게 설렁설렁은 1도 없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칠레의 경기를 무승부로 끝낸 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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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간 19경기’ 손흥민, ‘혹사논란’에도 뛰고 또 뛰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칠레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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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세계 일주 … 110일간 지구 두 바퀴
5월 중순 이후 강행군의 연속이다. 러시아 월드컵과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에 이어 아시안게임과 이달 A매치 평가전에 잇따라 출전한 손흥민. [뉴스1] 너무 잘 뛰어도 문제다.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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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밝힌 조현우 주전 선택 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해단식 중 이야기하는 신태용 감독. 양광삼 기자. 신태용 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신 감독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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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주장은 ‘부주장 장현수’ 대신 손흥민
손흥민. 임현동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토트넘)이 무릎부상 악화로 결장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찬다.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11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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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최전방, 장현수 전진배치....독일전 4-4-2 가동
독일전에 손흥민이 원톱으로, 장현수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된다. 장현수를 중심으로 독일의 파상공세를 버틴 뒤 손흥민 중심의 역습으로 득점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다.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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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 내줬지만 … 90분 육탄방어 ‘대헤아’ 조현우 건졌다
골키퍼 조현우(왼쪽)가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르쿠스 베리(오른쪽)의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아내고 있다. [EPA=연합뉴스] “그 한국인 골키퍼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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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점 3점’을 주고 건진 보석, 대헤아 조현우
지난해 11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포즈를 위한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프리랜서 공정식] “골키퍼였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의 선택은 조현우(대구)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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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0세 163일에 월드컵 본선 데뷔
이승우.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승우(20·베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이승우는 18일 오후 러시아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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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트릭’은 김신욱...스웨덴전 4-3-3 포메이션 공개
축구대표팀 장신 공격수 김신욱. 스웨덴전에 선발 출장한다. [대한축구협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웨덴전에 대비해 준비한 ‘트릭’은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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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언론 “첫 경기 상대 한국의 비밀 병기는 이승우”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승우. [뉴스1]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 스웨덴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20ㆍ헬라스 베로나)를 한국전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스웨덴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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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 옆 ‘이메시’ 한국 축구 이런 공격 조합 처음이야
━ 2018 러시아 월드컵 D-5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한국의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 김민우와 환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