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동

가정·정수장서 수돗물 바이러스 첫 확인

중소 도시의 정수 처리된 물과 가정 수돗물에서 장염.간염.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경희대 연구팀에 의뢰, 하루 처리 능

가정 수돗물서 바이러스 검출

정수처리된 물과 가정 수돗물에서 무균성 뇌수막염 및 급성 장염, 간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경희대 생물학과 김형석

공주 옥룡동 농민들 불우이웃에 온정

도시 근교 농민들이 자신들이 수확한 쌀 6백60㎏(33부대)을 모아 불우이웃에 한 부대씩 나눠줬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신기 1.2통과 소학 1통, 상왕 1.2.3통 4백70가구

[첫 메달 강초현양 대전 집 스케치]

16일 오전 9시30분 2000 시드니올림픽 여자 공기소총에서 유성여고 3년 강초현(姜□賢.18)양의 경기장면을 TV로 지켜보던 姜양의 어머니 김양화(金良和.40.대전시 유성구 외

첫 메달 강초현양 대전 집 스케치

16일 오전 9시30분 2000 시드니올림픽 여자 공기소총에서 유성여고 3년 강초현(18)양의 경기장면을 TV로 지켜보던 姜양의 어머니 김양화(金良和.40.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씨

의사폐업 마무리 앞두고 의료사고 속출

의사들의 폐업 마무리 국면을 앞두고 의료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쯤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뇌출혈 수술을 받은 홍충희(61.여.정읍시 상평동) 씨가 산소 공급관이

의사폐업 마무리 앞두고 의료사고 속출

의사들의 폐업 마무리 국면을 앞두고 의료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쯤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뇌출혈 수술을 받은 홍충희(61.여.정읍시 상평동)씨가 산소 공급관이

지자체 꽃동산 조성 붐…지역홍보·관광수익에 도움

"적은 예산으로 지역홍보와 관광수입을 한꺼번에-. " 식목철을 맞아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이색적인 꽃.나무심기 사업 붐이 일고 있다. 대전 동구청은 지난해 가을부터 지금까지 관내

수장 위기 칠갑산 소나무, 대전으로 이식

저수지 건설로 영원히 물에 잠길 뻔했던 칠갑산 소나무 1백여그루가 나무 주인의 배려로 도심 한복판에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칠갑산 자락

뇌막염등 무료접종 안돼 醫保적용 범위 확대하자

돌이 된 아이의 엄마다.보건소에서는 수두와 뇌막염의 경우 무료예방 접종을 해주지 않는다.그래서 일반병원에서 수두주사를 맞히는데 4만5천원이나 들었다.보건소에 이유를 물었더니 수두는

97년까지 금강수질 개선-충남도

[大田=金賢泰기자]충남도는 올해부터 97년까지 1천34억9천9백만원을 들여 현재 3급수인 금강수질을 상류지역은 1급수,하류지역은 2급수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도는 이같은 계획에 따

▲김대환씨(인하대교수) 부친상=7일 오전 2시 중앙대부속 용산병원서, 발인 9일 오전 6시, (790)4699 ▲이동주씨(중앙일보 판매국사원) 모친상=7일 오전 3시 경기도 고양시

신관동일대 9만여평 신시가지 조성

공주시는 2000년대 인구15만명을 수용하는 충남의 제1행정도시와 문화·교육·관광중심도시로 육성키 위해 백제문화권개발, 가로망, 상·하수도시설, 주택건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대폭 확

연쇄살인범 잡았다

충남 공주군 연쇄부녀자강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8일 이사건의 범인으로 강창구씨(30·미장공·전과4범·공주시 옥룡동 363)를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강도·강간 등 혐의로

이발관에 살인 강도

10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1동 618우신이발관(주인 김종안·27)에 황주환(22·전과1범·서울 성북구 정릉2동576)과 김모군(18·영등포구 영등포1동 2가)

금강교 범람 위기

7일과 8일 새벽 사이 충남북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는 금강의 위험 수위를 돌파, 공주의 금강교가 범람 위기에 있으며 대전, 청주, 평택, 전주 등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