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길수, 의정부서 잡혔다…지인에 전화 걸었다가 끝난 도주극 [영상]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탈주한 김길수(36)가 사흘만인 6일 경찰에 붙잡혔다. 김길수가 공중전화로 지인에게 건 전화가 결정적이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 강력
-
또 검정옷 갈아입은 김길수…현상금 1000만원, 2배로 올랐다
법무부 제공 짙은 파란색 병원복→베이지색 상·하의→검은색 상·하의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4일 탈주한 김길수(36)가 매일 전혀 다른 느낌의 옷
-
지하철서 느닷없이 신체 덮친 손…누군 유죄, 누군 무죄 왜
━ [당신의 법정] 강제추행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피고인 소주혁(가명)은 신도림역으로 향하는 2호선 지하철 안에서 A씨
-
지하철 내 신체접촉…누군 유죄, 누군 무죄 왜
━ [당신의 법정] 강제추행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피고인 소주혁(가명)은 신도림역으로 향하는 2호선 지하철 안에서 A씨
-
지하철 내 불쾌한 신체접촉…누군 유죄, 누군 무죄인 이유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7. ‘불쾌한 신체접촉’인데 ‘강제추행’ 아니라고? ■ 「 ◦ 지하철 2호선 전동차에서 피해자 옆자리에 앉아 가방 뒤로 숨긴 손을 뻗어 피해자의 가슴
-
신당역 살인범 그날…구산역서 피해자와 비슷한 女도 미행했다
직장 동료 A씨를 스토킹한 끝에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살해한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된 전모(31)씨의 계획적 범죄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8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
강남역 인근 치마 입은 여성 불법촬영 40대, 2000여장 찍었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을 수차례 불법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중앙포토]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치마 입은 여성들을 상대로 수차례 불법촬영한 40대 남성
-
정민씨 목격자조사 첫 발표는 12일전…말로 보는 '경찰 수사'
경찰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스마트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실
-
‘강남 오피스텔 경비원 살해’ 피의자 오늘 영장실질심사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28)씨가 오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2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씨에 대해
-
'교대역 흉기 난동' 20대, 평소 정신이상 증세…최씨 제지한 건 용감한 법원 직원들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의자 최모(24)씨가 정신이상 증세로 인해 범행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씨가 1년
-
한국의 연쇄살인 ⑦ 온보현
훔친 택시를 몰고 다니며 여승객 6명을 납치해 그 중 2명을 살해한 온보현은 경찰에 검거된 뒤 “50명을 죽일 계획이었다”고 말해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알콜 중독자였던 아버지,
-
나리양 유괴살해 20代 여인 검거
朴초롱초롱빛나리 (8) 양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나리양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임신 8개월의 주부 전현주 (全賢珠.28.서울영등포구신길동) 씨를 범행 13일만에
-
노름빚 갚으려 유치원생 유괴 30代 구속
유치원생을 납치,몸값을 요구하던 20대 남자가 범행 53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노름빚등을 마련키 위해 유치원생을 납치한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로 李
-
殺人택시강도 수사 이모저모
○…범인 온보현(溫保鉉)과 경찰.취재진등이 허수정(許秀禎)씨의 시체를 찾기 위해 경기도용인군구정면보정리 경찰대 입구에서 3㎞쯤 떨어진 야산에 도착한 것은 새벽 2시쯤이었으나 溫이
-
여승객 6명납치 2명살해-溫保鉉 자수
20대 여회사원 납치 용의자로 전국에 지명수배된 온보현(溫保鉉.37.전직택시기사)이 27일 밤 경찰에 자수했다.溫은 훔친택시를 몰고 다니며 여승객 6명을 납치,그중 2명을 살해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