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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오디션' LA 들썩
6월중 LA에서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등용 오디션이 동시에 열린다. 지난 5월23일 LA에서 개최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의 피날레 무대에서 우승자 필립 필립스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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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축구연맹, K-리그 사랑의 집 고치기 外
프로축구연맹, K-리그 사랑의 집 고치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해비타트 파주 현장에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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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희규씨(시인) 外
▶구희규씨(시인)별세, 구현웅(아모레퍼시픽 인사총무부분HR담당 상무)·현철(HK저축은행 전산팀장)·현정씨(재미)부친상, 박회택씨(사업)장인상=16일 오전 7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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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화요일’은 롬니의 날 … 대선후보 5부 능선 넘었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란 TV 예측 보도가 나오자 보스턴시에서 롬니 후보를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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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커다란 영혼의 한 조각인지도 몰라요”Maybe all men got one big soul"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올여름, 나는 지리산을 두 차례 다녀왔다. 혼자서, 그저 배낭에 책 두 권을 비닐로 휘감아 챙겨 넣고 산을 올랐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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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바이크 즐기는 가수 … 잡초류 골프로 ‘오렌지 혁명’
지난 9일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가 티샷을 하고 있다. [코오롱 한국오픈 제공]지난 9일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열린 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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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는 처음…" 14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지난해 메도우스 중학교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한 대니 홍이 코치진과 경기 도중 얘기를 나누고 있다. 풋볼 기대주 대니 홍(오른쪽)이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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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부고발자
로마 시대 창보병이 무적이었던 건 엄혹한 ‘진군 규칙’의 영향이 크다. 창보병은 방패를 앞세우고 진격하다가 한 발이라도 물러서는 병사가 있으면 곁의 병사가 찔러 죽이게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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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1800명 남은 인디언 ‘모히건’족 … 첫 여성 추장 무타위 무타하시
미국 코네티컷주에 밀집해 있는 인디언 원주민 부족 ‘모히건’(Mohegan)은 늑대라는 뜻이다. 늑대의 자손으로 거북이를 통해 세상이 창조됐다는 신화를 가진 그들의 역사는 1만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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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로 세계 흔드는 M&A 큰손 … 굴리는 돈 50조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대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다. “유대인은 돈과 언론으로 세계를 지배 한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이 이재에 밝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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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로 세계 흔드는 M&A 큰손 … 굴리는 돈 50조원
유대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다. “유대인은 돈과 언론으로 세계를 지배 한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이 이재에 밝은 것은 사실이다. 중세 유럽 기독교 사회는 돈을 꾸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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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따로, 물 관리 따로 한국 재난관리 협업 절실”
크로퍼드 “기상·수문(水文) 기관이 함께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켄 크로퍼드(Kenn Crawford·67)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은 ‘비 예보 따로, 물 관리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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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밖 미술관 (4) 바캉스와 만난 아트 - 동강국제사진제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미국 사진 반세기’전에는 오늘날의 미국을 미국이게 만든 사진, 미국 사진을 세계적으로 만든 사진 126점이 나왔다. 사진은 아서 로스스타인의 1936년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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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의심되면 검문? 기준은 유색인종?
주지사 서명은 애리조나·유타·인디애나·조지아 4개 주 소송으로 시행은 주춤…이민사회 '완전 폐기' 힘 합쳐야 불체자에 공공혜택·일자리 제공 금지 반이민법도 추진 지난 4월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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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수만큼 장미꽃이 피었네
제6회 울산장미축제를 앞두고 3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장미꽃이 만발했다. 울산시는 앞으로 3년간 시민 1명당 한 그루꼴로 장미를 심어 도시 전역을 장미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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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차별화하니 한국 차 미국서 먹히더라”
올어바웃차 박철민 대표가 1호점인 창원점 앞에서 웃고 있다. 지난해 4월 미국에 점포를 낸 그는 “스타벅스를 따라 하지 않은 게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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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카콜라 주식보다는 숨어 있는 진주를 찾아라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윌리 메이스와 애플 주식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 다 ‘30-30’ 클럽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야구에서 30-30 클럽은 한 시즌에 30개의 홈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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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 후보 대거 당선 … 페일린 기세등등
“유권자는 극좌파를 거부했다(Refudiate)!” 세라 페일린(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2일(현지시간) 밤 공화당의 승리를 확인한 뒤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그가 쓴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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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주서 첫 여성 주지사 … 상원선 흑인 의원 사라져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칼리 피오리나 전 휼렛패커드(HP) 최고경영자(CEO)를 꺾은 민주당의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지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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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재고 실시간 파악 … 가짜 양주·한우도 척척
RFID(전파인식) 리더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가짜 양주를 식별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미국의 세계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월마트는 2005년 유니레버·크래프트·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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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못봐주는 지옥코스, 선수 망신 주는 대회 ‘악명’
1969년 US오픈 우승자 오빌 무디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며 한국에도 흔적을 남겼다. [AP=본사 특약] 챔피언십의 목적은 가장 뛰어난 선수를 가리는 것이다. 진정한 최고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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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25) 가난한 나라, 가난한 군인
회담은 별로 진척이 없었다. 늘 같은 분위기였다. 도쿄에 다녀오라는 명령에 따라 회담 대표 5인은 1951년 8월 중순의 어느 날 김포에서 미군 수송기를 타고 떠났다. 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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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뮤지컬 작곡가 베스트
뮤지컬의 핵심은 음악이다. 음악이 있기에 극은 풍성해지고, 무대는 다이내믹해진다. 아무리 혹평에 시달리는 작품이라도 객석을 떠나는 관객의 귀를 맴돌게 하는 노래가 한 곡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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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바다…해저 누비는 ‘꼬마 무기’들 항공모함도 뒤집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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