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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혁명을 호언
북괴는 지난 24일 중공군의 한국전참전 25돌을 맞아 「평양시기념집회」를 열고 『현 정세는 혁명의 편에 더욱 유리하게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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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전처 김정애의 2남…김성애·김영주와 권력 암투도
1939년 소련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수나, 소련이름으로「유리」라고 불렀다. 김일성의 전처 김정애의 둘째아들로 큰아들이 6·25이전에 죽었기 때문에 김일성의 외아들인 셈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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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위기는 올 것인가』-일본의 시사지 「세계주보」특집
일본의 시사통신사가 발행하고있는 시사지 「세계주보」는 6월24일자 호에서 「인도차이나」이후 전세계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 『한반도의 위기는 일어날 것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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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김성애 등 수행
【동경23일 합동】북괴의 평양방송은 23일 아침 김일성이 22일 그의 처 김성애와 부주석 김동규, 북괴군 총참모장 오진우, 당비서 유장식, 부수상 겸 외상 허담, 대외경제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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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중공에 대남 도발 묵인 요청한 듯"
정부는 북괴 김일성이 중공지도자들과의 회담을 통해 대남 적화통일을 위한 전쟁준비를 끝내고 이를「민족내부의 일」로 양해해 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분석하고 북괴와 중공은 한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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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와 회담
【북경21일 로이터합동】북경을 방문중인 북괴의 김일성은 고일 중공부수상 등소평과 제3차 회담을 가졌으며「캄보디아」망명정부수반「노로돔·시아누크」공과도 회담했다고 북경방송과 신화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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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남침전략을 제기|중공 현상유지 택할 듯
【동경20일AFP동양】일본외무성관리들은 20일 북괴의 김일성이 중공지도자들과의 북경회담에서 앞으로의 무력남침전략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외무성관리들은 ⓛ크메르 수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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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제논의 목적
【동경18일합동】김일성의 중공방문수행원 명단이 18일 상오 발표됨으로써 김의 중공방문목적은 군사·경제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평양방송에 따르면 김의 수행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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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모택동과 회담
【북경18일로이터AFP종합】중공당주석 모택동은 18일 하오 북경에서 북괴의 김일성과 회담했다고 북경방송과 신화사통신이 18일 밤 보도했다. 북경방송은 모와 김이 이 자리에서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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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위장 전쟁 준비…유장식 등이 작업 독려"
서종철 국방부장관은 20일 『중부 전선에서 새로 발견된 「터널」은 7·4 공동 성명이 서명된 직후부터 북괴가 본격적으로 굴착하기 시작. 그네들의 창당 30주년 기념일 (10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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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이수…
해방 후 북한에서의「소비에트」화 과정과 6·25 동란 및 휴전직후까지의 정치는 김일성과 그 일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소련군정 및 고문단, 그리고 소련국적과 공제 당적을 가지고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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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북괴의 동향
북괴는 올해도 대내적으로는 김일성 독재의 영속화 체제의 확립과 주민들의 노동력 극대화 및 주민총동원태세 강화에 광분해온 한편 반정부투쟁 선동 및 각종 도발의 감행, 대화기피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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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권력서열 변동
【동경 27일합동】북괴 김일성은 최근 북괴 권력구조에 일대 개편을 단행, 소위 수상이었던 김일을 서열2번으로 등장시켰다. 동경에서 청취된 평양방송에 의하면 북괴는 27일 상오9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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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식
▲7월9일 북괴「파키스탄」간 74∼75년도 무역협정조인(1일 이슬라마바드) ▲9일 조·소간 과학기술 협조위 제8차 회의 의정서조인(모스크바) ▲9일 북괴, 「아프가니스탄」에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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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식
▲25일「핀란드」 공산당 대표 평양 방문 (단장 아르네·사리네) ▲25일 김석진 (무역부 부부장) 등 북괴 무역 대표단 (파키스탄) 향발. ▲26일 김일성, 13일부터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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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식
▲「이집트」기자 대표단 평양도착(18일) ▲이달 등 중공군 친선 참관단 귀국(18일) ▲오진우 등 북괴 군사대표단「이집트」방문 마치고 「시리아」도착(18일) ▲북괴, 주「수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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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중공군 수뇌 평양에서 회담
【홍콩 28일 로이터합동】북괴군참모장 오진우는 28일 평양을 방문한 중공군 사절단과 회담했다고 북괴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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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후계에 아들 김정일
【동경=박동순특파원】북괴 사정에 정통한 동경의 교포지 통일일보는 8일 최근 북괴의 권력층 서열이 격변하고있는 원인을 김일성의 후계자 문제가 크게 정치문제화, 심각한 권력투쟁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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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참모장 오진우 제2위로 부상
【동경 6일 AFP동양】북괴군 총참모장 오진우가 최근 북괴 권력층에서 더욱 중요한 인물로 부각되어 김일성 다음의 서열 제2위로 뚜렷하게 부상했다고 6일 동경의 업저버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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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의「서열」의 의미|박갑동
아무나라 정계에 있어서도 정계지도자의 서열은 그대로의 의의를 가지는 것이며 그 지도자의 비중을 그대로 표시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에 있어서는 그 서열이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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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총리 김일, 신상에 이상
【동경 11일 합동】 북괴의 정무원총리이며 서열3위인 김일(62)이 최근 공식행사에 나타나지 않고 있어 그가 병중이거나 모종의 사고가 있는 것으로 이곳 한국문제전문가들이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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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김일성 ②최용건 ③김일 ④최현 ⑤오진우 ⑥김동규
새로운 북괴권력구조의 서열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종전 서열) ①김일성(1) ②최용건(2) ③김일(3) ④최현(5) ⑤오진우(7) ⑥김동규(8) ⑦박성철(4) ⑧서철(9) 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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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권력층 서열 큰 변동
【동경=홍두표 특파원】최근 북괴 상층부의 서열에 일대 변동이 있었다고 26일 북괴소식에 정통한 이곳의 통일일보가 북괴의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통일일보 보도에 따르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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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연평도 항로의 안전
최근 백령도 사태에서 이런 대로 다행하게 생각되는 것은 북한의 위협으로 야기된 긴장 속에서도 우리의 정기 여객선이 그곳을 왕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지난 10일 황진호가 백령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