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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통일을 재확인 북한 군공작반 회의
【동경14일 합동】북한은 지난 12일 평양에서 이른바 육해 해군 지휘관 정치공작 책임자 2를만 명이 모인 「열성자 회의」소집하여 국방력을 과시하고 한국에 대해 『무력통일을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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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내가 아는 박헌영(164)|박갑동
북한내각의 문화선전 성 구라파부장이라는 자리는 다른 부서에 비하여서는 화려하며 좋은 부서였다. 사업은 주로 동구라파 제국과의 문화교류인 동시에 동구라파제국에서 오는 외교관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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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요직 개편
【동경 29일=외신 종합】일본 신문들은 29일 북한의 각료 이동에서 남한출신인 전 최고 인민회의장이었던 백남운과 부의장이었던 박정애가 제외된 것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이날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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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북괴군 수뇌 북평서 두 차례 회담
【동경 6일 AP동화】중공인민 해방군 총 참모장 황영승과 기타의 중공군 지도자들은 6일 북평에서 북괴군 총 참모장 오진우를 단장으로 하는 북괴군 사절단과의 회담을 계속했다고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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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낙동강 공방전(9)|동부전선(6)|「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한청」으로 유격대 조직
동부태백산지구는 지형상「게릴라」가 준동하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북괴는 6·25전에도 도합 10차에 걸쳐 주로 남한출신의 유격대를 남파했는데 본격적인 남침 때에는 오진우좌(현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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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분석된 북괴 5차 당 대회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채 두터운 장벽에 가려있는 북괴의 동태는 일본의 동경을 뉴스의 중계지로 하여 때때로 자유세계에 그 모습이 드러난다. 따라서 70년대 북괴의 정치·경제·외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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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건·김일 등 재선
【동경 16일 AFP합동】평양 방송은 16일 북괴 노동당 제5차 전당 대회에서 개편된 북괴 당 지도층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총서기 ▲김일성 (재선) ◇정치국원 ▲김일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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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 회담 비난|북괴·중공 군사 회담
【홍콩27일AFP합동】중공은 27일 북평에서 오진우 북괴군 참모 총장이 인솔한 북괴 군사대표단과 중공 지도자들간에 고위 군사 회담을 열었다고 발표하는 한편 관영 신화사 통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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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남과 북의 형세(5)|「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북괴가 본격적인 남침의 사전 준비 공작으로 남한에 수많은 「게릴라」를 침투시켰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 정규군이 침공하기 전에 소위 민중 봉기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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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가장 길었던 3일(24)
북괴군은 동해안에 대해서는 세 갈래의 색다른 수법으로 침공을 개시했다. 그들 제5사단은 강릉전면에서 육로로 남침하는 한편, 유격대와 육전대(북괴형의 해병대)는 해로로 남하하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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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총 참모장 브레즈네프 회담
【모스크바20일AP동화】소련공산당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20일 북괴군 총 참모장 오진우와 회담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소련군 총 참모장 마트베이·자하로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