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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활동총괄기초위 명단선|김정일 2위를 차지
【동경=김두겸특파원】=북괴노동당은 11일 당 중앙의 활동총괄에 관한 사항을 작성하는「기초위원회」를 설치키로 결정하고 그 기초위원명단을 발표하면서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김일성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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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서열 5번|첫날 회의서 판명
김정일이 10일 상오 평양에서 개막된 북괴 당 제6차 대회 첫날 회의에서 이 대회 집행 위원 29명 가운데 서열 5번째의 집행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북괴 방송들이 이날 보도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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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체제구축위한 정지작업
북괴군총참모부장이 10년7개월만에 경질, 오진자후임에 공부사령관이었던 오극렬이 최근 기용되었다. 북뢰군 고위층에 일고있는 이 같은 돌풍은 유격대 출신을 주축으로한 인민군과 북괴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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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친소화움직임
【서울내외】미·중공수교직후 친소화로 선회할것이라는 관측을 깨고 오히려 친중공입장을 강화하는듯이 보였던 북괴가 최근 중공-「베트남」전이후로는 소련과의 접촉을 활발히하는가 하면 소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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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권력서열에 큰변동
【동경=김두겸특파원】 북괴고위층의 권력구조에최근큰변동이 있어①외교중진인부주석 박성철이서열2위에서4위로 떨어지고②수상 이종왕이 3위에서 2위로 되었으며③곤참간부가 복귀하고있다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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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요인 서열변동 박성철, 3위로 부상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북괴 「최고 인민회의」 제6기 2차 회의에 참석한 김일성을 비롯한 북괴당 및 행정부 요인 27명의 서열이 19일 북괴 평양 및 중앙방송에 의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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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국방상과 면담, 북괴 오진우
소련군 창설 60주년 행사에 참석 차「모스크바」에 체류중인 북괴「인민 무력 부장」오진우 일행은 22일「크렘린」광장의「레닌」묘를 참배하고 이날 소련 정부로부터의 군 창설 60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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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인민무력 부장 오진우 헝가리 도착
【부다페스트10일 로이터합동】북괴의 인민 무력부장 오진자가「헝가리」국방상「라효슈·치네게」의 초청으로「헝가리」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0일「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고「헝가리」의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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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군에 앞장선 대남 강경파가 주도|강재윤
지금 북괴군의 실력자는 오진우다. 6·25때 사단장이던 그가 군부 1인자가 된 과정에서 군부의 성격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는 김일성이 당료 파(이효순 박금철 김도만 등)를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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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소, 북괴와 접촉 활발
【동경3일AP합동】북괴를 방문중인 중공인민해방군사절단장인 양용은 3일 북괴군부대들을 시찰하고 필요할 경우 중공은 다시 북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괴의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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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북괴군 수뇌|평양서 회담 가져
「인민무력부장」오진우 등을 포함한 일단의 북괴군 수뇌들과 중공 신 장군 구사령 양용·공군 부 사령 오부선 등 중공군사절단은 20일 평양에서 회담을 갖고 쌍방간의 군사적 결속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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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김정일 후계 불변
【도쿄 27일 동양】지난25일하오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에의 충성의 편지」전달식 대 집회에서 김일성을 비롯한 당 정부요인 22명의 서열이 26일「도쿄에서 청취된 평양방송에 의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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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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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약세 만회 노린 대미 접근 추파-일지, 김일성의 대미메시지 분석
북괴 김일성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희망하여 「파키스탄」의 「알리·부토」수상을 통해「지미·카터」 미대통령에게 두 번에 걸쳐 서한을 보냈다는 「뉴스위크」지의 보도에 대해 일본「마이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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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부 강경파 크게 부상
최근 북괴권력핵심부에 강경파인 군부세력이 크게 부상하고 있음이 지난달 29일 열린 「김일성 대학」창립 30돌 기념행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날 「기념 보고회」에서의 「주석단」서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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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건 장의위 명단 김영주 이름은 빠져
지난 75년4월 「최고인민의회」제5기 5차 회의 이후 일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는 김영주는 지난19일 사망한 최용건의 장의위원 명단에서 마저 빠졌음이 20일 밝혀졌다.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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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대사관 빈소에 김일성이 방문 조의
【홍콩 10일 로이터합동】북괴의 김일성은 10일 평양주재중공 대사관을 방문하여 중공 당주석 모택동의 사망에 조의를 표했다고 북괴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홍콩」에서 수신된 북괴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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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절」행사에 이변
북괴는 그들 정권의 창립 기념일인 「9·9절」행사를 취소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변경, 8일 하오 평양 「2·8문화회관」에서 김일성이 불참한 가운데 「중앙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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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권력투쟁 격화
【동경=김경철특파원】김일성의 후계자문제를 둘러싼 북괴 권력구조의 내분이 8·18판문점사건을 계기로 더욱 격화하여 한때 후계자로 지목되었던 김의 아들 김정일이 김일성의 처 김성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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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군부의 세대 교체
최근의 북괴군 수뇌 이동은 얼마전의 군부 강경파 부상과 「정무원 총리」김일의 후퇴 등과 관련, 북괴 원로급의 점진적 퇴진 및 김정일 세대의 대두가 현실화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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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체제 유지할 핵심 인물|6·25남침 때 사단장으로 출전
해방 전부터 김일성과 함께 지내 온 것으로 알려진 오진우(66세)는 현 김일성 체제는 물론 앞으로의 김정일 후계 체제를 지탱할 핵심적인 인물로 꼽힌다. 6·25동란 때 사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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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국방상 경질
【동경 15일 AP로이터종합】북괴군 총 참모장 오진우가 최하의 후임으로 인민무력상(국방상)에 임명되었다고 북괴 관영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최가 건강상 이유로 각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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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북한의 군사력과 전쟁 억제 조건(하)
남북한의 군은 우선 그 성격부터 다르다. 한국의 국군은 국가 방위에 그 존재 목적이 있는 반면 북괴군은 북한 노동당의 무장력으로써 적화 통일이란 당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그 존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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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태세 준비명령 4호 하달
북괴 김일성은 18일 소위「김일성 정치대학」과「강건 종합 군관학교」창립30돌에 즈음하여 북괴군 최고사령관의 자격으로 모든 군사기관에 대해 『동원 및 전투태세 준비』를 내용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