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유족회 “국민의힘, 역사 왜곡 망언한 도태우 제명하라”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한 국민의힘 도태우 예비후보에 대해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5·18유족회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
'민주당 탈당 임박' 이낙연, 9일 이준석·금태섭·양향자 만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잠시 주춤했던 제3지대 신당 움직임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7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
ACC 개관 8주년 맞아…”1,520만 명이 찾은 복합문화공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25일 개관 8주년을 앞두고 누적 방문객 1,52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를 주제로 한 국내 유
-
김재원·용산 신인·친윤...'인요한표 혁신'에 웃는 엉뚱한 승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쇄신안이 잇따라 파열음을 내는 가운데, 당내에선 “엉뚱한 사람이 혁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인요한표 혁신위'는 “민심과
-
5·18때 시민편 통역한 인요한…첫 공식일정 '5·18 참배'였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0일 광주광역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인 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 첫 공식일정이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0일 오전
-
中 관객, 역대 최고 티켓값에도 “콘서트 재미있어”
밴드 우위에톈의 콘서트 현장. 사진 바이두 올여름 중국에서 콘서트 경제의 열기가 뜨겁다. 7, 8월에만 22명이 넘는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 뮤지션 주걸
-
[광주시민회의 배훈천이 소리내다] 5ㆍ18 폄훼는 왜 반복되나
보수 일각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연속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지난 5월 18일,
-
[세컷칼럼] 민주당 이름에서 ‘민주’ 떼야 하나
"다시, 민주주의!" 지난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각 당협위원회 명의로 전국 방방곡곡에 깔렸다. "치욕적인 강제동원 셀프배상
-
[서승욱의 시시각각] 민주당 이름에서 '민주' 떼야 하나
서승욱 논설위원 "다시, 민주주의!" 지난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각 당협위원회 명의로 전국 방방곡곡에 깔렸다. "치욕적인
-
[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
친윤-비윤 쪼갤 또 하나의 '도끼'…안철수, 이래서 개헌 꺼낸다
지난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 의원. 뉴스1 “현재의 대통령제는 수명이 다했다. 대통령제를 유지하더라도 대통령의 권한 축소가 필요한 시
-
이재명 "수학여행보다 못한 시찰단, 오염수 테러 공범될 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를 언급하며 “5.18에 대한 존중감이 제로다. 정략적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
[사설] “오월 정신 아래 우린 모두 하나”…우린 진짜 하나가 맞나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 광주의 윤 대통령 “오월 정신,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 ━ 통합 대신
-
[사진] ‘오월 어머니’ 함께 입장하는 윤 대통령
‘오월 어머니’ 함께 입장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이 열린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오월 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
윤 대통령 “오월 정신,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그 자체”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 검은색 정장의 윤석열 대통령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곧 도착한 버스에서 나이 지긋한 흰옷 차
-
민주당 “총선 때 원포인트 개헌” 여권 “왜 지금?…국면 전환용 꼼수”
여야 지도부가 18일 모처럼 광주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에 모였지만 5·18 정신을 헌법 전문(前文)에 싣는 ‘원포인트 개헌’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국민의힘은 지
-
민주당 "보훈처 SNS 사진, 5·18 대하는 尹정부 '진심' 보여줘"
국가보훈처(보훈처)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맞아 무장한 계엄군이 광주 시민을 바라보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식 SNS에 올려 논란에 휩싸이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5
-
"우리는 하나"…尹 비 맞으며 '오월의 어머니'와 함께 걸었다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 검은색 정장 차림의 윤석열 대통령이 내리는 비를 우산없이 맞으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곧 도착한 버스에서
-
野, 보훈처 사진에 "계엄군 주인공이냐"…與 "文청와대도 썼다"
사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가보훈처가 5·18을 기념해 공식 SNS에 올린 사진을 두고 비판이 나온 가운데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억지 트집"이라고 반박했다
-
"엄마, 조국이 저를 불러요" 총탄에 쓰러졌다…尹 참배한 5·18열사들
5·18 당시 숨진 전영진 열사의 영정사진(왼쪽)과 그의 묘지에 적힌 '어머니, 조국이 나를 부릅니다' 라는 비문. 사진 국립5·18민주묘지, 황희규 기자 “엄마, 조국이 나를
-
5·18 정신으로 尹 압박… 이재명 “원포인트 개헌”, 박광온 “구체적 일정 제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
尹 "오월 정신 계승…자유민주 위협 세력과 맞서 싸워야" [5·18 기념사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
[속보] 尹, 2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오월 어머니'와 함께 입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
[포토타임] 백사장이 모래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 하루 앞둔 해운대 모래축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백사장이 모래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 하루 앞둔 해운대 모래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