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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LPGA 최나연, KLPGA 정연주 신규영입
LPGA대방건설 최나연 프로 2014년 창단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한국 골프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시작하여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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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낮은 탄도샷으로 바람뚫고 이틀 연속 선두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LPGA 투어 데뷔 뒤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허미정. [AFP=연합뉴스] 1일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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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대명사 양희영, BMW 챔피언십 4위로 시즌 2승 도전
양희영이 26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박준석]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12년차 양희영은 '외유내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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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고향에서 펄펄 난 다니엘강, BMW 단독 선두
'재미 동포' 다니엘 강의 부산 사랑은 유별나다. 다니엘 강은 해마다 시즌을 마친 뒤 한국을 찾아 부산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갔다. 다니엘 강에게 부산은 '제 2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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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4428가구 브랜드타운의 화룡점정 … 66평형대 복층 펜트하우스, 광폭 거실
10월 오픈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최대 노블랜드 브랜드타운(1·2·3차 4428가구)의 화룡점정을 수놓을 ‘양주옥정신도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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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 마곡 신사옥서 비전 선포식
대방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신사옥에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 대방그룹] 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신사옥 오픈하고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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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박세리와 소렌스탐, 웹…20년 뒤 그들의 대리전
호주 여자골프의 전설 카리 웹(가운데)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나 그린(웹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호주동포 오수현. [USA TODAY=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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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아빠 힘내세요, 우승 먹었어요”
‘아버지의 날’ 열린 마이어 클래식에서 통산 9승을 달성한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 경기가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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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마이어 클래식 9위...헨더슨, 캐나다 LPGA 최다승 기록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두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경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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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 위해 한인 교포 넘어야 하는 한국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유소연(왼쪽부터),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본부 제공] 여자 골프 최강 한국은 2014년 초대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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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女골프 45년 만에 광복...주인공은 단풍잎 새긴 스무살 헨더슨
브룩 헨더슨이 우승 후 인터뷰를 하면서 눈물을 닦고 있다. [AP] 브룩 헨더슨의 버디 퍼트가 홀에 들어가자 18번 홀을 가득 메운 갤러리들은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캐나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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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디펜딩챔피언' 박성현, 충격의 컷 탈락...박인비는 4위
1일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샷을 시도하는 박성현. [로이터=연합뉴스] US여자오픈 골프대회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5)이 충격의 컷 탈락을 경험했다. 박성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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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 1R 퍼펙트게임 -5 공동 선두
이정은. [John David Mercer-USA TODAY=연합뉴스] 파란색 숫자 6이 쓰여진 공이 홀컵으로 쏙쏙 들어갔다. 이정은이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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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교포 이민지, 생일날 김인경 꺾고 LPGA 볼빅 우승
이민지. [AP Photo/Carlos Osorio=연합뉴스] 호주교포 이민지(22)가 자신의 생일에 우승했다. 이민지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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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홀 줄버디... 김인경, LPGA 볼빅 챔피언십 공동 2위 '껑충'
27일 열린 LPGA 볼빅 챔피언십 7번 홀에서 자신의 샷을 바라보는 김인경. [AFP=연합뉴스] 김인경(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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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첫날 선두...지은희 3위
리디아 고. [EPA=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대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은희(한화)도 선두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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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준비 최운정,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3위
이번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렌지 걸’ 최운정(26·볼빅)이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로레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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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리 하나은행 3R 단독 선두, 부모의 나라에서 첫 승 도전
'재미 동포' 앨리슨 리(미국)가 생애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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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디아 고 “난 골프 코스모폴리탄”
왼쪽부터 리디아 고, 오수현, 이민지, 노무라 하루.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을 앞둔 16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골프코스.1번 홀 뒤편에 설치된 대형 오륜 앞에서 호주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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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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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리드 속 악천후 경기중단
체감온도 36도의 끈적끈적한 더위 속에서 호주와 경기하던 한국 선수들에게 서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더위를 식히는 반가운 바람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시커먼 먹구름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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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문턱서 호주교포 이민지-오수현의 얄궂은 만남
이민지(왼쪽)와 오수현.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미국에 이어 2번 시드인 한국이 3위에 그친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대진이었다. 원래 7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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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서 대만과 1승1패…승점 4점으로 조2위
올해 대회 시드 1번을 받은 한국팀. 전력상 최강이지만 둘째 날까지 2승2무로 조 2위(승점 4점)에 올랐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공]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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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전인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경기 열쇠, 중국 '필승조'와 대결
전인지(22·하이트진로·왼쪽)와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중앙포토]전인지(22·하이트진로)-양희영(27·PNS창호) 조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예선전의 열쇠를 쥐게 됐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