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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4428가구 브랜드타운의 화룡점정 … 66평형대 복층 펜트하우스, 광폭 거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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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10월 오픈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10월 오픈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최대 노블랜드 브랜드타운(1·2·3차 4428가구)의 화룡점정을 수놓을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10월 오픈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5개동, 전용면적 75~181㎡ 1859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 75㎡ 402가구, 84㎡ 1040가구, 106·108㎡ 402가구, 175·181㎡ 15가구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가장 큰 특징은 다 큰 자녀나 노부모 등을 부양하는 다가족에게 유용한 66평형대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옥정신도시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기존의 거실 기둥을 없앤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역 20분대, 삼성역 30분대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많다. 우선 단지 인근에 GTX-C노선이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GTX가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연내 착공 예정이다. 7호선 연장선이 뚫리면 양주에서 도봉산역까지 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로 단축된다. 여기에 제2 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양주는 지난 2017년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단지 바로 앞 옥정고와 초교(예정)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단지로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로 30~50대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옆에는 유통상업시설과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옥정중앙공원 등도 가깝다.

마곡 신사옥에서 비전 선포

지난 21일 신사옥에서 열린 대광그룹 비전선포식.

지난 21일 신사옥에서 열린 대광그룹 비전선포식.

한편 대방그룹은 지난 10월 21일 서울 강서구에 마곡 신사옥(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2만8833㎡)을 이전하고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비전선포식에는 대방그룹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속모델 배우 한효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대방건설 골프단인 이정은6·허미정·오수현·박성원·윤서현 프로도 참석했다. 대방그룹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대방그룹은 대방건설·대방산업개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 1688-68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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