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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 김종인 “내 역할 90% 했다, 4월 8일 집으로 가겠다”
김종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세훈·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국면에서 ‘순리’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제1야당 후보인 오 후보가 이기는 게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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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권교체 다리 놓겠다, 보선 승리 뒤 범야 통합해야”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기성의 낡은 정치를 이겨내고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저 안철수의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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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제 서울의 미래냐, 낡고 실패한 시장이냐 대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열린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주최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의 미래를 말하는 박영선이냐, 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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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승리 LH 덕 봤다…일각선 "안철수, 기호 2번에 패배"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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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낡은 시장' 프레임 짠 與, 박영선 "머리 맑아진 느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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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암흑기 탈출 오세훈 "가슴 한켠 돌덩이…이제 걷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를 나서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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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안철수는 불쏘시개 소모품, 내 예언이 적중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가 우려한 대로 결국 안철수는 불쏘시개 소모품이 되고 말았다"며 "내 예언의 적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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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세훈, 안철수 꺾고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선출
4·7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23일 양당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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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누가 되든 선대위원장 맡아 野승리시킬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뉴스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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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레 정권심판론 커질수도"…'양날의 검' 된 이해찬의 등판
“이번 선거에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 후보이고, 누가 비리에 연루돼 있는 지 다 알기 때문에 그 결과 ‘자신감이 있다’고 표현하신 거 같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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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 신기루 같은 후보” 안철수 “오, 사퇴할 수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신기루 같은 후보는 안 된다.”(오세훈)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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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도쿄아파트 아직 박영선 남편 소유” 박측 “잔금 받지 못해 등기변경 못한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남편이 보유했다가 처분했다는 일본 도쿄의 아파트가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박 후보 남편의 소유로 돼 있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 후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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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오세훈 지시로 내곡동아파트 방향 바꿔” 오 “흑색선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성수동 경수초등학교 앞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한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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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승자는…"내일 오전 9시 30분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A 주관으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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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安 누가 나와도 과반으로 朴 압도… 대선 지지는 尹 40.8% 독주[리얼미터]
왼쪽부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앙포토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가 누가 나오더라도 과반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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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시작, 험악해지는 吳와 安 “신기루" vs “내곡동"
"신기루 같은 후보는 안된다"(오세훈)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로 선거 치를 수도"(안철수)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가 시작된 22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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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명 통화한다는 이낙연…조직력 영끌하는 민주당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2일 오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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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난 상계동 전세, 도쿄 아파트 아줌마 상대 가능하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도쿄에 아파트 가진 아줌마는 충분히 상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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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세훈 내곡동 땅 공세에 화력 집중 “거짓말 후보 사퇴”…오세훈 “노무현 정부가 한 일”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말 바꾸는 일을 몇 차례 되풀이 하고 있다. 거짓말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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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의혹 언급한 안철수에 오세훈 “치열한 경쟁 하나일 뿐”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된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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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곡동 문제 확산…새 증언 땐 오세훈 사퇴할 수도"
4.7 재보선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산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야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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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운명의 한주’ 맞은 吳·安…AZ백신 맞는 文
3월 넷째 주(22~28일) 핫키워드는 4ㆍ7 재보선이다. 선거운동은 25일부터다. 부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vs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맞붙는다. 국민의힘 오세훈ㆍ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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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만 서울·부산 모두 與우세…그들만 비껴간 정권심판론 [재보선 D-16]
━ 재보선 D-16 중앙일보 여론조사 LH 사건의 여파로 ‘정권심판론’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40대는 여전히 여당 지지 성향이 견고했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업체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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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최대변수 “부동산 정책·LH투기 의혹” 44%
━ 재보선 D-16 중앙일보 여론조사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실시한 4·7 재·보선 여론조사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투표에 영향을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