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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꾸준한 오세근, 뒷심 최진수 … 신인왕 경쟁은 100도
오세근(24·KGC)과 최진수(22·오리온스). 프로농구 두 대형 신인의 자존심 대결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도 걸려 있다. 오세근(2m)은 올 시즌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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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GC 수비대장, 양희종
양희종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는 박지성(30)은 ‘수비형 측면 공격수’로 불린다. 공격수지만 수비에 좀 더 집중해 팀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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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다 이겨 본 KGC
양희종(위)과 오세근이 21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점프슛하고 있다. [안양=뉴시스·연합뉴스]프로농구 KGC인삼공사의 ‘젊은 그대’들이 신바람을 냈다. 톡톡 튀는 빨간 머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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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GC, 연장서 오리온스 꺾고 4연승
KGC가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98-94로 이겼다. 4연승을 기록한 KGC는 19승7패가 됐다. 선두 동부(22승5패)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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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5㎝ 김주성 위에 200㎝ 오세근
오세근KGC가 14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66-64로 이겼다. 경기 종료 2.3초 전 김성철(35)이 골밑 돌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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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진수 28점 오리온스 구세주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1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85-84로 이겼다. 오리온스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5승(19패)째를 올렸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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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세근, 프로농구 11월 최우수선수 外
오세근, 프로농구 11월 최우수선수 한국농구연맹(KBL)은 11월 11경기에 출장해 평균 15.5점, 9.6리바운드, 1.5블록슛을 기록한 오세근(24·KGC)이 월간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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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 세근 21점·12R … 슛 성공률 80%
오세근KGC가 우승 후보인 이유를 오세근(24·2m)이 KT를 상대로 보여줬다. KGC는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KT와의 홈 경기에서 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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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동준 빠지자, 물 만난 최진수
최진수최진수(22·2m2㎝·오리온스)가 마침내 ‘거물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최진수는 최근 여섯 경기에서 평균 16.1점·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하위 오리온스(3승15패)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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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 혼자 잘하면 뭐하나 … 오리온스 10위, 삼성 9위
SK 존슨(오른쪽)이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높이 뛰어올라 김주성의 블록슛 위로 원핸드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임현동 기자] 프로농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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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62승 신선우 넘보는 361승 유재학
프로농구 감독 정규경기 최다승 기록은 신선우(55) 전 SK 감독이 갖고 있다. 그는 현대 감독이던 1997년 2월 6일 삼성과의 경기부터 SK 감독으로 모비스를 상대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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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세근·김선형 ‘발톱 숨긴 신인왕 후보’
오세근(左), 김선형(右) 프로농구 KGC의 오세근(24·2m)과 SK의 김선형(23·1m87㎝)은 올 시즌 국내 선수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입단했다. 중앙대 동기지만 오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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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여섯 번째 남자’ 이정현 … 3점슛 여섯 개로 끝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린 이정현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 자리를 차지했다. KGC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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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지난 시즌 신인왕 박찬희 “3점포 실력 봤지?”
KGC 박찬희(오른쪽)가 18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삼성의 이시준을 피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KGC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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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그래도 무서운 전창진
전창진 2011~2012 프로농구가 13일 KCC와 SK의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는 팀당 한 명으로 줄었고 오세근(24·인삼공사)·김선형(23·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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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순위 신인’ 오세근, 19득점 12리바운드 “듬직하군”
KGC인삼공사의 ‘1순위 신인’ 오세근(24·2m·사진)이 프로농구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는 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KCC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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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프로농구 점프볼! … 시범경기 오늘 개막
프로농구 시즌이 돌아왔다. 남녀 프로농구 시범경기가 잇따라 개막한다. 남자는 3~7일, 여자는 4~6일에 열린다. 남자는 홈 한 경기, 원정 한 경기 등 팀당 2경기씩 치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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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까칠한 레바논 잡고 2연승
김주성 한국이 레바논을 제물로 2연승을 달렸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80-62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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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고열로 분데스리가 개막전 불참 外
◆손흥민, 고열로 분데스리가 개막전 불참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19·함부르크)이 6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고열로 쓰러져 이 경기에 결장했다.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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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아, 2011~2012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外
김연아, 2011~2012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김연아(21·고려대)가 28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1~2012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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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삼 과즙음료, 아이한테 좋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3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어린이용 홍삼 과즙음료인 ‘정관장 아이키커’ 출시 기념행사를 벌였다. 행사엔 한국인삼공사 농구단의 오세근·양희종 선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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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헤어진 아버지와 한 팀 된 최진수
최진수, 김유택(왼쪽부터) 다음 시즌 프로농구에 데뷔하는 최진수(22·2m4㎝)가 파란만장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수는 지난달 3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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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급 새내기’ 오세근, 인삼공사 품으로
프로농구 신인 최대어 오세근(24·중앙대·사진)이 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인삼공사는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뽑아 오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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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종규, 한국 농구 먹여 살릴 ‘긴 물건’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대형 재목이 나타났다. 대학 새내기 센터 김종규(19·경희대)다. 그가 프로농구 최고연봉(6억9000만원)을 받는 김주성(31·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