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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韓, 中에 맞설 동맹국"···서욱과 첫 대면 앞두고 압박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은 미국과 함께 중국에 맞설 동맹국"이라고 16일(현지시간) 말했다. 18일 취임 예정인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처음 대면할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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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온 주한미군 5명 확진···기지 인근 술집·클럽 출입 금지령
지난 3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이달 미국에서 온 주한미군 장병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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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도 코로나19 방역 강화...한·미 연합훈련 일정도 미뤄져
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 출입구역에 배치된 직원이 출입자 체온 측정 등 방역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주한미군이 한국 전역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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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대표 교체날, 주독미군 감축 트럼프 "호구 되기싫다"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의 미측 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이 지난해 12월18일 서울에서 열린 5차 협상을 마치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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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환자 2명 확진 받은 시흥 요양병원 코흐트 격리…환자·의료진 100여명 전수검사 중
사진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교통편을 기다리는 입국자들 모습. 연합뉴스 15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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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방역' 악수 생략한 비건·강경화…“매우 중요한 시기 방문”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1미터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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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군용기 타고 온다, 출발 전부터 험난한 비건 방한기
지난해 1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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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행정오류로 양성2명 격리해제 뒤 9시간만에 재격리
주한미군이 행정 오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을 격리해제 했다가 9시간 만에 다시 격리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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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2S 고고도정찰기 오산기지 귀환
U-2S 고고도정찰기 오산기지 귀환 임무를 마친 미군의 U-2S 고고도정찰기가 경기도 평택 오산공군기지로 귀환하고 있다. U-2S는 약 15~21㎞의 고도에서 고해상도 영상장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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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격리 끝날 때 알았다…美 입국 주한미군 2명 코로나 확진 판정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들 모두 입국 즉시 실시된 격리와 검사 과정에서 감염 사실이 발견돼 추가 전파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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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30대 미군,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경기 평택 미군기지 소속 30대 남성 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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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내에서 치료받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모두 현역 장병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주한미군 내에서 현재 치료를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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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 입국한 평택 공군기지 20대 여성 미군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전경. 중앙포토 경기 평택 미군기지 소속 20대 여성 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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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 확진자 이틀째 발생···"입국 후 격리, 접촉자 없다"
지난 4월 27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시는 31일 오산공군기지(K-55) 소속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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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한국 들어온 주한미군 2명, 격리·검사 후 확진 판정
연합뉴스 미국에서 한국으로 최근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0일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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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평택 미군부대 온 지 하루 만에…30대 미군 코로나 확진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에서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로 입국한 30대 미군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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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플레어스 美공군 중장 지명
주한미군 부사령관(중장)으로 지명된 스콧 플레어스 항공사이버작전본부장. 사진 미 공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신임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미 공군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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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글로벌호크 도착 비공개…군의 북한 눈치 보기 그만해야
국방부가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의 한국 도착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먼저 공개한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글로벌호크가 국내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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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최대 인상안 걷어찼다…트럼프에 막힌 방위비 협상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브리핑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제11차 한ㆍ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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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앞 와인바' 관련 확진자 1명 늘어 17명…확산 계속돼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주한 미군을 주로 손님으로 맞이하는 경기도 평택시 와인바와 관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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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식초냄새 맡기’로 코로나19 검사…못 맡으면 추가 검사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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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와인바서 무슨 일이…기침하며 문연 사장, 16명 집단감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와인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현재 16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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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연속 확진자에 주한미군 비상…지침 어긴 병사 계급 강등까지
주한미군에서 닷새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경북지역 기지에서 발발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수도권 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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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방역 작업 중”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