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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경선] '수퍼 선데이' 누가 웃을까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 부산·경남 합동연설회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정동영·손학규·이해찬 후보(왼쪽부터)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강정현 기자] '정동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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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여입학제' 가속도 붙나
대학 기여입학제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진원지는 연세대다. 지난해 3월 정부에 기여입학제 도입을 건의해 논란을 일으켰던 연세대는 지난 4월 부산에서 3당 정책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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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 漢字敎育 부활을
역대 교육부(옛 문교부)장관 13명이 초등학교 한자(漢字)교육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최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제출했다. 이에 따라 1970년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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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돋보기] 下. 전남도청 이전 어떻게 돼가나
전남도는 도청을 목포권인 무안군 삼향면으로 옮기는 사업을 광주쪽 반발에 아랑곳하지 않고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도청 이전과 함께 추진되는 목포시와 무안군 일대의 남악신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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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교육부 장관 초청 간담회
문용린(文龍鱗)교육부장관은 29일 낮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직 교육부 및 문교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윗줄 왼쪽부터 이명현(37대)서울대 교수, 손제석(27대)위덕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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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80년 해직교수 6명에 급여 정산지급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해직됐던 오병문 (吳炳文) 전교육부장관 등 당시 전남대교수 6명이 해직기간의 급여를 받게 됐다. 전남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5.18 관련 재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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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전남대서 강연
전남대 (총장 盧成萬) 는 16일 오전 교내 용봉홀에서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을 초청, 교직원.학생.카톨릭 신도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회는 전남대 개교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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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전교조와 면담
이해찬 (李海瓚) 교육부장관은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귀식 (金貴植) 위원장 등 전교조 집행부 5명과 면담을 갖고 교육현황 및 개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부장관이 전교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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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역대 교육부 장관 초청 오찬모임
교육부 李海瓚 장관은 교육주간을 맞아 13일 낮 1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역대 교육부장관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최근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安浩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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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일지]
▶86년5월 = 중등교육자협 '교육민주화' 선언 ▶87년9월 = 전국교사협의회 창립 ▶89년5월 = 전교조 결성 ▶89년6월 = 전교조 가입교사 1천5백27명 파면.해직 시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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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포럼' 창립 이사.고문 18명 선임 -각계 참여 월1회 모임
광주가 안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를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광주포럼이 3일 문을 열었다. 고문은 오병문(吳炳文)전 교육부장관을 비롯,▶최인기(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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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학과 50돌 동문의 날 행사
…서울대교육학과 창설 50주년기념 동문의 날 행사가 3일 오전10시 서울대교수회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서울대교육학과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한국의 교육-지난50년의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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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大대학원.동신大대학원,교육및 연구협약 체결
전남대 대학원과 동신대 대학원이 지방대학 활성화를 위해 14일 교육및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전남대 총장실에서 최한선(崔漢善)총장과 동신대 이상섭(李相燮)총장.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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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교육부장관 초청 간담회
○…金淑喜 교육부장관은 26일 정오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역대장관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북한에 불법입국해 물의를 빚었던 安浩相초대문교부장관을 비롯해 尹宅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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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차관 대학강단에-이경식.최각규.허신행.오병문.이관
12명의 前職 장.차관들이 이번 학기부터 지방대학 강단에 서게 됐다. 李經植 전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 고려대 조치원분교,崔珏圭전부총리는 강릉대,許信行전농림수산은 강원대,吳炳文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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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인선내용 탐색전/「이회창내각」 발표하던 날
◎이 총리 제청전에 당사자들에 이미 통보/가신그룹 표정밝아 요직 대거 포진 암시/관료 발탁설에 내부승진 기대/기획원/“포탄 악재” 그래도 유임 점쳐/국방부 지난 16일 총리경질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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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계속땐 복직제외/오 교육/“지부장피선·집단행동등 묵과못해”
교육부는 전교조 해직교사들의 복직과 관련,전교조 활동을 계속하는 해직교사들은 교원임용을 철저히 배제키로 했다. 오병문 교육부장관은 18일 「해직교사들의 전교조 관련 행위에 따른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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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장관 어떻게 되나” 술렁술렁/총리경질을 보는 각부처 표정
◎“몇명이나 바뀔까” 후임에 촉각/“쌀문제라면 정치권에 더 책임” 불만도/경제부처/잦은 실수·자질론… 경질설 우세/환경·보사/별 대과없어 유임쪽으로 기울어/노동·교육 황인성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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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칙 개정 자율화/학생처 기능 봉사전환/오 교육,처장회의 참석
【부산=김석현기자】 현재 교육부의 승인을 받도록 돼있는 대학의 학칙제정 및 개정이 신괴제로 전환돼 대학에 자율적으로 일임될 전망이다. 또 학생들의 시위예방·지도에 치중돼온 학생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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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연예인 도움주고 받는 공생관계
정치인과 연예인은 본질적 공통점을 갖고 있다.대중의 인기를 「존립근거」로 한다는 점이다.이같은 속성 탓인듯 정치인과 연예인간의 밀접한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얘깃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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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육헌장 폐지.수정 추진-제정 25년만에
국민교육헌장 선포 제25주년 기념식이 6일 오전10시 서울종로구삼청동 중앙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吳炳文교육부장관과 각급학교교원대표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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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외웠던 국민교육헌장 이제는 잊어야 할판
「우리는 민족중흥의…」4반세기동안 우리의 눈과 귀에 익어온 3백93字의 국민교육헌장이 6일 제25주년 기념식을 끝으로 사라진다. 대폭 수정후 재탄생이냐,폐지냐를 놓고 서울大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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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수능 출제본부 이모저모-吳교육 방문때도 주머니 검색
2차 修能시험이 치러진 16일은 출제업무를 맡았던 1백50명의 요원들이 꼭 한달간의 감금생활에서 풀려나는 날이다. 시험종료벨이 울리기 직전인 오후4시 조금 넘어「해금」된 출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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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교육예산” 집중 성토/국회 교육위,대폭 증액요구
◎“이대론 선진국 진입 곤란”/「과학기금」 삭제도 몰아쳐 교육부의 94년 예산을 심의한 11일의 국회 교육위에서는 교육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과학교육 투자에 전력하라는 의원들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