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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니쥬'의 성공…"한·일 전략적 손 잡으면 세계서 통한다"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중심부에 있는 시부야109 외벽에 니쥬(NiziU)의 대형 사진이 걸렸다. 윤설영 특파원. 22일 젊은이들의 거리인 도쿄 시부야(渋谷) 중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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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日 올해 유행어 대상 후보에
일본 ‘올해의 유행어 대상’에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후보로 올랐다. 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현대용어 기초지식’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신어,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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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복 소비 덕? 세븐틴·NCT·블랙핑크 등 벌써 6번째 밀리언셀러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을 발매한 세븐틴. 올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플레디스] 올해 음반 시장은 밀리언셀러의 향연이다. 가온차트 기준 지난해 방탄소년단(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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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세븐틴·블랙핑크…올해만 여섯 번째 터진 밀리언셀러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올해 음반 시장은 밀리언셀러의 향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온차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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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윤학, 성제 원정도박 사과…경찰 수사 확대
슈퍼노바 윤학(왼쪽), 성제 [사진 슈퍼노바 홈페이지]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슈퍼노바(옛 초신성) 멤버 윤학(본명 정윤학ㆍ36)와 성제(본명 김성제ㆍ34)가 이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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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빌보드 1위···"국내팬 홀대하나" 갈등 깊어지는 K팝
11일 공개되는 서울관광홍보영상 ‘서울에서 만나요, See You in Seoul’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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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전 세계 75만명 본 방방콘으로 기네스 기록 추가
지난달 1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방방콘 더 라이브.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이하 방방콘)로 기네스 신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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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BTS 앨범 발매 당일 45만장 팔려…국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앨범이 발매 당일 45만장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아티스트의 첫날 판매량으로는 최고기록이다.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표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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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눈’ 일본서도 통했다, 걸그룹 ‘니쥬’ 차트 싹쓸이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일본 9인조 걸그룹 니쥬(NiziU)가 오리콘차트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아야카, 리오, 마유카, 리쿠, 마코, 미이히,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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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3.0시대 ‘메이드 인 X’ 전략…열도 휩쓴 JYP의 일본 걸그룹 ‘니쥬’
JYP가 새롭게 내놓은 일본 9인조 걸그룹 니쥬(NiziU)의 앨범 재킷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내놓은 일본 9인조 걸그룹 니쥬(NiziU)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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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판매량 전년 대비 40% 증가…언택트가 만든 밀리언셀러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로 426만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앨범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가량 증가했다. 1일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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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위기에서 신기록까지…트와이스도 꺾은 아이즈원의 반전
(고양=뉴스1) 김진환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이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쇼챔피언'에 출연해 1위에 등극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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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日 앨범 판매 1위…마이클 잭슨 이후 36년 만에 새 기록
지난 14일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상반기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19일 일본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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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울면서 번 돈"…친모 상속 50% 막겠다는 오빠
고 구하라가 친오빠 구호인씨와 함께 찍은 사진. 사진 구호인씨. 지난해 11월 24일 "잘자"라는 말을 남긴 채 세상을 등진 고(故) 구하라. 고인의 오빠 구호인씨는 현재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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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앨범 차트 1위 아라시, 3위 BTS…121만장 어디 갔나
'맵 오브 더 솔: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세계 음반 시장에서 ‘톱 3’에 올랐다. 국제음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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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4연속 1위···비틀스 이래 최단 기록 새로 썼다
지난달 24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사진 Andrew Lipovsky/NBC]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번째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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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vs소녀시대, 누가 더 강했나?…5년차로 비교한 전성기
2019년 발매된 트와이스 'FANCY YOU'와 2011년 발매된 소녀시대 'The Boys' 가온차트가 연초 발표한 지난해 음반 판매량에서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ee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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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사태' 日 걸그룹 AKB48 불똥···TV예능 통편집, DJ 하차
'프로듀스48'의 한 장면 [자료=Mnet] ‘프로듀스 101’ 사태의 여파로 일본의 대표적 걸그룹 ‘AKB48’도 몸살을 앓고 있다. AKB48은 2018년 ‘프로듀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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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는 음원 사재기, 팬은 ‘스밍 총공’…차트 조작 꼼수 난무
지난 24일 저녁 5시 40분. 유명 아이돌 가수 팬인 장유경(25)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전자기기를 하나둘씩 켠다. 휴대폰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PC, 잘 안 쓰던 데스크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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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돌’로 사랑받은 구하라…걸그룹'카라'로 일본서도 인기 누려
지난해 전 남자친구와 폭행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던 중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는 구하라 모습. 구씨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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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19 합의로 수방사 불똥···靑영공방어 훈련 올해 '0번'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내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되면서 청와대 등 수도권 영공방어를 맡는 부대의 사격 훈련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6일 국회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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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엘튼 존과 에이티즈 팬의 공통점
정효식 워싱턴특파원 엘튼 존이 1970년 8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의 유명 나이트클럽 트루바두르에서 첫 공연을 했을 당시 스물세 살. 이날 같은 신인 미국 가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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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터널 통과한 BTS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방탄소년단은 17일 열린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팬덤 아미에 대한 궁금증이 새로운 테마의 근원이 됐다“며 ’더불어 우리가 스스로 긍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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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부 이뤄지니 부담, 아미 덕에 두려움 이겨내"
17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뉴시스] “저희도 사람인지라 좋은 성적을 세웠다고 하면 너무 기쁘죠. 자축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