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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꽉 들어찬 농구장… 흥행 성공한 프로농구 '새해맞이' 경기
지난달 31일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서울 SK 경기가 열린 고양체육관에 관중들이 꽉 들어차 있다. [사진 KBL]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밤 10시에 경기가 진행됐다.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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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중국 상하이 선화, 주급 9억원 테베스 영입 外
중국 상하이 선화, 주급 9억원 테베스 영입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 상하이 선화가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대표팀 출신 카를로스 테베스(32·사진) 영입을 발표했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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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제공권 장악…삼성 단독 2위 날았다
프로농구 2위 싸움은 골밑에서 싱겁게 갈렸다. 서울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7·1m99cm·사진)가 애런 헤인즈(35·1m99cm)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고양 오리온의 골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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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지배한 동부, SK 꺾고 2연승
골밑을 지배한 원주 동부가 서울 SK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동부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시종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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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 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시즌 10연패 수모
프로농구 부산 kt가 시즌 10연패 늪에 빠졌다. 안양 KGC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kt는 13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KGC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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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등 프로축구 선수 252명 FA자격 外
박주영 등 프로축구 선수 252명 FA자격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박주영(서울·사진)·김형일(전북)·김용대(울산) 등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252명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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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헤인즈, 연료는 김치볶음밥
코트 위에서 농구공을 들고 활짝 웃는 헤인즈. 아들이 곧 한국에 온다며 싱글벙글하던 그는 “코트에서도 더 신나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최정동 기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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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권순태, 부상 탓 클럽월드컵 출전 못 해 外
전북 권순태, 부상 탓 클럽월드컵 출전 못 해전북 현대 골키퍼 권순태(32·사진)와 공격수 로페즈(26)가 부상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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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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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한전, 선두 대한항공 꺾어 外
프로배구 한전, 선두 대한항공 꺾어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일 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아르파드 바로티(23점)·전광인(15점)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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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삼성 4연승, 단독 1위 올라 外
프로농구 삼성 4연승, 단독 1위 올라남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6-72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6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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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도로공사, GS칼텍스 제압 外
프로배구 도로공사, GS칼텍스 제압도로공사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1로 이겼다. 정대영과 배유나가 각각 21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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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챔피언, 비주류 오리온의 반
29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로 몰려나온 오리온 선수들. 1m80㎝의 단신가드 오리온 조 잭슨(오른쪽 둘째)은 챔프전 6경기에서 평균 23점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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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38점, 전태풍 20점'…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반격
농구선수 안드레 에밋(전주 KCC). [중앙포토]프로농구 전주 KCC가 반격에 나섰다. 홈에서 열린 5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을 물리치고, 2승3패로 따라붙었다.KCC는 27일 전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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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22점' 오리온, KCC 잡고 챔프전 3승1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오리온은 2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전주 KCC에 94-86, 8점 차 승리를 거뒀다. 앞서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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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왕입니다요
챔프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KCC 에밋과 오리온의 잭슨. 에밋은 “레바논, 베네수엘라, 멕시코 리그에 이어 한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잭슨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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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에밋 VS 덩크왕 잭슨...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들의 전쟁
조 잭슨은 스피드가 무척 빠르다. 그런데 그의 키는 기껏해야 내 가슴 정도 오나?" (프로농구 전주 KCC 안드레 에밋)에밋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패스 능력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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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트리오…장수 브랜드 ‘몸단장’ 봄바람
최근 식품 업계의 동갑내기 장수브랜드 두 개가 바나나를 소재로 신제품을 내놨다. 오리온 ‘초코파이 정’은 출시 42년 만인 지난 7일 바나나맛을 내놨다. 그동안 오리온 초코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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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도 꺾었다 ‘닥터 추’의 포석 농구
19일부터 열리는 KCC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추일승 오리온 감독.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 덕분에 ‘닥터 추’로 불린다. 추 감독이 작전판을 들고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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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추의 포석 농구…만수 누른 잡초 추일승 스토리
프로농구계에서 뛰어난 지략가를 꼽으라면 사람들은 유재학(53) 모비스 감독의 이름을 댄다. '만 가지 수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의 별명도 '만수'다. 그러나 4년 연속 우승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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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잭슨 25점 펄펄…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가드 조 잭슨(24·1m81cm)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PO) 원정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오리온은 1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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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이야, 오리온 프로농구 4강 PO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통과했다. 오리온은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원주 동부를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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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FIFA 회장 당선 外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FIFA 회장 당선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유럽축구연맹 사무총장이 지난 2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신임회장 선거에서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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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적이었던 잭슨-헤인즈 콤비…오리온, 프로농구 6강 PO 홈 2연승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원주 동부는 벼랑 끝에 몰렸다.오리온은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