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불법 영상 유통' 의 대부 양진호 갑질 논란 일파만파
■ 「 뉴스타파에서 공개한 직원 폭행 영상의 일부. 잊을 만하면 터지는 갑질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양진호 위디스크 대표가 직원들에게 상식 밖의 가혹행위를 해온 것이
-
과장을 부장으로 경력 속여…취업서류조작 백태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21) 요즘 국감의 핫이슈는 단연 ‘채용 비리’다. 채용 관련 서비스를 오랫동안 해온 나로선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씁쓸하지 않을
-
1200명에 진로 상담한 그녀..."사표 쓰기 전 여섯가지 질문 던져라"
지식 플랫폼 폴인 fol:in에서 연재 중인 중 2화~3화 를 요약해서 공개합니다.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의 신작인 는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불확실
-
난 남의 글만 보면 고치고 싶어져요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2화 」 오늘은 수요일, 그녀가 도서관에 오지 않는 날이다. 마침 잘 됐다 싶었다. 어제 그녀의 첫 메일을 받고 어지러웠던 마음을 다독이고 싶
-
[인터뷰]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많은 직장인이 오늘도 사직서를 품고 출근하지만, 퇴사와 이직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다. 이직도 힘들지만, 성공적인 이직은 더 힘들다.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629명에게 설문
-
[소년중앙] "더 나은 스무 살 그려보세요, 지금 해야 할 일 보인답니다"
2010년대 중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자주 등장하던 영상 속 여성이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때론 여성의 불편한 삶에 대해, 때론 첨예한 정치 이슈를 20대 특유의 발랄함
-
[e글중심] 현대판 ‘골드러시’ 너도나도 유튜버, 괜찮을까?
■ 「 구독자 185만을 거느린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이 유튜브 팬페스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내 방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
-
[e글중심] '서울공화국'은 문제지만...공공기관 지방이전 논란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07/b445b759-f31a-
-
문 열고 한달 만에 흑자 난 선술집, 비결 보니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29)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식업 신규사업자 대비 폐업신고 비율이 10년 넘게 90%를 웃돌고 있다. 10곳이 새로 문을 열면 9곳
-
"퇴사는 결론이 아니라 과정"...장수한 퇴사학교 대표의 퇴사론
대한민국 직장인은 오늘도 탈출을 꿈꾼다. ‘퇴사’를 주제로 한 책이 출판 시장을 휩쓸고, 관련 콘텐츠가 인기 있는 이유다. 2016년 문을 연 성인 교육 스타트업 '퇴사학교'는
-
친구·가이드·계산원·통역사 … 국산 로봇은 진화 중
━ [하선영의 IT월드] 빨라지는 ‘생활 로봇’ 시대 #1. 편의점에 들른 손님이 로봇 ‘브니’에게 “도시락 좀 추천해줄래?”라고 묻는다. 로봇은 “(가수) 토니가 선택한
-
“미친 X” 직원에 상습막말 대웅제약 회장 사퇴
윤재승 이번엔 대웅제약이다. 최근 대기업 오너들이 연이어 욕설과 폭력 등으로 구설에 올라 경영에서 물러나거나 심지어는 법의 심판까지 받았다. 하지만,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
-
‘갑질 물의’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경영 일선 사퇴하겠다"
윤재승 대웅제약 대표이사. ‘갑질 물의’를 일으킨 대웅제약 윤재승(56ㆍ사진) 회장이 ‘경영 일선 사퇴’를 밝혔다. 윤 회장은 27일 오전 언론에 이 같은 내용의‘입장문’을 발
-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진심 죄송…경영 일선서 물러나겠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중앙포토]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27일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의혹에 대해 “언론에 보도된 저의 언행과 관련해 모든 분들께 진심
-
회사를 그만두는 엄마, 회사에 아이와 출근한 엄마
━ [더,오래] 서영지의 엄마라서, 아이라서(3) 중앙일보 기자. 아침에 아이와 함께 정신없이 출근하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눈 깜짝할 새에 또 집에 들어가 전투
-
시시콜콜, 박민영 인터뷰 "첫방 후 반응, 덜덜덜 떨면서 봤다"
배우 박민영 [사진 나무엑터스] 배우 박서준은 “연기는 ‘액션’보다 ‘리액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기를 하는 본인 만큼이나 그걸 받아주는 상대방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얘기
-
중앙SUNDAY 6.23 문화 가이드
━ 책 냉면의 품격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만찬 이후 더욱 주목받는 평양냉면. 책은 이 특정 메뉴를 본격적으로 다룬 음식 비평서다. 흔히 ‘슴슴하다’고 표현되는 평양냉면의
-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에게 …
━ 책 속으로 희망퇴사 희망퇴사(박정선 지음, b.read)=거듭된 퇴사 ‘덕분에’ 성장한, 어느 직장인의 성찰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 박정선은 ‘퇴사 전문가’다. 다섯
-
5번 퇴사 후 쓴 책 '희망퇴사-오늘까지만 출근하겠습니다'
『희망퇴사-오늘까지만 출근하겠습니다』(출판사 브레드) "때로는 그렇게 사표를 던져도 괜찮다. 그런 순간의 퇴사나 포기는 어쩌면 우리의 무리함에 대한 브레이크 같은 것일 테
-
[e글중심] 거리로 나온 MBC 전 아나운서들, 여러분 생각은?
■ 「 [중앙포토] 전 MBC 아나운서 10명이 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회사의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만 1
-
“우리는 적폐가 아니다”…MBC 계약직 아나운서 대량 해고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MBC의 부당해고를 비판하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오른쪽) 최규진 기자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 10
-
[e글중심] 씁쓸한 '노사 화합'...부정채용 앞에서 SR 노사는 한마음이었다
■ 「 [중앙포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참 씁쓸한 소식입니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의 임직원과 노조 간부가 청탁을 받고 신입·경력 직원 24명을 부
-
며느리는 오늘도 시댁에 ‘사표’를 내고 싶다
━ 2018 키워드로 떠오른 며느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3개월 차 새댁 민지영. [사진 MBC] 며느리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시댁과 갈등 때문에 힘들다고 단순히
-
여성에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 책 속으로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비채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최윤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