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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작곡 발표회
작곡가이며 음악평론가인 김형주 씨의 가곡발표회가 17일 하오7시30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 발표회는 가곡집 『추도』의 출판 기념을 위한 『추억』『고향』『개나리꽃』『추도』등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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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오페라」푸짐한 가을 악단
실내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 그리고「오페라」공연에 대한 조용한「불」속에 올 가을 음악계의 막이 오른다. 몇 해 전만 해도 일반 청중에게 별로「어필」하지 못하던 실내악 연주회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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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 예술극장서 정기연주회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45회 정기연주회가 19일 하오 3시30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정악의 한 부문인 가곡으로 창은 김호성·최정희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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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인선 15주기 6일에 추모 음악회
「테너」 이인선 15주기 추모 음악회가 6일 하오 7시 서울 예술 극장에서 열린다. 성악가들의 모임인 한국 「벨·칸토」회가 주최하는 이 추모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복희·채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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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금 귀국독창회
「소프라노」황영금씨(연세대 음대교수)의 귀국독창회가 5월1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황영금씨는 서울대음대·동경예술대학 음악학부를 거쳐 서독 「베를린」 국립음악대학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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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국악·연주회|한명희
매년 각 대학에서 배출되는 참신한 학사 음악 도들로 마련되는 신인국악연주회가 올해도 국립국악원주최로 지난 18일 밤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열렸다. 8년의 연륜을 쌓아 올린 이 음악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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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겟다』의 인간과 음악-21일 내한공연 갖는 세기의 「테너」
현재 구미 「오페라」계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너」「니콜라이·겟다」가 오는 21일 서울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독창집 「레코드」만도 1백여 종류를 갖고 있는 「니콜라이·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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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곡발표회 갖는 작곡가 백병동씨
작곡가 백병동씨(이대교수)가 그로서는 처음 가곡만을 모은 작곡발표회를 오는 3월12일 하오7시 서울예술극장에서 갖는다. 지금까지 주로 기악곡에 몰두하던 그가 이번 가곡의 밤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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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문화행사
올들어 본격적인 문화행사들이 3월부터 펼쳐지게 된다. 특히 연극과 음악회를 주로 올리고 있는 무대공연장은 국립극장을 비롯, 예술극장· 연극인회관 등이 「스케줄」이 모두 예약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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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음악
음악 분야의 문제 작가·문제 작품을 선정하는 일은 다른 예술 분야에서처럼 어려움이 있으며 음악만이 갖는 또 다른 힘겨움이 따른다. 「음악 작품의 올바른 평가는 적어도 1백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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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영자 15일 귀국독창회
「소프라노」김영자 귀국독창회가 15일 하오 7시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57년 미「줄리어드」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70년 「뮌헨」 국립「오페라」단에 「솔리스트」로 입단, 『심청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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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의 소품 기악곡 11곡 연주
한국 작곡가회(회장 이흥열)가 10일 하오 7시 예술 극장에서 게3회 작곡 발표회를 갖는다. 73년 9월과 74년6월 1,2회 발표회 때는 회원 85명이 신작 가곡들만 모아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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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노경 독창회 &28일 7시 예술극장에서
「소프라노」 박노경씨의 제3회 독창회가 28일 7시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58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뮌헨」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64년 귀국, 그간 두 차례 독창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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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회 갖는 두 중진 오현명·조상현씨
한국 성악계의 두 중진인「바리톤」조상현씨(50·한국음악협회회장)와「바리톤」오현명씨(50·한양대음대학장)가 요즘 나란히 독창회를 갖게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음대 동기동창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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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회 갖는 두 중진 오현명·조상현씨
20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제9회 독창회를 여는 오현명씨는 이번으로 한국가요발표회만 3번째다. 『63년에 처음 우리가곡의 밤을 열었는데 반응이 좋아 계속하고 있습니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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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닿는 듯한 감동…그 미성|「로스앙헬레스」의 공연 정경순
올 봄에 다녀간「테발디」「코렐리」, 한 달 전에 공연했던「칼라스」「스테파노」등 모두가「빅토리아·데·로스앙헬레스」와 함께 비슷한 연대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대부분 이들은 5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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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대 처음 서는 세계의「프리마·돈나」「빅토리아·데·로스앙헬레스」
20세기의 가장 정감 어린「프리마·돈나」로 불리는「스페인」태생의 세계적「리릭·소프라노」「빅토리아·데·로스앙헬레스」가 오는 11월5일 서울에서 최초의 한국 공연을 하게 됐다. 「빅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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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무「춘앵전」과 가곡
공간사가 매달 주최하고 있는 음악감상회 6월 모임은 우리의 전통적 상류사회의 가무를 모은 것으로 17일 하오 7시 공간화랑에서 열린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조 궁중무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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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곡 발표회 한국 작곡가 회서
한국작곡가회(회장 이흥열)는 제2회 신작가곡 발표회를 6월3일 하오7시30분 예술극장에서 갖는다. 국민개창운동과 우리가곡의 보급을 위해 손쉽게 부를 수 있는 가곡들이 발표되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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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 문화제 전수의 새 과제|평가발표회를 보고 성경린
제4회 중사 무형문화재 전수생 발표회가 지난 22, 23일 양일간 국립극장에서 열려 음악·무용·연극·민속놀이 등 총 20종목에 도합 2백48명이 출연한 전통예술의 향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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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지명대회 월간 음악사서
「월간음악」사가 주최하는 제2회 명창지명대회 및 봄의 소리연주회가 26일 하오7시 서울명동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우수한 성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명창지명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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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국립극장 소극장 개관 기념공연=아악 1일 하오 7시·판소리 2일 하오 7시 ▲「E·샤피로」「바이올린」연주회=5일 하오 7시 이대강당 (부산연주 8일) ▲나운영 작곡발표회=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