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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며칠 더 계속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6월21일∼7윌30일)와 이상저온현상속에 처서를 5일 앞둔 18일 현재 여름날씨다운 날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가운데 그대로 가을로 접어든다. 중앙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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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서늘한 말복
광복절이자말복인 15일-. 17일째 계속되고있는 이상저온현상으로 복(복)중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4도가 낮은 26∼29도 정도이며 전국적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서는 호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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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던 지겨운 손님
장마전선의 퇴각이 예상보다 늦어 31일쯤에나 물러갈 것 같다. 중앙관상대는 장마가 27일로 끝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국산동반도 남서쪽에 중심을 둔 저기압세력이 우리나라로 다가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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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호우경보」
북상하리라던 장마전선이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러 그칠 것 같던 장마비가 21일 밤늦게 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굵어져 청주228.4㎜ 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를 내렸다. 그러나 고온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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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많아 음식물부패 조심해야|어린이 건강관리·물놀이사고 요주의
▲1일=전매의날 ▲4일=미독립기념일 ▲7일=소서 ▲14일=이준열사순국일·「프랑스」혁명기념일 ▲16일=초복 ▲17일=제헌절 ▲19일=이승만전대통령 및 여운형씨기일 ▲23일=대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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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엔 75.5㎜ 내일부터 맑아
철이른 무더위를 식히는 비가 휴일인 1일저녁부터 전국에 내려 여수의 75.7㎜를 최고로 진주40.9㎜, 울산22.5㎜등 남부지방에는 많은 강수량을 보였으나 서울 1.6㎜, 춘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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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33도, 대구는 32도|여름이 성큼
예년보다 빨리시작된 더위는 30일에는 전국의기온이 예년보다 3∼5도높은 7월중순의 기온분포 (25∼30도)를 보여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내륙지방의 기온이 특히높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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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까지 봄비계속
11일 밤늦게부터 전국에 내리고있는 봄비는 휴일인 13일까지 계속되겠다고 12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12일 상오 9시 현재 강수량은 서산 18.8㎜, 군산 18.6㎜, 서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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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께 전국에 또한차례 "큰비"
관상대조차 예측하지 못한 가운데 지난 5,6일 이틀동안 때아닌 호우가 내려 큰 피해를 낸데 이어 오는 10일에도 또한차례 큰비가 예상된다. 중앙관상대는 이번 호우가 4월중 강우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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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국적으로 비 내려
일기(24∼30일) 이번주에는 기압계가 짧은 주기로 변하겠으므로 날씨변화도 단주기적이 되겠다. 기압골의 통과가 예상되는 27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오겠다.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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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봄비
봄비가 21일 밤부터 남부지방에서 내리기 시작해 주말인 22일에는 전국에 걸쳐 내리고있다. 23일 아침까지 계속될 이번 비는 서울·중부가 5∼10mm, 남부지방에선 30mm안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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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 한파
영장의 , 포근한 기온이 일주일째 계속 되는 가운데 28일 하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이남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관령과 영동지방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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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에 호우주의보
중앙 관상대는 14일 상오 충청·호남 및 영남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예상 강수량은 80∼1백 50mm다. 관상대는 또 남해와 서해 및 동해 남부해상에 폭풍주의보(최대풍속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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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오곡이 영그는 8월
▲8일=입추 ▲11일=말복 ▲15일 제34회 광복절·정부수립 31주년기념일 ▲23일=국민학교 개학 ▲24일=처서 ▲29일=칠석 찌는 듯한 불볕더위 속에 맞는 8월. 그러나 폭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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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부터 본격 무더위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오른다는 2일의 중복과 23일의 대서는 절후와는 달리 기압골의 접근으로 전국이 흐린 편에 비가 내려 예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여 오히려 다른 날보다도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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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호우주의보 14일하오 갤 듯
초복(12일)의 무더위를 식혀주려는 듯 13일 새벽부터 전국에 내리고 있는 비는 14일 하오 늦게 가서야 갠 다고 중앙 관상대가 예보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은 13일 낮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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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장마약화|전 해안 폭풍주의보
관상대는 26일 전국에 내리는 비는 중부지방에서는 큰 고비를 넘겼으나 남부지방은 계속 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27일과 28일에는 장마전선의 약화로 소나기를 뿌릴 뿐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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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 호우주의보
관상대는 북동진하고 있는 저기압의 이동이 느려 20일에도 계속 전국에 비가 내리고 중부내륙지방이 곳에 따라 많이 올 것 같다고 밝히고 이날 상오8시를 기해 강원도 일원에 예상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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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마감…귀가 재촉한 비
어린이날일 겹친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인 6일 하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연휴의 귀가길에 혼잡이 더했다. 강수량은 서산의 85·9㎜(7일 상오현재)를 최고로 평균50㎜를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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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 예년의 20배
농촌진흥청은 난동으로 논두렁과 밭두렁에 병충이 한달 가량 앞서 발생, 예년의 경우 10평당 2∼9마리가 발견됐으나 올해는 20∼2백 마리가 발견돼 철저히 태워 주고 보리 웃거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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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자연이 나래 펼…2월
입춘이 4일, 얼었던 강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19일. 자연은 봄을 향해 달린다. 개학을 맞은 학생들도 마음껏 활개를 편다. 각급 학교가 1년을 결산하고 농민들과 주부들은 새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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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해갈…영동엔 대설
이상 난동 속에 구정인 28일 하오부터 주로 남부지방에 비, 강원도 산간지방에 눈이 내려 29일 상오 현재 대관령은 57cm의 적설량을, 부산은 35.4m의 강수량을 각각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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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그치면 한파|내일 서울 영하5도 예상
14일 새벽부터 전국에 내리고있는 겨울비는 추위를 재촉, 이날 하오부터 개면서 기온이 떨어져 15일에는 서울·중부영하3∼영하5도, 남부 0∼영하 3도까지의 겨울추위가 온다고 중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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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추위」는 주말께나|내일은 맑고포근 투표엔 안성마춤|영동내륙엔 폭설(어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10일 강원도 산악지방에 최고적설량 48cm의 큰눈이 내려 산악도로가 교통이 끊기고 곳곳에 통신이 두절되었으며 눈보라속에 고기잡이 거룻배 1척이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