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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임시국회 회기 17일로
정부와 민정당은 오는 5윌4일 소집되는 제1백7회 임시국회의 회기를 17일 (공휴일4일포함) 점도로하여 본회의에서의 대정부질문 및 상임위정책질의를 벌이고 법안등 일반의안도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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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생계비지원 현실화
중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간문화재)들에 대한 정부의 생계보조서가 내년부터 1백%인상돼 월20만원씩 지급된다. 지난 총선기간 중 민정당 고위당직자의 「공약」에 따라 실현을 보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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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대표이사 불참지시
정부는 과도정부로서의 중립적 자세 룰 지키기 위해 사소한 문제에까지 세심한 배려를 하고있다. 경부는 정례적으로 열리던 청와대의 정부·여당연석회의와 삼청동총리공관에서 열리던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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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 확정 당정협의회 거쳐 정기국회에 상정|방위비가 36.7%차지 37.6% 늘어 2조간4백억|물가상승율 12% 성장율 9%로 잡아
정부는 총 규모 5조8천4백30억원의 내년도 일반회계예산과 1조1천8백89억원규모의 특별회계예산안을 편성, 당정협의회 및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국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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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백출하는 여권의 정책개발 경주
정당본연의 선거대비 기능(득표활동)이 위축·약화된 후 이른바 정책활동이 여당 평상업무의 전면에 서게 됐다. 9월 정기국회를 향한 예산안 심의가 착수되면서 공화·유정의 정책입안·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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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3조5,500억 규모|정부안 확정 30일 정기국회에 제출
경제기획원은 15일 3조5친5백억 원 규모의 78년도 예산안을 편성,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여당과의 협의에 들어갔다. 내년도 예산안은 23일 당정협의회를 거쳐 24일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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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대책협의-정부-여야 협의회
정부와 여당은 14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임시국회 대책과 추경예산안의 심의방안 및 특히 부가가치세제실시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당정 협의회는 오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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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보선·후 국회
정부·여당은 「선보선·후 임시국회소집」원칙을 굳히고 오는 6월 하순 서울종로-중구 지역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한 후 7월 중순 또는 하순께 임시국회를 열어 올해 추경예산안을 처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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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57억의 주변|국회 예결위 예산안 삭감 규모 정방 이모저모
얼마를 깎아 내리느냐는 삭감 줄다리기는 끈질긴 야당의 대여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부 제안의 2조6천7백50억원의 0·6%인 1백57억원으로 낙착. 가위 「정찰제 예산」임을 입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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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 조정 막후 협상 않기로
정부·여당은 24일 상오 총리공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갖고 새 예산안 심의 대책과 앞으로 국회에서 다룰 법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금년부터는 예결위 계수 조정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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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 개정안 전면 수정할 방침
정부·여당은 1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세법개정안 처리대책을 협의했다. 정부측은 가급적 예산안과 세법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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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책 등 논의 정부·여당협의회
정부·여당은 10일 상오 총리 공관에서 최규하 국무총리 주재로 당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비롯한 정기 국회 대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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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도 예산안심의의 전제
정부는 75년도 일반재정예산규모를 1조2천6백49억원으로 편성하고, 이를 공화·유정회 소속 예결위원들만이 모인 합동예결위의 예비 심사에 넘겼다 한다. 정부와 여당이 새해 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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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부담 경감 필요-예결위, 오늘 질의종결
국회 예산위는 26일 새해예산안의 정책질의를 끝내고 27일부터 부별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보질의에 이어 25일 하오부터 시작한 일반정책질의에서 야당은 예산안은 저소득층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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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융자 과다 사실상 적자예산-질의·답변 요지
▲송원영 의원 질의 ◇서울시가 개발담당관을 두어 공화당 업무를 돕고 충남도는 공화당하기 수련회회식비 및 윤치영 공화당 의장서리 환영간담회비로 30여만원을 지출한 것은 국민의 혈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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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정기국회 개회|2일 새해예산 제안 시정연설 청취
제75회 정기 국회가 1일 상오 개회됐다. 명년에 임시 국회가 소집되지 않는다면 이번 국회는 71년 선거를 앞둔 마지막 국회가 되기 때문에 정기 국회는 예산안 심의뿐만 아니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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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선거 겨냥한 대결|박-유 회담으로 숨구멍
75회 정기 국회는 예산 국회이긴 하지만 7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가능성이 있어 내년 선거를 겨냥한 정치 문제들이 쏟아질 것 같다. 우선 내년 선거와 직결되는 선거 관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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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 1일 소집
이효상 국회의장은 오는 9월1일의 제75회 정기국회 소집을 25일 공고했다. 지난 7월18일 제74회 임시국회가 끝난 후 44일간의 공백기를 거쳐 소집되는 이번 정기국회는 내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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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소리 안내는 선거전
선거구 증설이나 선거 인명부 작성 원의 이양을 위한 선관위 직원 증원이 내년 예산안에 전혀 계 상되지 않았다. 중앙선부위는 국회 내무위가 심의하고있는 선거 관계법의 개정 작업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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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질의선후 대립
공화-신민 양당 총무는 22일 상오 국회의장 실에서 비공식 회담을 갖고 9윌 정기국회 운영문제를 협의했다. 정해영 신민당 총무는 ⓛ새해 예산안 심의에 앞서 의원의 원내 발언보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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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종횡|의총서 드러난 집안사정
공화당은 6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예산처리후 첫의원총회를 열었다. 법정기일안에 예산안을 통과시키려는 당책에눌려 그동안 발언의 기회를 거의 누리지못한 여당의원둘은 이자리를빌어 쌓아두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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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 모두 자찬한가지씩
공화당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65회 임시국회에서만은 야당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무리한 의안처리를 않을 방침이라고. 12일 영빈관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측은 예비군법·추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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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4년 전통|연두교서폐지와 앞으로의 국회운영
제3공화국에서 세워졌던 의회정치운영의 한전통이 깨어졌다. 64년1월6대 국회초부터 대통령이 연두국회에 나와 발표해오던 연두교서는 4년이란 짧은 역사를 남긴 채 올해부터 자취를 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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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예산교서 청취
정국공습을 위한 여·야 협상의 타결전망이 흐려지자 공화당은 16일부터 국회를 단독운영 한다는 방침을 다시 굳히고 「단독국회」운영의 일정을 마련했다. 이런 방침은 13일 상오 영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