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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맘스쿨 태교 음악회
(주)이플러스(www.babyfair.co.kr)는 매월 임산부를 위한 ‘베이비페어 맘스쿨’을 개최한다. 작년 10월 처음 개최된 이래 국내의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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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유 먹이고 싶어요”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가르치는 ‘모유 수유 체험 교실’이 8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렸다. 교육에 참가한 예비엄마들이 아기를 안는 자세와 수유법 등을 배우고 있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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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그의 아름다운 도전
최준(18)군이 30일 콘서트를 앞두고 어머니 모현선씨와 함께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다. 콘서트 수익금(입장료 1만원)은 전액 장애우를 위해 쓰인다. [신인섭 기자] “준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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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여고’ 40~70대 249명 전원 대학 합격 … 어제 졸업 수업
25일 마지막 수업을 마친 서울 일성여중·고 3학년 2반 주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사용했던 시간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의순·문보향·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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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비엄마 ‘귀하신 몸’
매일유업의 ‘예비엄마 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이 체조를 배우고 있다.임신 9개월째인 이정은(26)씨는 지난달에 공짜로 임신부 요가를 8회 배웠다. 한 요가업체의 무료 체험 이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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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따뜻하세요” 사랑의 연탄 배달
매일유업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달동네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빨리 좀 날라요.” “아따, 힘이 너무 좋으시네.” 1일 서울 홍은2동의 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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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 따라잡는 초등영어』 펴낸 허정윤 원장
부모가 도움은 주되 아이 스스로 하게해야 “고급 승용차를 사주는 것보다 영어를 확실히 잡아주는 게 더 좋은 선물이죠.” 『강남엄마 따라잡는 초등영어(중앙북스 펴냄)』 의 저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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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우리 아이 석달 뒤면 초등생 … 뭘 준비할까
병원 간호사인 '워킹맘' 김은정(38.서울시 서초구 염곡동)씨는 예비 초등학생 엄마다. 내년 3월이면 일곱 살배기 딸 휘민이가 초등학생이 된다. 입학까지 남은 시간은 3개월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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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나눔경영] 무료 예비엄마교실 30년
매일유업의 예비엄마 교실에서 임산부들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몸을 움직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육아 관련 정보를 무료 제공하는 '예비엄마교실'을 30년 넘게 진행해오고 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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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초음파에 잡힌 17.7㎜의 생명 … 아, 아가야
보리가 태어나고 60시간쯤 지나고 나서. 아기를 안은 엄마 모습이 아직은 서툴다. 두 눈을 함께 뜬 지 얼마 안 됐을 때. 기적이 시작됐다. 33년 10개월의 남자와 32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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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입소문 난 '공장 견학' 짭 ~ 짤해요
▶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견학자들.▶ 하이트맥주 전시관.▶ 해찬들 전시관.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주말마다 나들이하는 집이 늘었다. 하지만 호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하는 게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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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순산 체조 시~작"
"아빠 여러분! '분만은 이완'이에요. 아내가 몸을 충분히 풀도록 남편이 도와줘야 태아도 고생을 덜해요." 2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청 2층 강당에 예비 엄마.아빠 38쌍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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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순산 체조 시~작"
"아빠 여러분! '분만은 이완'이에요. 아내가 몸을 충분히 풀도록 남편이 도와줘야 태아도 고생을 덜해요." 2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청 2층 강당에 예비 엄마.아빠 38쌍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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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서 새꿈 펼래요"
1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주택가 건물 3층의 작은 교실. 학생 다섯명이 로또 복권 신청 용지에 숫자를 골라넣은 뒤 자동 번호 선택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실제 복권에 당첨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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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이 캠프 풍성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기관이 다양한 여름캠프를 마련했다.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것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캠프도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학습과 연관되는 프로그램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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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치유센터 여는 '아우성' 강사 구성애씨
할미꽃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었다. 검은 자줏빛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좋았다. 소녀가 한 번은 책갈피표 대신 쓰기 위해 할미꽃을 꺾어 말렸다. 하지만 그 색깔이 아니었다.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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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성폭력 치유센터 여는 '아우성' 강사 구성애씨
할미꽃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었다. 검은 자줏빛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좋았다. 소녀가 한 번은 책갈피표 대신 쓰기 위해 할미꽃을 꺾어 말렸다. 하지만 그 색깔이 아니었다.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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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 라이프] 예쁜 종이접기 "희망이 솟아요"
지난달 26일 서울 YWCA강당에서 열린 매일유업의 예비 엄마 교실. 출산을 앞둔 여성 7백여명이 몰렸다. 예정일까지 열흘쯤 남았다는 이연화(29.서울 노원구 월계동)씨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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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못한 설움 안당해보면 몰라요'
"육칠은 사십이, 육팔은 사십팔, 육구 오십사. 칠일은 칠…." 칠판에 써놓은 'ㅍ''ㅎ'등 한글 자음을 열심히 공책에 베끼는 한글기초반 학생들도 대부분 노인들이다. 평생을 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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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짱! 공부 짱!
이제 곧 신학기입니다.어리광 투성이인 예비 1학년 어린이들은 마냥 상기된 표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6년 동안 다닐 초등학교 교문에 들어서는 순간 마법에 걸린 듯 씩씩하고 의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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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분위기 달라진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세월이 흘러도 노래교실.요리교실은 영원하다' . 백화점 문화센터의 교양강좌 이야기다. 바깥 생활을 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뒤처질까봐 초조해하는 주부들이 교양(□)을 보충하려고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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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현장 리포트] 소외지대…떠도는 아이들
"우리 가족은 난곡의 여러 주민들처럼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는 않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게 살아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저는 외환위기 이후 가계가 어려워진 와중에도 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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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현장 리포트] 2. 열악한 교육환경
"우리 가족은 난곡의 여러 주민들처럼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는 않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게 살아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저는 외환위기 이후 가계가 어려워진 와중에도 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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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백화점, 성년의 날·스승의 날 맞이 이벤트
● LG구리점 만 20세가 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 LG부천점 12일부터 14일까지 상품권 구매 고객께 카네이션 증정 오는 5월 15일(월)은 밀레니엄 시대 들어 첫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