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주부린 의원세비 인상
○…의원세비 대폭인상설에 대한 여론이 좋지않자 예산 관계자들은 일부 인상액을 국회 사무처예산에 기술적으로 계상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김용태 공학당 총무와 김유탁 예결위원장은
-
「복지 연금」 내년에도 보류
정부·여당은 내년 1월1일부터 실시케 되어 있는 국민 복지 연금 제도를 늦추어 실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고재필 보사부 장관은 13일 공화 당사에서 박준규 정책위 의장 길전식 사
-
공화 예결위원 선정
공화당은 28일 75년도 예산을 다룰 예산위원 130명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위원장 김유탁(내정) ▲위원=박찬 김상년 박삼철 박명근 김용채 김제원 손승덕 홍병철 권성기 제영철
-
내무위장에 두 K의원 유력
○…공화당은 차지철씨가 대통령 경호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공석이 된 국회 내무위원장에 3선 이상 의원을 추천하기로 원칙을 세웠다. 3선 이상 의원 중 현재 당직이나 상임위원장을 맡
-
국회예결 위관장 김유탁 의원 내정
공화당은 임기 1년인 국회예결 위원장에 김유탁 의원(정책위부의장)을 내정했다.
-
네팔서 환대 받은 사절단
27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서남아 의원사절단은 융숭한 환영을 받아 「카키」외상이 영빈관에서 베푼 만찬에는 국회의장과 국회내무·예결·공보위원장 등 13명의 국회의원
-
국회 보사위원장에 김봉환 의원을 선출
국회는 17일 본회의에서 공석중인 보사위원장에 김봉환 의원(유정)을 선출했다. 표결결과는 재석 1백92명 중 1백85표. 김 보사위원장은 보사부장관으로 취임한 고재필 의원(유정)의
-
예결위 문답 독촉… 짧게
국회예결위의 이틀간으로 잡은 정책 질의가 시간이 짧아 질문자 13명이 독촉 속에 질문을 벌이고 답변도 초「스피드」. 질문에 나선 의원은 신민7명, 공화3명, 유정회2, 무소속이 1
-
즉석 채택된 신 법무의 건의
새해 예산안을 심의한 27일의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판·검사 정보비 2억원이 즉석에서 증액됐다. 김주인 예결위원장과 태완선 부총리의 심의결과 보고가 끝난
-
공화 미주 새 예산안 채택
공화당과 유정회는 26일 총규모 8전6백27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채택했다. 정부·여당은 27일 박정희 대통령이 주재하는 연석 회의에서 이를 확정한다. 김 주인 합동예결
-
국회예결위원장 김주인씨를 내정
공화당은 10일 국회예결위원장으로 김주인 정책위부의장을 내정했다.
-
공화 중진 대거 낙천 여-야, 공천 자 발표
여-야당은 공천 자를 모두 확정, 공화당이 12일 상오, 신민당이 11일 낮 공천 자를 발표했다. 공화당은 73개 구 중 지방의 7개 구를 복수 공천해 모두 80명을, 신민당은 대
-
신민 사정으로 추예 심의
25개국으로 구성된 「유엔」운영위에서의 한국 문제 표결은 4표 차이로 이겼던 작년에 비해 파란이 있을 듯. 운영위의 표결 전망에 대해 우방들은 1, 2표 차이로 토의연기 안이 신승
-
IPU대표 지원자 살도
올해 국제의원연맹(IPU) 총회에 파견할 대표 인선을 놓고 여야총무단은 지원자가 많아 인선기준까지 정하고 복수추천을 하여 국회의장단이 최종인선을 하기로 했다. 공화당의 경우 단장으
-
분위기 바꾼 회담도 결렬
공화·신민 양당의 현오봉·김재광 총무는 21일 저녁 분위기를 바꿔본다 해서 광나루로 나가 2시간 가까이 82회 국회 소집 문제를 절충했으나 결론 없이 헤어졌다. 현·김 두 총무는
-
베일 속의 청와대수뇌회담
박정희 대통령은 3일 저녁 백두진 국회의장과 김종필 총리·공화당의 정일권 상임고문·백남억 당의장을 청와대에 불러 저녁을 같이 들면서 광범위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요담내
-
재원추가제시 논란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2일 국회본회의에서는 수정된 예산안 가운데 국방비가 증액되고 당초 예산안에 없던 81억원의 세입이 추가된데 대해 논란을 벌였다. 양일동(신민)의원은 『정부가
-
제안자도 몰랐던 법안폐기
31일 밤1l시부터 1일 낮까지 반도「호텔」709호실에서 예산삭감규모를 절충한 예결위 9인 소위는 정부서 새로운 세입재원 80억 원을 제시하여 삭감규모를 줄이려는 통에 여러 차례
-
사회 봉도 못 치고 정회선포
총무단이 합의한 일정 때문에 휴일도 밤낮도 가리지 않고 회의가 강행되고 잇는 예결위에 29일 밤9시30분쯤 얼굴이 불그스레한 김재광 신민당 총무가 들어와 고함과 야유를 하는 바람에
-
여야, 예산일정 절충 난항
국회의 예산안심의는 신민당이 제출한 지방 자치법 등 12개 정치법안의 병행처리문제에 걸려 파란을 겪고 있다. 여야는 24일 국회의장실서 열린 총무회담에서 이 문제를 절충, ▲16개
-
추예심 착수
국회는 신민당 측이 22일 17명의 예산결산 특별위원 명단을 제출함에 따라 이날 하오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추가 규모 3백11억원의 금년도 제1의 추경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
-
국회요직 고루 지낸 4선 의원
6대 국회 때부터 줄곧 정책위부의장으로서 공화당의 정책수립분야에 관계해 왔기 때문에 구 의원에게는 정책위의장 자리가 생소하지 않다. 4대 국회 때 자유당공천으로 고향인 진양에서
-
여야, 새해 예산 삭감에 접근-규모엔 아직 이견 5∼600억선 예상
정부가 내놓은 총 규모 6천5백93억원의 새해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5, 6백억원 선이 삭감될 것 같다. 여야는 삭감 규모에서는 차이를 드러내고 있으나 새해 예산안과 예산
-
새해예산 대폭 삭감
공화당은 새해예산의 국회심의과정에서 예산안에 계상된 공무원 1만2천명 증원부문을 모두 삭감할 계획이라고 김봉환 당 예결위원장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새해 예산안 중 삭감규모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