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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한 박성광 "우뢰매 보며 감독 꿈…개그맨 편견 깨고 싶었죠"
개그맨에서 감독이 된 박성광을 16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어릴 적 ‘영구와 땡칠이’ ‘우뢰매’의 심형래를 보고 감독하는 개그맨을 꿈꾸게 됐다”는 그는 “막상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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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종교" 조롱도, 공황장애도 이겼다…컬러에 미친 이 사람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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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고백 인터뷰] “영화에 또 도전할 것···필생의 꿈 K-테마파크 만들 테니 두고 보라”
심형래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K-테마파크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심 감독은 ’반드시 영화로 다시 일어나겠다“고 다짐했다. ━ ‘칠전팔기’ 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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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에 메가폰 잡은 장난감 대통령 “내 정신연령은 열 살”
━ [박정호의 사람풍경] 극장판 애니‘헬로카봇’ 최신규 총감독 ‘헬로카봇’에 등장하는 공룡로봇 캐릭터와 함께 한 최신규 총감독.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정신연령이 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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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날자, 저 우주로 … 한국판 ‘인터스텔라’ 나온다
지난 15일 방송을 시작한 리얼리티 예능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사진의 하지원과 김병만을 비롯한 출연진이 미국 유타주의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생활하며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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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66편 영화를 쏟아낸 불멸의 청춘, 김기덕
2011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김기덕 감독 [중앙포토]1960년대 한국영화를 이끈 거장 김기덕 감독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인은 폐암이다. 34년 서울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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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엄앵란 주연 ‘맨발의 청춘’ 김기덕 감독 별세
영화 ‘맨발의 청춘’을 비롯해 1960년대 대표적인 흥행작들을 연출한 김기덕(사진) 감독이 7일 별세했다. 83세. 김 감독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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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다큐’ 아시나요
프리랜서 PD로 지상파 TV용 방송영상을 오래 제작해온 이창준(46) 감독은 4년 전 큰 결심을 했다. 저작권이 방송사 아닌 감독에게 귀속되고 잘만 하면 해외에 수출할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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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정책 운명’ … 정권 바뀌면 이름 바꿔 재등장
관련기사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의 목소리 지역 발전 기대 속 개설 두 달 넘도록 입주업체 ‘0’인 곳도 이스라엘, 실패해도 투자금 회수 압박 없어 중국, 대학생 창업자 66%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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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마다 다른 혁신책들…"이명박 정부 때도 '창조경제' 내세우려 했다"
신지식인, 비전 2030, 녹색성장, 창조경제. 김대중 대통령 이후 역대 정권이 내건 경제 혁신 아이콘들이다. 1997년 닥친 외환위기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 체제 이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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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000억 피해 내고 파산한 회사 … 2200억대 은닉 자금 행방 오리무중
‘연 30% 수익률’을 내세웠던 삼부파이낸스가 파산하면서 3만여 명이 1조5000억원 피해를 봤다. 1999년 검찰 수사 소식에 투자자들이 돈을 찾으러 삼부파이낸스 지점에 몰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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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 움직이는 로봇, 기네스북에 올랐는데 만든 회사를 보니…
[8.5m 움직이는 로봇, SBS 화면] ‘8.5m 움직이는 로봇’. 로봇의 높이가 8.5m에 달한다. 어디에 쓰일지는 모른다. 연극과 만화 등에 자주 쓰이는 캐릭터를 본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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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 움직이는 로봇, "거대 용가리 버전" 입에서 불까지 뿜어
[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 SBS 화면] ‘8.5m 움직이는 로봇’. 높이 8.5m에 달하는 움직이는 로봇이 공개됐다. 8.5m 움직이는 로봇은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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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 움직이는 로봇, '세계에서 가장 큰 로봇' 입에서 불이…섬뜩
[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 SBS 화면] ‘8.5m 움직이는 로봇’. 높이 8.5m에 달하는 로봇이 공개됐다. 이 거대 로봇은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뛰어 다니고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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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 움직이는 로봇, "뛰어 다니고 입에서 불까지…" 거대 용가리 등장
[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 SBS 화면] ‘8.5m 움직이는 로봇’. 세계에서 가장 큰 로봇이 공개됐다. 높이 8.5m에 달하고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뛰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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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 움직이는 로봇, "용가리 같아" 네발로 뛰고 불까지 내뿜어
[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 SBS 화면] ‘8.5m 움직이는 로봇’. 높이 8.5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로봇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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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디저트, "용가리도 아니고…" 섬뜩한 케이크
[불 뿜는 디저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불 뿜는 디저트’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 뿜는 디저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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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개인파산 신청
영화 ‘디워’ ‘용가리’를 제작한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5)씨가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달 30일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서를 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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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월급 못 주고 도박 … 미안하다, 성로비 여성 400명 리스트는 허위”
심형래 감독“직원들 임금 체불한 게 제일 미안하다. 본사 건물과 집을 경매에 내놔 건물이 40억원에 낙찰됐으니 집까지 팔리면 다 갚겠다.” 영화 ‘라스트 갓 파더’의 흥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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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만에 찍은 ‘맨발의 청춘’ … 광화문서 덕수궁 긴 줄 섰지
1960년대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했던 김기덕 감독. 다음 달 제16회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데뷔작 ‘5인의 해병’(1961)을 떠올리며 그는 “전쟁터의 리얼리티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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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한국의 다작 영화감독들
임권택 감독의 연출작이 드디어 100편을 넘어섰다. 숫자가 감독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한 명의 감독이 현장에서 견뎠던 세월의 중량감은 무시할 수 없다. 가장 많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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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 여름, 영화관이 날 부르네!
산과 바다로 떠나면 좋으련만, 도심에서 여름 나기도 나쁘진 않다. ‘2008 넥스트 플러스 여름영화축제’(www.artpluscn.or.kr)는 도심형 바캉스다. 특히 영화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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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전자 모형'이 스크린 장악
영화 39각설탕39의 경주 장면(위)은 로봇 말 천둥이(아래 오른쪽)를 이용해 촬영했다. 유영분장학원 임현숙 실장이 사람머리 애니메트로닉스를 원격 조정하고 있다. (아래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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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전자 모형'이 스크린 장악
영화 39각설탕39의 경주 장면(위)은 로봇 말 천둥이(아래 오른쪽)를 이용해 촬영했다. 유영분장학원 임현숙 실장이 사람머리 애니메트로닉스를 원격 조정하고 있다. (아래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