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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box office)가 무슨 뜻일까? ‘박스’와 ‘오피스’를 각각 해석하면 박스와 사무실이 된다. 그래서 요즘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골판지 침대나 골판지 칸막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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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영화 126편?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수입한 그곳! '영화사 진진'의 이야기
영화사 진진이 10주년을 맞았다. 영화사 진진의 이름으로, 국내 다양성 영화 시장의 격변기를 고스란히 헤쳐 온 김난숙 대표가 직접 그 시간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해 왔다.※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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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티켓’으로 소규모 공연 후원 … 극장 355곳 영화 예매 가능
예스24는 문화지원 프로젝트 ‘엔젤 티켓’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빈센트 반 고흐’ 커튼콜 장면. 예스24는 도서 이외에도 공연·영화·음반·DVD·선물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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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하다? ‘청소년 관람불가’ 없는 이유는
노골적인 정사장면이 등장하는 리안 감독의 ‘색,계’는 한국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그렇다면 검열이 엄격한 중국에서는? 굳이 따지자면 전체관람가다. 중국에는 연령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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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644. 박스오피스
"'왕의 남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상위 영화들이 주말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등처럼 영화 관련 글에서 '박스오피스'란 말이 자주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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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꾼'들이 꼽은 예술영화 한자리
유명 영화감독과 배우 등이 좋아하는 예술영화들을 모아 상영하는 이색 영화제가 열린다.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극장)에서 개최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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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극장서 보려면 3주안에 서둘러라"
▶ 영화 '여자, 정혜' 포스터요즘 한 편의 영화가 개봉 이후 극장가에 걸려있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 한국영화의 경우 평균 수명주기가 3주 안팎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또 이같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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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번지' 종로 영화 되찾는다
김두한을 기억하는가. 일제강점기 서울 종로를 주름잡았던 그를 부활시킨 곳은 단성사였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서다. 93년 '서편제'로 편당 관객 100만명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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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잠자는 극장전산망
▶ 이후남 문화부 기자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는 각각 지난 2월 19일과 3월 14일 관객수 1000만명을 넘어 한국 영화사를 새로 썼다. 그러나 이 기록은 영화 배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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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점유율 82%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영화의 월별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올 2월 중 극장을 찾은 관람객의 82.5%가 한국영화를 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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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료 또 인상되나
서울 강남의 복합상영관 메가박스가 주말 영화관람료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전격 인상하고, 관람료를 시간별ㆍ요일별로 차별책정함에 따라 영화계가 추진해오던 관람료 차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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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요금 자율화' 연내 관철방침
일부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들이 지난해말 극장 관람료를 6천원에서 7천원으로 기습 인상한 가운데 영화계가 올해 안에 극장요금 자율화를 관철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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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티켓 어떻게 구입하나
지난 7일 입장권 예매 첫날, 무려 5만5천장 (총 예매 가능 좌석수 29만장) 이 판매돼 일찌감치 매진된 작품들이 속출. 개막작 '고요' 와 일본 이와이 순지 감독의 '4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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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영화 상영에 부가세 감면을-영화인協.제작가協
영화법 26조에 규정된 스트린쿼터제(국산영화 의무상영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가운데 영화인들이 정부에 각종 유도책을 펼 것을 촉구해 주목을 끌고있다. 한국영화인협회(회장 유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