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컷이 남혐 페미라고요? 구글링해서 꼭 봐야할 이 사진 [뉴스원샷]
이토록 예쁜 숏컷. 오드리 헵번. 출처: https://www.short-haircut.com/10-audrey-hepburn-pixie-cuts.html 말이 필요없는 오드
-
루이비통이 인수한 티파니, 전설의 다이아 잇는 ‘가장 비싼 보석’ 공개한다
티파니가 1939년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주얼리를 재현해 역대 최고가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 티파니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앤드컴퍼니(티파니)가 80캐럿 규모의 다
-
[그 영화 이 장면] 레벨 16
김형석 영화평론가 대니시카 에스터헤이지 감독이 연출한 ‘레벨 16’의 배경은 어느 기숙사다. 그곳의 소녀들은 복종, 인내, 청결 등을 미덕으로 여기며 양육된다. 목표는 입양되는
-
[그 영화 이 장면] 레벨 16
김형석 영화평론가 대니시카 에스터헤이지 감독이 연출한 ‘레벨 16’의 배경은 어느 기숙사다. 그곳의 소녀들은 복종, 인내, 청결 등을 미덕으로 여기며 양육된다. 목표는 입양되는
-
패션 좀 안다? …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눈여겨 볼 이유
“체스 스타치곤 너무 화려하잖아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체스 신동의 인생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의 대사다. 체스를 두는 여성이 드물었던 시절, 독보적인 재능으
-
병역·폭행·도박…5개월간 끊이지 않는 김호중 논란, 왜
1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 ‘우리가 처음으로’ 리허설에서 노래하고 있는 김호중. 팬미팅 일정과 겹쳐 같은 기간 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에
-
‘가족입니다’ 엄마 원미경 “가족은 멜팅 팟이 아니라 샐러드 볼”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촬영 중인 원미경. ’어려서 본 오드리 햅번의 자글자글 늙은 얼굴이 참 좋았다“는 그의 자연스런 표정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가족입니다' 엄마 원미경 "가족은 '멜팅 팟'이 아니라 '샐러드 볼'"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엄마 진숙 역 원미경. 남편 상식(정진영)과의 오랜 오해를를 풀고 화사한 미소를 찾았다. [방송캡처] 21일 종영하는
-
BTS부터 폴킴까지…진주 목걸이를 한 남자들
드라마나 영화 속 상류층 여성의 패션에 반드시 등장하는 한 가지는 바로 진주다. 진주가 지닌 대체할 수 없는 특징, 바로 우아함 때문이다. 우아함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의
-
말론 브란도 전기 쓴 원로배우 보즈워스 '코로나 사망'
2일(현지시간) 코로나 합병증(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원로배우 패트리샤 보즈워스의 1978년 모습. AP=연합뉴스 배우 출신이자 여러 유명 배우들에 대한 전기 작가로도 유명했
-
봉준호 감독이 받은 오스카 각본상에는 블랙리스트와의 투쟁사가 담겼다
봉준호 감독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첫 순서로 받은 상은 각본상이었다. 오스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아카데미상은 1929년 5월 미국 영화의 발
-
[중앙시평] 조국의 강남 좌파, 싸가지 없는 진보로 추락하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강남 좌파가 반쯤 죽었다. 조국 개인의 몰락은 끝이 아니다. 강남 좌파를 자처하며 조국이 내걸었던 진보의 운명은 사망 위기에 처했다. 조국은 강남 좌파로
-
가장 완벽한 다이아몬드는 오드리 헵번을 닮았다
티파니(TIFFANY)의 수석 보석학자 겸 글로벌 카테고리 마케팅 담당당 부사장 멜빈 커틀리 인터뷰가 7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4월의 탄생석이자 변치 않
-
'케 세라, 세라' 부른 할리우드 배우 도리스 데이 별세
도리스 데이 [AP=연합뉴스] 히트곡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도리스 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7세. 도리스
-
[이코노미스트] 기부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인생 굴곡 겪은 엔젤리나 졸리 기부와 나눔…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 모으고 기부하게 하는 유대인들 지난해 1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미국 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가 요르단 마프라크
-
헐릴 뻔한 노트르담 대성당, 빅토르 위고 글이 살렸는데…
영화 '노트르담의 꼽추' 중 한 장면. 빅토르 위고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모두 8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라는 도시가 빚어낸 최고의 걸작이었고
-
레이디 가가의 336억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 진짜 주인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
[부고] 지휘자 겸 작곡가 앙드레 프레빈 타계
앙드레 프레빈 미국의 세계적인 지휘자 겸 작곡가 앙드레 프레빈(Andre Previn·사진)이 지난달 28일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타계했다. 90세. 독일에서 태어나 나치를 피해
-
레이디가가, 336억원 128캐럿 다이아 착용…역대 오스카 최고가
레이디 가가가 24일(현지시간) 제91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약 3000만 달러짜리 128캐럿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팝스타
-
[부고] ‘사랑은 비를 타고’ 스탠리 도넌 감독 별세
스탠리 도넌 ‘사랑은 비를 타고’로 이름난 미국 영화 감독 스탠리 도넌(사진)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5세. 주연 배우 진 켈리와 그가 공동연출한 이 영화(원제 S
-
'사랑은 비를 타고' 감독 95세로 별세...브로드웨이 춤꾼 출신
2004년 베니스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소피아 로렌이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도넌 감독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소피아 로렌은 스탠리 도넌 감독의 스릴러 영화 '아라
-
세 개의 보석 꽃잎이 가져다 주는 행복
━ 티파니의 새 파인 주얼리 컬렉션 ‘페이퍼 플라워’ 옐로 다이아몬드 반딧불이 펜던트 영화의 한 장면이, 노래의 한 소절이, 모든 걸 말해주는 브랜드가 있다. 미국을
-
주얼리엔 정장? 찢어진 청바지에도 어울려요
오드리 헵번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장면을 패러디한 티파니의 새로운 광고 중. 이번 새 광고 모델인 엘르 패닝의 옷차림이 헵번과 달리 후드 티인 것에 주목해보
-
멋진 말, 값진 말, 그보다 진솔한 말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3) 책생책사(冊生冊死). 책을 읽고 기자를 꿈꿨고, 출판팀장으로 기자 생활을 마무리했다.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핵심은 ‘재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