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화 동호회 발족

    한국소형 영화 동호회가 23일 하오 6시30분 미국 공보원에서 발족회를 갖는다. 이 동호회의 발기인은 신상옥, 유현목씨 등 현역 감독·배우·작가 등 28명이다.

    중앙일보

    1970.07.21 00:00

  • 아주영화제 출품작 결정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영화제에 출품할 방화작품이 『여보』 『여자하숙생』 『육군 김일병』 『사랑하는 마리아』 『여섯개의 그림자』등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주간지·신문소설 등대상

    서울지검의 서울특별수사반은 7월말로 일달락지을 예정이던 외설물수사기간을 당분간 연장, 경찰을 동원하여 전국적으로 주간잡지, 신문연재소설 내용도 수사키로 했다. 조사반은 이 날 음란

    중앙일보

    1969.07.30 00:00

  • 방학이용 봉사활동 활발|부대영화 베스트·텐 선정

    고대산악회는 20일∼8월3일 대원18명(대장차윤상)이 참가하는 설악산하계등반훈련을 갖는다. 여름철 진료근로봉사대가 8개대로 구성돼 7윌 하순 출발한다. 진료대상지역은 전국의 무의촌

    중앙일보

    1969.07.15 00:00

  • 김지미양에 주연상 감신상엔 신상옥씨

    【마닐라18일AFP합동】 이곳에서 열린 제15회「아시아」영화제에서 자유중국의 『여신의옥』이 최우수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신상옥씨가 감독상을 그리고 김지미양이 주연여우상을

    중앙일보

    1969.06.19 00:00

  • 초하를 여는 두무대|신상옥감독이 연출

    지난해 1월 창단, 「세익스피어」의 『오델로』로 첫선을 보인 극단「배우극장」은 이번 두번째 공연으로 「톨스토이」의 『부활』을 6월6일∼11일(낮3시30분·밤7시30분) 서울시민회관

    중앙일보

    1969.05.31 00:00

  • 인습에 희생된 여인상

    봉건적 인습과 유교적 도덕관에 짓눌려 숨조차 크게 못쉬던 이조시대 여인들의 정한 넘친 생활사를 네 개의「스토리」로 묶은「옴니버스」영화. 즉 혼례도 올리지 않은 소년과수의 딸(남정임

    중앙일보

    1969.05.10 00:00

  • 영화

    이조시대 궁중을 무대로 지밀안의 생활, 법도와 함께 내시들의 세계를 묘사한 오락사극. 신상옥감독은 과거 어느 사극보다도 자극적인 소재를 선택, 완숙한 기교에 의한「에로티시즘」을 과

    중앙일보

    1968.12.21 00:00

  • 남우상 신성일 여우상 문희

    제6회 영화의날 기념식과 제7회 대종상(大鐘賞)시상식이 27일하오7시 많은 영화인이 모인 가운데 서울시민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은「대원군」, 남우상에 신성일씨,

    중앙일보

    1968.10.28 00:00

  • 흘러간 20년

    해방과 함께 진주한 미군은 이땅에 숱한 오락을 새로이 뿌려놓았다. 원래 동양인들은 지적이고 정적인 취미안에서 여가를 즐겼으나 개화와 더불어 서양의동적이며 승부에 집착하는 사행심 짙

    중앙일보

    1968.08.13 00:00

  • 영화

    눈물겹도록 박행한 한여인의 일생을 꽤 격조있게 펼친 여성영화. 유명한 「모파상」의 동명소설이 「텍스트」이지만 전범성의 번안각색, 신상옥감독의 이영화는 원작의 줄거리에 충실하면서도

    중앙일보

    1968.08.10 00:00

  • 숙원의동시녹음 시도

    내일의 권좌를위해 갖은 수모와 학대를 감수했던 흥선대원군의 무서운 「권력에의의지」 를 그린 신상옥감독작품. 영화는 위장으로 일관된 그의 야인생활을 주축으로하여 국태공의대권을 잡기까

    중앙일보

    1968.04.27 00:00

  • 일본인상을 새롭게|신상옥감독 「이조잔영」

    「국경」을 초월할수 없는 한·일 두나라 남녀의 사랑의 이야기. 일본작가 미산계지의 동명소설을 같은 일인 「시나리오」작가 송산선삼이 각색한 이색적인 「테마」다. 이야기의 무대는 일제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영화(신상옥-영화감독, 김정옥-중대교수)

    「아시아」영화제다, 추석대목이다 하고 붐비는 영화가의 가을은 그 풍성한「셀룰로이드」의 영상 한구석에 한해 지구보다 더 메마른 인정들이 있다. 이른바 업자들의 「집안싸움」. 그러나

    중앙일보

    1967.09.23 00:00

  • 우리 대표단은 60명 규모

    오는 9월 29일부터 1주일동안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 영화제를 앞두고 영화계는 그 준비에 한창이다. 국영화 5편, 비극영화 3편을 출품키로 된 우리 나라는 국제

    중앙일보

    1967.08.26 00:00

  • 신상옥씨등 소환|좌경감독수상사건

    일본좌경영화감독 「야마모또·사쓰오」씨가 13회 「아시아」영화제에서 감독장을 타게된 경위를 내사중인 검찰은 8일 영화제집행위원장 신상옥씨와 공보부방학계장 박종국씨를 소환했다. 검찰은

    중앙일보

    1966.07.08 00:00

  • KA연속극「해군」다시 영화화 할 듯

    ○…해군의 성장과정과 「에피소드」를 엮어 집필한 KA 연속극 한운사 작 「해군」은 회를 거듭할수록 청취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군을 소재로 한 「빨간 머플러」가 방송과 영화로

    중앙일보

    1965.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