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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진씨(예비역 육군 준장)별세 外
▶김영진씨(예비역 육군 준장)별세, =30일 오후 7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2227-7547 ▶박주형씨(충무건해 대표)별세, 박기혁(충무건해 상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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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절묘한 일치감, 음악적 색깔도 잘 정돈
14년 전 우중충하고 침침하던 한국 실내악계에 눈부시고 화사한 색채의 음향이 거침없이 쏟아졌다.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이하 화음체임버)’의 화려한 데뷔였다. 젊은 연주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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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창악기 대표이사에 서창환씨 外
영창악기 대표이사에 서창환씨 영창악기 회장에 박병재씨 영창악기는 12일 서창환(사진) 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박병재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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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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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체력을 키웠다”며 “내실 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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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독과 애수를 분다 70만 대군의 ‘낭만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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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처음 경매 나온 안익태 자필 편지
“김형, 인천 최씨의 ‘바이올린’에 관해서는 장규상 씨(첼로연주자)와 연결을 하여 곧 대금을 지불하든지 계약을 하여 대금을 지불하도록 하십시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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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악기 해피 페스티벌 실시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영창악기가 해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5월1일부터 31일까지 베스트 모델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하는 상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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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브랜드 떴나 … ‘장수·가치·웰빙’브랜드 잘나가
세계적인 생활용품 업체 P&G의 최고경영자(CEO) A G 래플리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끊임없이 전달해 가치의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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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입학 축하기념 영창악기 초대전
영창악기에서 졸업, 입학 축하기념 영창악기 초대전을 연다. 행사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영창악기 베스트모델 특별 할인가 판매, 영창 관,현악기 특별판매,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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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악기 창립 52주년 기념 특별사은 페스티벌
영창악기에서 창립 52주년 기념 특별사은 페스티벌을 연다. 딤채 김치냉장고와 고급노트북, DSLR 카메라를 경품으로 주는 특별경품 이벤트와 영창 BEST모델 특별가 판매, 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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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업체들이 여는 음악학교를 아세요?
악기를 만드는 회사들이 음악학교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적 감수성·표현력을 기르는 교육, 입시를 위한 수업, 일반인 대상 음악 강의 등 업체마다 강좌의 특색이 다르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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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밖에선 스포츠광이었던 세계적 음악가들
지휘대에서 절대 카리스마를 행사한 카라얀은 제트기ㆍ스포츠카ㆍ오토바이 운전을 즐긴 스피드 스포츠광이었다. 토스카니니의 공연을 보기 위해 322㎞(200마일) 넘는 거리를 오토바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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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고궁 음악회’ 부활의 선율
지난해 5월에 열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의 덕수궁 음악회. 서울시향과 SSF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랜드마크’ 공연을 꿈꾸며 다음달 고궁 음악회를 나란히 연다.지난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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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올린 복원전문가 앙드레아 방
2004년 9월 국내 한 TV방송에서 폴란드를 무대로 제작한 ‘명품 악기의 세계’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포츠난에 있는 국립악기박물관 장면에서 등장한 악기는 1606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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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 소리 지켜라" 슈바이처 말이 내 삶 바꿨다
2004년 9월 국내의 한 TV방송에서 폴란드를 무대로 제작한 ‘명품 악기의 세계’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포츠난에 있는 국립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된 장면에서 등장한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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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기자의현장] 피아노 공장에 차 바퀴를 달아봐?
“자동차건 피아노건 만든다는 건 같지 않겠나.” ‘자동차 맨’에서 ‘피아노 맨’으로 변신한 영창악기의 박병재(66) 부회장이 2006년 5월 취임 때 한 말이다. 그리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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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M&A로 건설 외의 사업 늘릴 것”
주택건설 업체인 현대산업개발의 정몽규(46·사진) 회장이 “건설 이외 사업 비중을 키우겠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은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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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돈 되는 소리’ 찾는 데 20억 쏟아
영창악기의 사실상 제2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박병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했다. 그의 말은 그동안 먼지와 오염투성이, 냄새 나고 치유되지 않을 것 같던 회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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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고객만족도] 현대차 14년, SKT 10년 내리 선두
현대자동차는 강했다. 조사항목 전반에 걸쳐 경쟁사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주행 안정성과 차량 인도시 차량의 상태, 엔진과 미션의 성능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199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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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555대 '괴물 콘서트' 세계 기네스 등재 추진
▶사진=김태성 기자 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 총 555대의 피아노와 신디사이저가 체육관 플로어를 가득 메운 가운데 ‘올림픽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무대 중앙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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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55대 피아노 동시 연주 '괴물 콘서트'
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555대를 동시에 연주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5000석 규모의 체육관을 뒤덮은 이번 무대는 인천시가 '2014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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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독은 나눌 수 없는 숙명인가
CEO 전성시대다.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만 해도 CEO라는 단어는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만큼이나 낯선 말이었다.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CEO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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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하이든에 젖는 한여름 밤
탄생 11주년을 맞은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이하 ‘화음쳄버’)가 2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실내악단보다는 규모가 크고 교향악단에 비해선 작은 ‘쳄버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없이 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