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세종대왕 기념관 개관|한글 관계 문헌·자료 망라

세종대왕 기념관이 9일 제5백27회 한글날을 맞아 개관됐다. 민족 문화 진흥에 큰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이 성덕과 위업을 추모·계승할 목적으로 건립한 세종대왕 기념관은 70년11월

세종대왕·충무공 표준 영정 결정

문공부는 최근 선현영정 통일화 작업의 일환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장우성 화백이 그린 「충남 아산 현충사」 봉안 영정으로 표준화할 것을 결정, 각 시·도 공보실 등에 그

『일본학보』제1집 「한국 일본학회」서

「한국 일본학회」가 최근『일본 학보」제1집을 내놓았다. 지난 2월1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 「한국 일본학회」가 그간의 일본연구들을 모아 학보를 내놓은 것이다.

선현의 동상과 영정

선현들의 모습을 혹은 동상으로 흑은 영정으로 그려 오늘의 동시대인과 후대의 자손들에게 길이 가시적인 흠모의 대상으로 모시고자 하는 뜻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겨레의 역사가 낳은

각양 각색 조잡한 선현동상·경정

선현들을 흠모하는 뜻에서 건국 각처에 세운 선현의 동상과 영정들이 표준에조차 어긋나게 조잡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문화공보부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22일 문공부는 지난 6월25

YWCA 성인교육협의회|아주 지역대표 60여명 참가

「아시아」지역 YWCA성인교육 협의회가 오는 10월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 회의에는 한국 등 「아시아」지역대표 6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YWCA

의사끼리 폭행 파벌싸움

【수산】부산지검 박철언 검사는 21일 부산 복음병원(원장 장기려 박사)의 파벌싸움으로 의료부장 박영정씨를 축출하기 위해 박씨에게 폭행을 하는 등 진료를 방해한 동 병원 수련의 최중

KAL편(4일상오) ▲윤승중씨 (항공대교수) 일본에 학술 연구하러 ▲윤경준씨(동) 일본에 비행기 인수하러 NWA편(4일상오) ▲「A·디알로」씨(「유엔」주「재「니제르대사) 친선방문

내일 격돌하는 4강의 전력 예진

「월드컵」「아시아」A지역 예선 대회 준결승전은 26일 하오3시부터「홍콩」-한국 4시45분에는「이스라엘」일본 전으로 벌어진다. 두「게임」모두 예측불허의「빅·게임」으로 큰관심이 쏠리고

세종대왕상

새로 나올 1만원권의 세종대왕상을 두고 당국에서는 뜻하지 않던 문제에 부닥치고 있다. 최근에 세종대왕기념 사업회에서 제시한 세종대왕상에는 턱수염이 없다. 그런데 1만원권의 도안에는

만원권의 대왕상으로 고민

위인들의 영정 통일작업에서 세종대왕상을 놓고 관계부처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다. 지난 4월 현충사다례 행사 때 『위인들의 영정을 통일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뒤 문공부

완숙한 세기·끈질긴「파이팅」-홍콩

「홍콩」은 22일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뮌헨·월드·컵」대회「아시아」지역A조「그룹」예선「리그」4일째 경기에서 강호 일본을 1-0으로 격파, 「다크·호스」로서의 면목을 나타

홍릉 기술회관 - 대기실에 봉안 채색된 작년에 어진

세종대왕의 초상화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의 주선으로 김 기창 화백에 의해 8개월 만에 제작 완성됐다.기념 사업회는 14일 이 초상화를 서울 홍릉에 있는 회관 안의 세종 일대기실에 봉안

월드·컵 축구와 서울대회 예선(하)|서울대회 전망

한국이 「월드·컵」의 지역예선을 서울에 유치한 것은 이번으로 두번째가 된다. 일본이 한번도 유치하지 못한터에 한국이 두 번썩이나 유치한 것은 집행부의 축구외교가 절실한 것이라 봐

높은 기개와 충절을

28일은 충무공탄신 4백28회 기념일. 문화공보부는 이날 상오11시 새로 말끔히 조경을한 충남아산현충사본전에서 박정희대통령내외를 비롯, 부재흥 국방부장관·윤주영 문공부장관등 요인과

단원전

윤송미술관은 비장의 고 화서 가운데 이번엔 단원 작품만을 골라 공개했다. 겸재·완당의 작품 전에 이어 4번째의 공개전시인데, 전시장소 때문에 회원의 일부 작품만을 내놓고 나머지는

『한국명인초상대감』펴낸|이강철씨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군사박물관의 기틀을 잡아 놓은 이강철 육사박물관장이 방대한『한국명인초상대감』을 발간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역 육군 중령인 이 관장은 지난 12년 간

"참가자 시대조류에 민위"

작년12월29일∼1월9일까지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26차 세계기독학생연맹(WSCF)총회에 참석했던 김영정교수(이대)가 귀국했다. 정 회원국 54개국을 포

일본서 이조민화전

일본동경 화랑에서는 지난 4일부터 「이조의 영정과 민중화」란 주제로 이조시대의 초상화 10점과 민화 10점을 모아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작품 중 초상화 10점은 모두 일본에

맹진 사댁 경사 공연|실험극장 광주에서

극단 「실험극장」은 연극 협회 전남 지부 초청으로 오는 21, 22일 광주 시민관에서 『맹진 사댁 경사』 (오영진 작 나영세 연출)를 공연한다. 출연은 김순철 (맹진사) 오현경 (

소수서원 보관 안향 친필문집

【영주=옥치인 기자】영주군 순전면 내죽리 사적 제55호 소수부원의 장서 각에 보관 중이던 고려 말 유학자 안향 선생(일명 안 유)의 친필문집 46권이 지난 2일과 5일 사이에 도난

명승지 「계룡산·병풍」속 천5백년 고찰…갑사

금주에는 1박2일 코스로 관광 및 등산을 겸한 갑사를 소개한다. 갑사는 충남 공주군 계룡면 중장리에 있는 고찰, 신라 오악 중의 하나인 계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있어 초여름의 관광 및

이조의 전형적 초상화

이조 중기의 전형적 초상화인 유근(이조 중기의 문인) 영정이 23일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 관리국은 문화재 제1분과위는 회부류근(1549∼1627)의 영정이 그의 후손인 충북 괴

고 이대사 유해 귀국

지난21일 「파리」 에서 자살한 고 이수영 주「프랑스」대사의 유해가 27일 낮12시30분 JAL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서울영등포구상도동126의53 고 이대사의 맏형 이하영씨